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현대엠엔소프트(http://www.hyundai-mnsoft.com/)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안전행정부와 도로명주소 이벤트를 비롯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나서는 등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주요 차량용 전자지도 소프트웨어인 ‘소프트맨(softman)’, ‘지니(GINI)’, ‘지니 넥스트(GINI Next)’, ‘맵피(MAPPY)’ 등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도로의 최신정보 반영과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선 등 내용이 포함됐다.
따라서,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폰터스 등의 내비게이션 하드웨어 제품 외에도 ‘지니(GINI)’, ‘지니 넥스트(GINI Next)’, ‘맵피(MAPPY)’ 등 현대엠엔소프트의 전자지도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모든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은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그리고, 순정내비게이션 사용자들 역시 4일 실시되는 정기업데이트를 다운받아 최신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7월 출범한 통합청주시 관련 주요 진입 도로,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주요 도로 등을 포함 78개 지점의 도로가 신규 또는 수정 업데이트됐다.
사용자들이 즐겨찾는 전국 맛집, 관광지 등을 표시하는 관심지점(POI)도 3,2664곳이 신규 등록 또는 삭제 변경됐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다 편안한 귀성길 안전운행 안내는 물론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보다 편리한 경기장 길찾기 지원에 나선 셈이다.
또한, 현대엠엔소프트는 안전행정부와 공동으로 새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와 ‘도로명 길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소프트맨(softman)’ ‘지니(GINI)’ ‘지니 넥스트(GINI Next)’ ‘맵피(MAPPY)’ 등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mappy with Daum)’이 모두 포함된다.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경우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http://www.hyundai-mnsoft.com/)에 접속해 도로명주소가 지원되는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은 앱을 실행해 목적지를 도로명주소로 검색해 길찾기를 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교통량이 몰리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사용자들에게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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