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컬러 디지털 인쇄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도리코의 신제품 디지털 인쇄기 ‘PRESS C6100’ 시리즈는 자동 색상 관리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컬러 출력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솔루션을 다수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도리코 PRESS C6100 시리즈는 A4 용지 기준 ▲분당 100매 출력이 가능한 C6100과 ▲분당 85매 출력의 C6085 등 2종으로 구성됐다.
PRESS C6100 시리즈는 신도리코가 PP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농도 조정, 색상 관리, 핀포인트 등록 등을 자동 프로그램화 작업을 지원하고 자동으로 컬러 프로파일을 작성할 수 있다.
그밖에도 두께 400g/m² 용지의 양면 인쇄부터 최대 1,300mm 길이의 배너 출력과 762mm 자동 양면 배너 출력 등의 성능을 지녔으며, 본체 트레이에 급지 유닛을 추가로 장착하면 최대 13,890매까지 급지량을 확장할 수 있다.
한편, 신도리코에서는 다양한 후공정 옵션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장치들을 많이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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