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16-03-25 14:00
[리뷰]

또다시 진화한 13.9형 게이밍 노트북
AORUS X3 Plus v5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 등장으로 분리되는 화면이나 터치스크린 기능이 들어간 태블릿 스타일 2-in-1 모델이 최신 노트북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지만 PC 작업이나 게임에서는 아직 전통적인 노트북(클램쉘) 스타일이 더 효율성이 높다. 다만 노트북 특성상 작은 공간 안에 담을 수 있는 스펙에 한계가 있으니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을 표방하는 제품들은 대동소이한 디자인에 비슷비슷한 하드웨어 부품이 들어간다. 

그러나 기가바이트(GIGABYTE)는 별도의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로 어로스(AORUS)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동시에 화면 크기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17인치급(X7), 15인치급(X5), 13인치급(X3)으로 구분하고 애플 맥북(MackBook)처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내부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AORUS X3 Plus v5도 기존 X3 Plus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채 인텔 최신 스카이레이크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M 그래픽 카드, 3200x1800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데스크탑 PC 부럽지 않은 게임 및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증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인텔 스카이레이크로 진화

AORUS X3 Plus v5는 14인치급 크기에 휴대성과 게임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화면이 크게 꺾이거나 분리되는 등 태블릿 스타일 2-in-1 제품이 각광받는 중에도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컨셉에 맞는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풀 알루미늄 재질 무광 블랙 케이스와 모서리 부분이 강조된 다각형 디자인, 상판 위로 보이는 은색 로고는 AORUS 노트북의 트레이드 마크다.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와 RJ45 유선 LAN 포트는 본체 후면에 있으며 좌우로 독특한 형상의 듀얼 쿨러 배기구가 보인다.

 

기존에 출시된 AORUS X3 Plus 시리즈와 하드웨어 스펙을 비교하면 13.9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면서 CPU와 메인보드에 따라 메모리, 스토리지, 입출력 기능 구성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세대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사용한 v4는 기존 제품에서 큰 변화가 없었지만,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으로 나온 레이크 플랫폼을 지원하는 AORUS X3 Plus v5는 프로세서와 메인보드는 물론, 메모리, 스토리지, 입출력 기능까지 최신 스펙에 맞게 변했다.

 

AORUS X3 Plus 시리즈 디스플레이는 13.9인치지만 3200x1800 QHD+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샤프 IGZO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400cd/m2 밝기에 262 ppi 픽셀밀도, 170도 광시야각을 지원한다.

 

3200x1800 해상도는 풀HD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하거나 PC 버전 웹사이트 3개를 풀사이즈로 나란히 띄워도 화면이 가려지지 않고 4K UHD 영상도 보다 원본에 가깝게 볼 수 있다. 물론 13.9인치 화면을 3200x1800 해상도로 쓰면 아이콘이나 글자가 너무 작아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 10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화면 비율을 적절하게 바꿀 수 있다.

 

대화면 노트북 이점을 활용해 키보드는 2단계 백라이트 조절이 가능하고 키 사이가 떨어져 오타가 적고 X자 형태의 시저 타입(Scissor-Type, 또는 팬타그래프)으로 균일한 키감을 제공한다. 또한 키보드 좌측에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매크로 키(Macro Key)가 추가되었다. 터치패드는 이전 모델에서 스마트 기기처럼 유리 커버에 보호필름을 붙였지만 v5에서는 다시 일반 노트북 스타일로 돌아왔다.

 

입출력 포트 구성은 기존 모델과 비슷하지만 USB 3.0 대비 2배 빠른 USB 3.1을 지원하는 USB Type-C 포트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HDMI 포트도 4K UHD 해상도와 12-bit 컬러, 60Hz 출력이 가능한 HDMI 2.0 사양을 지원한다. 그 외에 USB 3.0 포트 3개,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3.5mm 마이크 및 이어폰 잭, SD 카드 리더기, 도난 방지용 켄싱턴 락 슬롯 등이 제공된다. 일반 노트북들이 전원 버튼을 키보드 위에 배치하는 것과 달리 X5 Plus v5는 우측면에 전원 버튼이 달려있다.

