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를 PS3와 Xbox 360 양 기종으로 금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Xbox 360판 표지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달리는 상태로 사격하는 것이 가능해져 본격적인 TPS 게임으로 탈바꿈하여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조작감으로 본격적인 서바이벌 슈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온라인 협력 플레이(CO-OP)가 가능하여 최대 8명(4 VS 4)이 라쿤시티를 무대로 팀 배틀과 HEROES, TEAM ATTACK, BIOHAZARD, SURVIVOR 등 다양한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잡아 적의 총격을 막는 방패로 삼거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피 냄새에 자극을 받은 좀비가 적을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략적으로 좀비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총격전이 아닌 보다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캡콤코리아는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CAPCOM_kr)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케이스 개봉이나 간단한 소감 및 리뷰를 멘션(@mentions)으로 응모해주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가격은 55,000원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캡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capcom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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