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착용감과 어플리케이션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글라스 모베리오(MOVERIO) BT-3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BT-350은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글라스 템플(안경 다리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해 사용자 머리 둘레에 따라 폭 조절이 가능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엡손의 독자적인 실리콘 OLED 패널이 채택되었다.
뿐만아니라 청각장애인은 물론 통역이 필요한 상황 등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언어 자막 기능을 더했으며, 720p 해상도와 100,000:1의 높은 명암비, 5m 앞에서 80인치 크기의 화면부터 20m 거리의 320인치 디스플레이 효과를 제공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셀리코, 시각장애자용 스마트 AR 글래스로 CES 혁신상 3개 부문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