 

X5 Plus v5 내부는 노트북 하단 별모양 나사를 모두 제거하면 통째로 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인텔 코어 i7-6700HQ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M 외장 그래픽 칩셋을 동시에 연결하는 2개의 히트파이프와 듀얼 팬이 달린 쿨러가 인상적이다. 내부 부품은 메모리, 스토리지, 무선 네트워크, 그리고 배터리팩까지 교체할 수 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크루셜 8GB DDR4-2133MHz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구성했으며, 스토리지는 기존 모델이 256GB mSATA SSD 2개를 RAID 0으로 묶어서 성능을 높였던 것과 달리 최신 PCIe Gen 3.0 M.2 방식을 지원하는 삼성 SM915 512GB (NVMe) SSD 하나만 들어갔다. 802.11ac Wi-Fi와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는 인텔 8260NGW 듀얼 밴드 무선 네트워크 카드 옆으로 M.2 슬롯 하나가 더 존재해 추가로 스토리지 확장도 가능하다. 배터리팩은 기존 모델과 같은 14.8V, 4950mAh, 73.26Wh 리튬 폴리머 배터리(GX-17S)가 들어갔다.

 

강력한 게임 성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유틸리티

게이밍 노트북은 단순히 CPU나 GPU 같은 하드웨어 성능만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게임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AORUS X3 Plus v5는 기가바이트에서 만든 다양한 유틸리티를 통해 복잡한 유지 관리 기능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게임 및 자신이 필요한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적인 노트북 관리 도구 커맨드&컨트롤(Command&Control)은 마우스 속도부터 키보드 백라이트, 쿨링 팬 속도, 윈도우 키 잠금, 카메라, 볼륨, 화면 밝기, Wi-Fi, 블루투스, 전원 모드, 외부 디스플레이, 시스템 모니터링, 컬러 모드, OSD 스위치, USB 충전 같은 다양한 옵션 기능들의 사용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 기능들이 FN키 조합이나 윈도우 OS상에서 조절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스마트폰 빠른 설정 기능처럼 한 번에 관리한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최신 업데이트도 사용자가 일일히 찾을 필요 없이 드라이버 업데이트(Driver Update) 유틸리티만 실행하면 인터넷 연결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버전과 최신 드라이버, 베타 드라이버까지 알려주고 해당 버전을 클릭해 바로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다. 단순한 칩셋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바이오스와 기본 유틸리티 최신 버전 설치도 지원한다.

 

노트북 키보드 좌측에 위치한 하드웨어 매크로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크로엔진(Macro Engine) 유틸리티도 제공된다. 5개의 매크로 키를 다섯 가지 컬러 모드로 저장해 총 25개 매크로 세트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AORUS 오디오(Audio) 유틸리티는 볼륨과 EQ 설정 기능 외에 게임, 영화, 음악, 화상채팅 등 4가지 모드에 각각의 설정에 맞는 프리셋을 적용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용자가 직접 EQ 설정을 바꿔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면서 이를 녹화하거나 방송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 방송 및 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하는 XSplit Broadcaster 및 XSplit Gamecaster가 설치되어 있다. AORUS X3 Plus v5 노트북 사용자는 무료 XSplit 라이센스를 통해 Broadcaster는 6개월, Gamecaster는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QHD+ 해상도에도 밀리지 않는 게임 성능

AORUS X3 Plus v5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기반 코어 i7-6700HQ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M GDDR5 6GB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대다수 고급형 게이밍 노트북들이 인텔 코어 i7-6700HQ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 조합을 사용하는데 어떤 그래픽 카드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게임 등급과 가격대가 달라지는데, CineBench R15나 PCMark 테스트 결과는 동일 프로세서가 들어간 노트북들과 큰 차이가 없다.

