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븐에서 미들타워 PC 케이스 아쿠아 3.0 강화유리 풀 아크릴 윈도우 모델을 출시했다.
DAVEN 아쿠아 3.0은 흑색 분체 도장 공정과 내부 구성으로 모던한 디자인을 더했으며, 전면에는 다각형 패턴이 입혀진 강화유리, 측면은 풀 아크릴 윈도우가 기본 장착되고 화이트 LED 팬 쿨러가 기본 장착되었다.
전면 상단부에는 전원 및 리셋 버튼, HD AUDIO, USB 3.0 및 2.0 포트가 위치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측면의 스모키 풀 아크릴 패널을 통해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과 LED 튜닝 효과를 제공한다.
내부는 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3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190mm 길이의 파워 서플라이와 호환되며, SSD와 HDD는 최대 5개 장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토리지를 탑재한 시스템에 대응된다.
140mm 높이의 CPU 쿨러와 최대 5개의 팬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전면에 120mm 화이트 LED 팬 쿨러 2개 기본장착, 후면 80mm 팬 쿨러 1개 기본 장착, 상단 파워서플라이 배기를 통해 효율적인 쿨링 및 튜닝효과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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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C케이스(폼팩터)의 크기가 더 작고 다양해져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