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note가 iOS7 출시에 발맞춰 iOS용 Evernote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새롭게 프레젠테이션 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iOS7용 Evernote는 녹색 디자인의 기능적인 인터페이스이다. 먼저 개인 노트, 비즈니스 노트, 노트북, 태그, 바로가기, 공지 등 모든 주요 항목들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속도 향상을 위해 ‘퀵 노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퀵 노트 바를 이용해 바로 새 노트를 생성하고, 사진을 찍고 알리미를 설정하며, 할일 목록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Evernote 자매 앱 ‘Skitch’의 기능이 iOS용 Evernote에 통합되었다.
이와 더불어 ‘프레젠테이션 모드’를 사용하면 Evernote에서 작업한 아이디어, 수집한 자료를 다른 발표 소프트웨어로 옮기지 않고 Evernote에서 바로 프레젠테이션까지 할 수 있다. 한 번의 클릭 만으로 Evernote 속 노트가 전체화면 레이아웃으로 변환되고, 노트 속 텍스트, 이미지 물론 모든 첨부파일도 표시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모드는 프리미엄 기능으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30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우선적으로 Mac용 Evernote 버전 5.3에서 사용 가능다.
보다 자세한 iOS7용 Evernote 업데이트 소식은 Evernote 블로그 (http://bit.ly/18PL08w)에서 만날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모드 출시 소식은 Evernote 블로그 (http://bit.ly/14xIPcb)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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