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 www.sk-w.com)가 오는 24일 자사의 첫 스마트폰 ‘리액션폰(Sk-S100)’의 블루 색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K W의 리액션폰은 기존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디자인과 블랙 컬러 위주의 단조로운 색상에서 벗어나 화려하고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을 선보여, 자신의 감성과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리액션폰’은 새로운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빠른 반응속도를 통해 펀(Fun) 스마트 모바일 환경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W만의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비 컬러는 고급스러운 짙은 파란색의 색감에 감각적인 실버 라인 디테일로 리액션폰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햇빛에 은은히 빛나는 바다처럼 표면에 펄 효과를 입히면서 네이비 블루 색상 특유의 안정감에 개성을 더하였다.
SK 텔레시스 관계자는 '이미 제품의 성능이 거의 대등해진 최근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남다른 디자인과 색상을 통해 차별화를 주었다'라며, '졸업 입학, 발렌타인 데이 등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즌인 만큼 리액션폰 핑크와 블루 색상 등의 감각적인 제품이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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