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디자인 컴퍼니 ㈜케이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권소현)는 오늘 설날을 챙기는 한국의 정서를 살린 새로운 모바일 연하장 12종을 공개했다.
애플리케이션 케이크(Cake, 이하 케이크)의 모바일 카드는 종이 메시지 카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국내 최초의 3D 메시지 카드로, 오늘 공개한 구정 카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보낼 수 있는 일반 연하장과 구정 설의 특징을 살린 재미있고 감동적인 테마의 스페셜 연하장으로 구성되었다.
케이크는 또한 사진첨부 기능, 서명작성 기능을 지원해 카드를 쓰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모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너무 짧은 연휴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이들은 부모님께 자신의 사진이나 가족사진을 첨부해 카드를 보낼 수 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카드 전송이 가능하다.
케이크는 얼마 전 페이스북 친구들의 생일을 알려주는 리마인더(Reminder)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혹은 푸쉬알람을 통해 당일 생일을 맞은 친구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크는 앞으로 사용자가 모바일 상에서 직접 꾸민 카드를 실물 카드로 제작해 수취인에게 우편으로 전달하는 리얼메일 서비스와 카드를 선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프티쇼(모바일 쿠폰 서비스) 등도 시작할 예정이다.
㈜케이크커뮤니케이션즈의 권소현 대표는 이번 모바일 연하장 출시에 대해 “국내 최초의 3D 메시지 카드 애플리케이션 케이크(Cake)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구정 설에만 보낼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연하장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케이크 카드를 통해 가슴 훈훈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드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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