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지난 18일 직영점 종각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론칭 1년만에 100호점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한달간 전국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스크린야구시장 리더에 걸맞게 총 5천만원의 상금과 같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이끌었다.
이번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에는 총 336 여개 팀이 총 1,703회 참여했으며, 대회를 참여하기 위해 매장을 다시 찾은 이들의 비율이 51%에 달하는 등 스크린야구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여성 단일팀 또는 여성 혼합팀이 참여 팀 중 1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여성 소비자가 참가했으며, 이를 비롯해 40대 참가자, 사회인 야구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남녀노소에 관계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트라이크존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월 16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총 8팀이 선발됐으며, 우승한 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우승 트로피가, 준우승 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그리고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홈런왕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 권역의 쓰리박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쓰리박 팀의 박종현은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해 홈런왕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스트라이크존 박성민 사업운영팀장은 “여성부터 4~5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참여해 줘 스크린야구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추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대중적으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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