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G마켓, 옥션과 공동으로 5월 중순까지 노트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2010 정품 소프트웨어를 절반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이나 옥션에서 삼성, LG, HP의 지정된 노트북을 구매하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홈&스튜던트를 50% 할인된 가격인 73,100원(부가세 포함)에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홈&스튜던트는 최신 버전의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원노트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정품 오피스 프로그램을 절반의 가격에 사용할 수 있으며, PKC(Product Key Card) 방식으로 판매되어 제공된 제품키만 입력하면 되므로 구매 후 복잡한 설치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사업본부 도정한 이사는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은 자동 보안 패치가 적용되지 않아 바이러스 감염이나 신원 도용 등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자들에게 큰 위험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품 오피스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모든 기능들을 누리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G마켓, 옥션과 함께 소비자들이 쉽고 저렴하게 정품 오피스 프로그램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G마켓 이벤트 페이지와 옥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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