 

mSATA SSD를 사용했던 이전 모델들은 SATA3 (6Gbps) 대역폭 한계를 넘기 위해 일부러 256GB SSD 두 개를 RAID 0로 묶어 전송 속도를 높였지만, PCIe 기반 M.2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최신 X3 Plus v5는 CrystalDiskMark 테스트 결과 512GB M.2 SSD 하나로 mSATA SSD RAID 0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10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들은 풀HD 디스플레이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 또는 960M 정도를 외장 그래픽 카드로 탑재하면서 고사양 게임도 가능하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3D 그래픽 성능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AORUS X3 Plus v5에 들어간 지포스 GTX 970M은 데스크탑 PC용 그래픽 카드로 치면 지포스 GTX 960에 해당하는 만큼 3D 그래픽 성능에서 하위 모델들과 큰 차이를 보여준다. 고사양 게임 환경과 비슷한 Fire Strike 테스트의 경우 중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에 들어간 지포스 GTX 950M의 2배가 넘는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AORUS X3 Plus v5에서 걱정되는 부분은 3200x1800 QHD+ 고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풀HD 디스플레이를 쓰는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해상도는 높아도 프레임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픽 카드 사양을 많이 타지 않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같은 게임은 3200x1800 해상도에 그래픽 옵션을 매우 높음(Very High)으로 설정해도 외장그래픽은 물론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도 플레이 가능한 평균 프레임을 보여준다.

 

3200x1800 QHD+와 1920x1080 FHD 해상도 차이를 보면 그래픽 사양을 많이 타지 않으면 QHD+로 돌려도 평균 프레임이 생각만큼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풀HD 화면에서는 인텔 코어 i7-6700HQ에 들어간 내장 그래픽 기능(인텔 HD 그래픽스 530)도 DDR4-2133MHz 듀얼채널 메모리 덕분에 평균 60프레임 이상을 뽑아 쿨러 소음 걱정 없이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고사양 PC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는 하이엔드급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X3 Plus v5에서 제공하는 3200x1800 QHD+ 해상도로는 게임하기 어렵지만 1920x1080 풀HD 해상도에서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툼 레이더가 DX12(DirectX12) 패치를 제공하면서 DX12를 지원하는 지포스 GTX 970M은 풀HD 해상도에서 평균 프레임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고사양 PC 게임 톰 클랜시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은 QHD+ 해상도 설정시 튕기는 현상이 있어 풀HD 해상도로만 테스트했는데, 보드나라 게이밍 벤치마크에서 지포스 GTX 960 결과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이 정도라면 세부 그래픽 옵션을 적절하게 조절하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향상된 AORUS X3 Plus 최신판

AORUS X3 Plus v5는 휴대성을 갖춘 13.9형 크기와 QHD+ 해상도, 고사양 게임도 가능한 지포스 GTX 970M 외장 그래픽 카드 같은 X3 Plus 시리즈 디자인과 특징을 이어가면서 인텔 최신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 메모리, 스토리지, 그리고 입출력 기능까지 전반적인 성능 향상이 더해졌다. DDR4 메모리와 PCIe NVMe SSD, 그리고 USB 3.1 Type-C 포트 및 HDMI 2.0 포트 구성은 AORUS X3 Plus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신 하드웨어 기술까지 제공한다. 

  태그(Tag)  : AORUS, 노트북, 6세대 코어 (스카이레이크), 지포스 GTX 900M 계열, 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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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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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꾸냥 / 16-03-27 11: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스펙만큼이나 가격이 거창하네요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3-27 17: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만 빼고 훌륭하네요

지풍승 / 16-03-28 9: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해상도가 무지 높네요.. 너무 높지 않나...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3-29 13: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가격이 270만원대 ㅋㅋㅋ
좋은만큼 비싸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4-01 12: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젠 노트북까지 배터리를 박아 넣어버리네

아이마 rabec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4-10 3: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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