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인터랙티브(http://www.namo.co.kr/, 대표 김상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위주의 웹 서비스에서 웹 표준을 구현할 수 있는 웹 호스팅 솔루션 ‘클라우드 웹트리(Cloud WEBTREE)’와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는 웹 콘텐츠 저작도구 ‘크로스에디터3.0 (CrossEditor3.0)을 공개하였다.
HTML5 기반의 ‘클라우드웹트리’는 웹접근성 규약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웹 호스팅 솔루션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비효율성과 보안성의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액티브 X를 비롯해 플래시, 실버라이트 등을 설치하지 않고도 동영상 재생과 그래픽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크로스에디터3.0’은 액티브X 대신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기반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플랫폼에서 웹 접근성과 웹 표준 문제 없이 웹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다. 윈도우(Window), 리눅스(Linux), 맥(Mac), 유닉스(Unix) 등 멀티 OS(Operating System) 지원은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Firefox), 크롬(Chrome), 사파리(Safari), 오페라(Opera)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보안 규격상 로컬 자원 접근이 금지 되고, 에디터를 이용한 아이프레임(iFrame), 스크립트(Script) 제한 등 악성코드의 입력을 제한하는 기능을 탑재하여 보안을 강화하였다.
㈜나모인터랙티브 김상배 대표는 “이르면 올해 6월부터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 이용 시 액티브X 설치가 필수적인 공인인증서 없이 쇼핑과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되어 기업들의 웹 접근성과 웹 표준 개선이 더욱 시급해졌다”며,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순차적으로 웹 표준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강화 될 것으로 전망 되는 만큼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건전하고 표준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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