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억 5천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된 윈도우 10 디바이스가 4억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3년 안에 윈도우 10 디바이스를 10억대까지 퍼트리는 것이 목표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치에 40%를 달성한 수치로, MS는 하나의 윈도우 전략을 통해 PC와 콘솔, IoT 등 모든 기기를 위한 윈도우 10 코어 기반 OS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출시 당시 2015년 7월 30일 기준으로는 1400만대, 한 달이 지난 후에는 7500만대, 석 달이 지난 10월 기준으로는 1억 1천만대를 돌파했으며, 이후 2016년 4월 2억대, 2016년 5월 3억대를 돌파 후, 같은 해 9월 4억대를 기록했다.
단지, 초기 일별 윈도우 10 도입 대수는 총 1억대를 돌파한 2015년 10월 기준 87만 5천대, 총 2억대를 돌파한 2016년 1월에는 100만대, 3억대를 돌파한 2016년 5월에는 83만여대를 기록했으며, 2016년 9월 발표 기준으로는 57민여대를 기록했다.
9월 발표 기준 일별 윈도우 10 도입 디바이스 숫자가 줄어든 주요인은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종료가 꼽히고 있으며, 이후 3년 내 10억대 도입 목표 달성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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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윈도우 10 지원 종료 영향으로 약 2억 4천만여대 PC 폐기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