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머그컵에 대한 추억


쉐그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514
작성일 : 2014/08/16 10:0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9008
트위터    페이스북



1994년쯤의 어느 세미나에서 기념품으로 받았던 머그컵입니다.
윈도우 NT 3.5(3.51)은 IE가 내장되지 않았고 윈도 NT 4.0은 IE 2가 포함되어 있었던 OS죠.
그당시 해태전자에서 밉스(MIPS) CPU를 기반으로 하던 시스템을 선보이던 때로 기억되는군요.
그걸 받아 팔려니 이천에 현대전자를 많이도 쫓아 다녔었습니다.
퇴근 시간 기다렸다가 술도 많이 먹였는데...
그때는 구매 담당자를 구슬리면 먹히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잘나가던 회사들은 프린터 프라자나 형제 컴퓨터, 세진,  온갖 잡동사니를 팔던 라이트컴등이 있고 CD에 프로그램 담아 팔던 사람들이 굴다리에 늘 있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필립스의 오디오 데크처럼 큰 CD레코더를 사용했고 이어서 야마하의 컴팩트한 2배속 CD 레코더가 나오던 때 였습니다.
지금도 구석에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지금도 비싸게 생각되는 5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었죠. 
56K 모뎀의 시대였고 대부분은 자네트나 외장으로는 3Com의 로보틱스 제품이 인기있던 때이기도 했죠.
윈도우 95 osr2에 FAT32가 등장했고 저가형 난리니어 영상편집 시스템들이 출시되던 때이기도 합니다.
PC 통신의 끝물이라고 해야할 시점에 나타난 인터넷 상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때였습니다.
백본에서 트렌시버를 이용하거나 허브를 이용한 이더넷이 일반화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참 관공서나 대기업, 대학교등에 랜 공사가 줄을 잇던 때죠.
눈 먼 돈이 굴러 다니던 시대였습니다.
겁 없이 주식에 첫발을 내디딘 때 이기도 합니다.
청춘의 피가 끓던 그리운 때이군요. 


3


쉐그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80.67.211.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8-18 18: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래전때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윈도우 3.1인가 95에서 포토샾과 3damx돌리던 기억, OS2 warp도 돌려보면서 그래픽 참 멋있다라고 감탄하던 시기... 아득한것 같습니다.
쉐그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8-19 5:52/ 자국/ 신고/
봉인을 뜯지 않은 OS2 warp가 지금도 모셔져 있군요.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8-19 07: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94~98년 사이인듯 하네요 ㅎㅎㅎ 56K는 98년쯤 나온듯 ㅎㅎㅎ 그때 초고속 인터넷 도입되고 PC방 엄청 생겨나고 ㅎㅎㅎ

그떄가 PC업계 최고 호황이었나 봐요 ㅎㅎ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끄적끄적   [캠페인] 변경된 닉네임 신고하여 광명찾자 15 감자나무 6 09.12.11 32603
끄적끄적   보드나라 자동로그인 주소입니다 44 정승욱 6 03.09.20 39350
43855 끄적끄적   부산 컴퓨터 상가... 팬 사러 일요일에 갔었는데 4 공부하자 0 17.02.27 122
43854 끄적끄적   cwt 파워... 팬 소음이 심해서 교체하려고 보니... 8 공부하자 0 17.02.26 188
43852 끄적끄적   카비레이크 i5 7400 3 DJ Desperado 0 17.02.22 405
43851 동영상   Last Train Home - Pat Metheny Group 쉐그 0 17.02.22 257
43850 끄적끄적   혹시 모바일로 보드국 둘러볼 때에.. 4 주동성 0 17.02.20 401
43849 끄적끄적   G6 체험단 응모하세요~~ 4 공부하자 0 17.02.20 503
43847 끄적끄적   오랜만에 받은 선물 9 감자나무 2 17.02.17 919
43846 끄적끄적   요즘 스트래스 때문에 좀 과민반응한게 아닌가... 6 꾸냥 2 17.02.17 704
43845 끄적끄적   이 남자가 오버워치를 재밌게 즐기는 방법 3 이오니카 0 17.02.16 550
43844 끄적끄적   라이젠 출시일 확정, 젠 아키텍쳐 보급형은 언제쯤... 5 공부하자 0 17.02.16 776
43843 끄적끄적   오랜만에 팝콘의 조짐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6 제로샤넬 1 17.02.16 506
43842 끄적끄적   작성자가 게시물을 삭제 하였습니다 역병창궐 1 17.02.15 316
43841 끄적끄적   간만에 컴터 조립했는데요... ECS 메인보드 사고 절망 ㅋㅋㅋ 3 쿠로링 1 17.02.13 474
43840 끄적끄적   라이젠 라인업 가격 책정표를 보니... 5 공부하자 1 17.02.13 1410
43839 끄적끄적   감자나무네 재건축이야기 13 감자나무 1 17.02.10 1147
43838 끄적끄적   오늘 A4-7400 리치랜드를 사용해봤는데... 6 공부하자 1 17.02.09 343
43837 끄적끄적   라이젠은 과연 얼마나 뜸을 더 들일 것인가... 4 공부하자 1 17.02.09 330
43836 끄적끄적   480 이 1060 에 출시 시점에는 뒤졌는데... 7 공부하자 3 17.02.07 1236
43835 끄적끄적   새해 덕담 나누기 이벤트 - 장패드 수령 인증샷입니다~^^ 5 타락천사 NO.1 2 17.02.06 262
43834 끄적끄적   모니터 교체 했습니다. 5 제로샤넬 2 17.02.03 340
43833 끄적끄적   ㅠㅠ 허헝 장패드 언제쯤,.ㅠ 3 deeplyshocke 1 17.02.02 215
43832 끄적끄적   AMD 젠 프로세서 성공여부를 업체들도 간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5 인생한방 8 17.02.02 1318
43831 끄적끄적   방정리 중 스티커 봉지... 3 공부하자 2 17.01.27 497
 1 [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