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http://www.panasonic.co.kr/, 대표 노운하)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파나소닉의 전체적인 제품 및 브랜드 홍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모전으로, 직접 기획한 홍보 아이템을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여타 공모전들과 차별화 된 특징이다. 그리고 실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공모전 미션으로 옮겨와 미리 실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대학생들이 경력을 쌓기에도 유용하다.
수도권에서만 진행했던 1·2회 공모전과 달리 올해에는 대상을 전국으로 늘렸다. 1학기에 펼쳐지는 3회 공모전은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의 4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2학기에 진행되는 4회 공모전은 충청/경남/경북/전남/전북/제주 지역의 4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PR 실행 기획안을 작성해 응모하는 예선에서는 총 30팀을 선발하여 파나소닉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차 본선에서는 체험 제품의 리뷰를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최종 20팀에게는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을 추가로 제공하며 교내 PR 프로모션 실행을 지원한다.
‘제 2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참가 팀들의 모습
‘제 2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이화여자대학교 ‘P.S, I Love you’팀은 '이번 공모전은 하루하루 눈을 뜰 때마다 새로운 것을 느끼고 경험함으로써 잊고 있던 대학생만의 열정을 다시 찾게 해주었다'고 말하며, '기업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바라볼 수 있던 값진 순간들이었고, 앞으로도 이익만을 챙기는 것이 아닌 사회를 둘러보는 자세를 갖추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3회 공모전은 3월 2일부터 3월 25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하며, 캠퍼스 내에서 실행 가능한 PR 실행 기획안을 담당자의 이메일(pr_contest@kr.panasonic.com)로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30팀은 3월 31일과 4월 1일 오리엔테이션 및 출사 대회에 참가하고, 5월 4일까지 제출한 제품 리뷰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최종 본선 진출 20팀이 확정된다. 결선 진출팀 발표는 7월 6일이며, 7월 13일에 결선 PT 및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상(1팀)에게는 장학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1팀)에게는 500만 원, 우수상(3팀)은 팀당 200만 원, 장려상(5팀)에게는 팀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종 본선 진출 20팀에게는 캠퍼스 내 PR 프로모션 실행 지원비가 각 팀당 100만 원씩 지급된다. 그리고 입상자 전원에게 파나소닉코리아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을 면제해주는 특혜가 적용되며, 모든 미션을 수행한 팀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증정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작년 두 번의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대학생들의 열정과 끊임 없는 도전 정신을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다'며, '대학생들에게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속적으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최신 기종인 ‘루믹스 GX1’과 나노 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30’을 포함한 각종 제품들이 제공되며, 4회 공모전은 4월부터 9월 16일까지 3회 공모전과 같은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http://www.panasonic.co.kr/)와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TFT(070-7843-98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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