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또 하나의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성공하며 2015년 상반기 새로운 프리미엄 풀스테인리스 밥솥을 선보인다.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는 새롭게 개발한 ‘진공보온’기능으로 밥맛은 물론 에너지절감효과까지 높인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모델명: 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의 핵심은 보온병의 원리를 적용한 ‘진공보온기능’이다. 밥이 만들어지고 보관되는 내솥을 ‘스테인리스-진공층-스테인리스’의 3단계로 구성하며 보온병과 같은 진공단열로 열의 이동을 막고 내부의 따뜻한 공기는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는 최상의 밥맛으로 이어진다. 지난 36여 년간 누적된 쿠쿠만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밥알을 촉촉하게 하는 수분까지 관리해 ‘갓 지은 밥맛’을 보다 오래 즐길 수 있다.
나가는 열을 잘 막기 때문에 보온 시 에너지 절감효과 역시 탁월하다. 재가열 횟수의 최소화로 기존 IH 밥솥과 비교해 40%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원이 차단돼도 약 3시간 정도까지는 따뜻한 밥을 즐길 수 있다.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기료 낭비의 주범으로 알려진 대기전력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스위치를 탑재한 것으로, 밥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손쉽게 OFF 버튼만으로 전기코드를 뽑지 않아도 코드를 뽑은 것과 같이 대기전력이 완벽히 차단된다.
이 외에도 초고압인 2기압의 고화력으로 쿠쿠만의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고, 화면을 보면서 바로 넘길 수 있는 슬라이드터치방식을 조작부에 적용해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은 오랜 연구를 통해 밥의 맛과 온도 유지,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라는 과제를 위한 또 하나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밥솥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밥맛을 기본으로,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의 제품 가격은 708,000 원이다. (제품문의: 1588-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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