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액세서리 브랜드 보이아는 LG전자 액션캠 LTE(LG-R200), 360 CAM(LG-R105) 출시와 함께방수·방진 최고 시험등급인 IP68을 인증 받은 전용 방수케이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액션캠 전용 방수케이스는 산, 바다, 계곡, 사막 등 익스트림한 환경에서 다양한 촬영 지원 및 제품 보호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액션캠 본연의 디자인을 유지해주는 투명한 하드 케이스 소재와 두개의 감도 높은 버튼부, 블랙색상 커버 및 잠금 장치, 1/4 표준 마운트 홀로 구성되어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방수케이스 렌즈부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렌즈 보호용 필름 3장, 극세사 천, 타사 마운트 거치대 탈착을 위한 6각 렌치도 함께 구성되어 제공한다고 밝혔다.
LG 360 캠 전용 방수케이스는 360도 역동적인 영상을 수중에서도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투명한 하드 케이스 소재의 둥근 라인 기기 그대로의 형태를 재현하며, 2mm의 슬림함을 유지하면서 한 손에 딱 맞는 크기와 손목 스트랩이 손에 쥐었을 때 놀라운 그립감을 안겨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감도 높은 두 개의 버튼부와 하단의 1/4 표준 마운트 홀이 구비되어 있어 보유하고 있는 삼각대나 셀카봉 연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파란마당 최윤탁 마케팅 팀장은 “외부 레저활동 시에도 자유로운 촬영과 고가의 제품보호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LG 액션캠, 360캠 전용 방수 케이스는 익스트림한 레저 및 외부 개인방송을 즐기는 매니아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LG 액션캠, 360캠 방수 케이스 2종은 21일 이후부터 보이아몰과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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