데임악기(대표 김선양)는 2인조 음악 그룹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발렌타인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발렌타인 이어폰은 ‘3 in 1 기능’으로 세 종류의 이어팁을 교체해 다양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레드, 블랙 등 세 종류의 이어팁이 사운드 특성에 맞게 튜닝 되어 세 가지 느낌의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으며, 이어팁은 나사처럼 돌려서 끼우거나 분리 가능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실버 이어팁은 고음 영역이 강조 되어 클래식 같은 악기 연주 음악의 선율을 명확하게 들을 수 있으며, 레드 이어팁은 중음 영역이 강조 되어 가요나 팝처럼 보컬이 강조 된 대중음악 또는 영어회화 청취 같은 어학용으로 적합하다. 그리고 블랙 이어팁은 저음 영역이 강조 되어 힙합이나 록 음악에 적합한 베이스 우퍼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발렌타인 이어폰의 케이블은 플랫 타입이어서 쉽게 엉키지 않고 내구성 면에서 유리하며, 사운드 향상을 위해 알루미늄 하우징 헤드가 적용 되었다. 제품 구입 시 스몰(small), 미디엄(midium), 라지(large) 등 세 가지 크기의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캡이 제공 되므로 사용자가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캡을 선택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데임악기 공식 홈페이지(http://www.d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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