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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컴퓨터 잘 모르는 지인들이 저지르는(?)실수

kimsy

조회 : 1279
작성일 : 2014/07/28 11:0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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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컴퓨터를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정도 할줄 안다는 건 압니다.
컴퓨터 살 때가 되면 몇달전부터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봅니다만
다음날 다 까먹고 또 새롭게 물어봅니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하다가 어느날 떠억 하고 컴퓨터를 샀답니다...다른 지인 중 동네 컴퓨터가게 하는 사람에게 샀다고...

그런데 꼭 저한테 사고나서 물어봅니다.
이거 잘산거 맞아?? 사기당한거 아니야??

아니긴요 눈탱이 맞았죠 ㅠㅜ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당장 맘을 편하게 해주시나요, 사실대로 말을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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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8 11: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새하얀 거짓말을... 이럴때 해야죠...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8 11: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잘샀다고 하시는게...ㅎ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8 12: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습니다.
기분이라도 좋게 해야죠. ㅎ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8 12: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저는 모르는 사람이 산 것 치곤 잘 샀다라고 해줍니다.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8 14: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샀네 .... 라고 해주는게... 솔직히 컴지랖도 해주는게 아니랍니다.. 뭐만 안되면 조립해준 사람 원망함..

대신 비싸게 산거면 안되면 자꾸 전화하라고 하세요~
  토끼패는당근 /  2014-07-28 18: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잘 샀네 하는게 서로의 관계도 그 친구와 컴터 산데 가계와의 관계도...

갠적으로 친구들 컴터 몇대 조립해준적 있습니다...
인터넷에 싸게 파는것보단 훨 단가가 높습니다. 부품좀 가격대 싼거(?)로 넣으라 하면 한마디 합니다.
너 작업이나 겜하다가 컴터 맛가는거 보고 싶으면 싼거 넣은다 합니다.. 그럼 아무말 못합니다..
친구들 몇대 조립해준거 아무런탈 없이 잘 돌아갑니다..

가끔 윈도우 날려 먹어서 다시 설치해주는거 빼곤 기계적이상은 없습니다.
한 친구가 윈도우 날려먹는걸 보고나서 아예 윈도우 씨디를 다 구워서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전화로 물어봅니다.. 이상 없냐고...
지금가지 아무 탈도 없이 씁니다..
친구들꺼 몇대 조립해주거 인제 안합니다....
  토끼패는당근 /  2014-07-28 18: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감자나무님을 소개시켜 주셨으면 눈탱이 안맞을텐데.....

헉 감자나무님 머라 하시겠따 ㅌㅌㅌㅌㅌ
  kimsy /  2014-07-28 22:2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구입을 하기 직전에라도 좀 물어보지 왜꼭 일 저지르고 나서 물어볼까요 참...
교회에 매주 빠짐없이 가는 친구라 그냥 잘 샀다고는 해뒀습니다 ㅎ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9 08: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차피 그들의 눈에는 나나 저들이나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 좀 아는 많은 사람들중의 하나일뿐이라는 판단이죠.
싸울것도 아니고 평가받을 것도 아닌데 특별히 필요한 말이 있을까싶네요, 어차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것인데...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9 14:2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대로 말해줍니다. 실제로 비슷한 일도 있었고..
  지풍승 /  2014-07-29 15: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왕 산거니까 잘 샀다고 해주는게 위안이 되겠네요.
선의의 거짓말이니까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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