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BOXING DAY(박싱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기P&C 박싱데이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시그마, 리코/펜탁스, 맨프로토, 짓조, 내셔널지오그래픽, 빌링햄, 오나, 바버샵, AVENGER, HPRC, 아이파이, 블랙래피드 등 세기P&C의 주요브랜드 전제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날이다.
이번 박싱데이는 세기피앤씨가 창립4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을 기념하여, 좀 더 이색적인 행사로 찾아온다. 신제품도 할인혜택이 적용되며(일부품목에 한함), 히트상품ZONE을 별도로 마련하여, 각 브랜드의 히트상품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라인업도 강화하여,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이 이번 박싱데이의 주요 판매 제품이다.
지방고객에 대한 배려도 눈에 띄이는 대목이다. 박싱데이 전날인 16일부터 당일인 17일 사이의 서울행 티켓을 제시하는 지방고객의 경우, 결제시 5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소망나무(WISH TREE)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이 가장 가지고 싶은 제품을 적어 소망나무에 걸어두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해당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세기P&C 박싱데이는, 세기P&C만의 고유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며 “내년 40주년을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박싱데이는 기존 박싱데이의 틀에서 벗어나, 참신한 아이템과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혜택을 두루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관계를 좀 더 긴밀하게 구축하고자 하는 행사이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싱데이 행사는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세기P&C 브랜드샵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기P&C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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