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www.acer.co.kr)에서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코니아 탭 A200 Wi-Fi 버전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CES 2012애서 공개된 아이코니아 탭 A200은 엔비디아 테그라2 프로세서와 10.1인치 1280x80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운영체제가 들어가 더욱 개선되고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빨라진 속도를 지원한다.
ARM Cortex-A9 듀얼코어 1GHz CPU와 초저전력(ULP) 지포스 GPU가 들어간 테그라2 프로세서와 1GB DDR2 메모리가 들어갔고, 구글의 공식 인증을 받아 구글 플레이(구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양한 유/무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8GB 내장 메모리에 최대 32GB 확장이 가능한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며,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와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마이크, 3.5mm 오디오 잭,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v2.1+EDR, GPS 기능을 내장했다. USB 포트도 micro USB 포트와 일반 USB 포트를 모두 제공한다. 다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티타늄 그레이 컬러의 아이코니아 탭 A200은 3260mAh 리튬 폴리머 내장 배터리를 장착해 8시간 연속 사용 및 최대 400시간 대기가 가능하며, 후면에는 흠집에 강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무게는 총 720g이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200은 다양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10인치 태블릿PC"라며, "에이서는 높은 사양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다양한 태블릿의 포트폴리오를 갖춤으로써 국내 태블릿 PC 시장의 수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200은 44만 9천원이며, 롯데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
제품명
|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200 (Wi-Fi) |
|
프로세서
|
엔비디아 테그라2
(Cortex-A9 듀얼코어 프로세서)
|
|
GPU
|
엔비디아 ULP GeForce
|
|
메모리
|
1GB DDR2 RAM |
|
저장공간
|
8GB |
|
외장 메모리
|
microSD 메모리 슬롯
(최대 32GB 메모리 지원)
|
|
디스플레이
|
10.1인치 WXGA LCD 디스플레이
(1280x800, 정전식 멀티 터치)
|
|
무선랜
|
802.11b/g/n
|
|
블루투스
|
v2.1+EDR
|
|
전면 카메라
|
200만 화소 카메라
|
|
내장 센서
|
가속센서, 자이로스코프, GPS
|
|
인터페이스
|
3.5mm 이어폰 잭, micro USB 2.0, USB
|
|
배터리
|
3260mAh 리튬-폴리머 내장 배터리
|
|
배터리 사용 시간
|
최대 8시간 / 대기시간 400시간
|
|
크기
|
260 x 175 x 12.4mm
|
|
무게
|
720g |
|
운영체제
|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
|
제품 특징
|
최신 ICS 한국어 버전 탑재
티타늄 그레이 컬러
후면 카메라 없음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마이크 지원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 지원
1년 무상 보증 서비스
|
|
제조사
|
Acer
|
|
[영상] 반도체 공룡이 된 엔비디아, AI/서버시장의 미래는 순탄할까? [NVIDIA 이야기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