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카메라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3日(金)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열리는 한솔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전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솔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를 공동후원하고 있는 삼성NX가 고객에게 다양한 출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을 직접 관람하며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9월 17일 시작된 한솔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프로테니스(WTA) 경기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다테 기미코 크룸(일본) 등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를 배출한 권위 있는 스포츠 행사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2명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8위•이탈리아)와 마리온 바틀리(10위•프랑스)가 출전하여 최상의 테니스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국내 테니스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 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9월 23日(金) 오후 12시까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http://www.samsungimaging.co.kr/)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에 참여의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장의 결승전 티켓이 제공 되며, 최종 당첨자는 9월 23日(金) 18시 삼성카메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2011년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등의 출사를 통해 삼성카메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출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면서, '이번 한솔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도 삼성NX 시스템과 카메라를 통해 좋은 사진을 많이 촬영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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