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이달 오피스 365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 및 모바일 기기 지원을 강화한다.
MS는 24일(현지시간) 오피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달 예정된 오피스 365 업데이트로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조직 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아웃룩 고객 관리자(Outlook Cunstomer Manager)를 출시하고 지능형 작업 관리 애플리케이션 Microsoft To-Do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패드용 파워포인트에서는 몇 초 안에 고품질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는 디자이너 기능을 지원하며, 오피스 365 그룹에 대한 지원을 더 많은 오피스 앱으로 확장하여 협업 및 자료 공유가 쉬워졌다. Mac과 iOS, 안드로이드용 아웃룩 그룹에서도 그룹 목록을 보고 그룹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모든 플랫폼에서 아웃룩 그룹 이벤트를 캘린더에 추가할 수 있다.
그 외에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가 출시되면서 윈도우용 Skype에서는 미니뷰, 윈도우폰용 SMS 중계와 같은 새로운 독점 기능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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