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Displays가 야심차게 준비한 QHD 해상도의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3279 QHD 프리싱크 게이밍’을 발표했다. 32인치 QHD 대형화면에 NTSC 88%의 높은 색재현율, 5ms의 빠른 응답속도,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및 각종 게임 특화 기능 및 시력보호 기능 지원으로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알파스캔 최초의 32형 QHD 모니터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되는 출시기념 특가 행사에서는 정상가 대비 4만원 할인된 359,000원에 신제품 3279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장패드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후 상품 후기를 작성하여 등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AMD 프리싱크, 75hz 주사율, 5ms 응답속도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 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티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279 QHD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DP 또는 HDMI 단자로 연결하면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타사 동급 제품의 8ms 대비 37% 빠른 5ms의 응답속도로 잔상 없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게이머를 위한 6가지 게임모드, Shadow Control, Game Color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FPS, Racing, RTS, 게이머 1, 게이머 2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QHD 해상도의 광시야각 패널과 NTSC 88%의 높은 색재현력
신제품은 HD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WQHD(2560x1440) 해상도의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했다. 3000:1의 정적명암비와 8천만대 1의 동적명암비, WCG 기술로 구현한 NTSC 88%의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자연색과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용도 및 사진, 그래픽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3279 QHD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DP와 Dual DVI를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
신제품은 디스플레이포트(DP)를 포함해 HDMI, Dual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있다.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믿고 쓰는 알파스캔이 가성비 우수한 32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며, “신제품은 10bit 화질의 대형 화면, 프리싱크, 75Hz의 주사율, 5ms의 빠른 응답속도,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들로 알파스캔의 대형 QHD 모니터를 기다려온 게임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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