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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군생활이란게 참 복잡하네요.


DJ Desperado

조회 : 1900
작성일 : 2015/01/06 00:0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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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영어 특기병 카투사로 지원해서 13년도 8월 19일에 입대해서

90kg나 되는 입대전 술로 망가진 몸으로 훈련 버텨내면서 많은걸 배웠죠.

미군 체력 기준 통과 못할줄 알았는데 정신력으로 버텨내고

미군 훈련소 퇴소날 부모님 면회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훈련기간중 많은걸 극복해 가면서 정말 군대에서 안되는게 없구나 하면서

카투사에서 편하게 생활하려는 사람과 달리 군생활 정말 빡세게 생활하다가

모범병사 받고 다른 분대 분대장으로 옮겨갔죠.

요즘 유료 영화서비스 가입해서 배우 하정우씨 나온 영화라 궁금해서 봤는데

참 제게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인거 같네요.

임병장, 윤일병 사건 이후로 많은게 변했어요.

후임 분대장이 그냥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하면 되는걸 가지고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이런 소리나 하고있고

위의 영화에서 하는말이 부조리를 없에면 고참되면 힘들어진다 라는 의미의 말이 많이 나오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부조리 다 없에고 지킬것만 지키자로 하는 주의라서

물론 제가 담당하는 분대애들은 다 말 잘듣는데 다른 분대에는 문제되는 병사들이 많더군요.

하긴 분대장이 그모양이니 그럴지도 모르지만.....

선임들이 후임들 빡세게 교육시키고 후임이 알아서 잘하면 또 그만큼 선임이 챙겨주고 그러는게 군대인데

요즘은 다 편하려고만 하니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빨리 전역하고 다 벗어던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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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패는당근 /  2015-01-06 09: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게 어쩔수 없더군요. 풀어주면 기어 오를려고 하고, 빡시게 굴려야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게 해야 사고 같은게 안터집니다.

제가 복무할때도 사건 사고 터졌어도 지금 같은 사고는 터지지 않았는데요..

군대가 군대 다워야지 지금의 군대를 보면은....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1-06 13: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 윤종빈감독 영화를 이제야 보셨구나 ㅎ
DVD구매하시면 코멘터리도 들어있는데 감독이랑 하정우, 서장원씨 나와서 노가리 깝니다

들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ㅎ
  겨울이좋아 /  2015-01-06 16: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군대는 빡세야합니다..... 적당한 얼차려는 군기를 잡는데 좋은 방법이죠...

토끼패는당근 / 2015-01-06 17:49/ 자국/ 신고/
진짜 심히 공감 갑니다..
제가 복무할때만해도 제발 좀 쉬었으면 하는 맘 뿐이였구요. 토요일은 내무반 사열 때문에 오전 정신 없구요..
그나마 좀 쉬는게 토요일 오후 일요일은 개인정비에 행정관 잔업에 거의 쉬는날이 없었던 기억이...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1-06 20: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군대가서 죄없이 죽은 애들이 불쌍한..
  kimsy /  2015-01-07 12: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리면 19살,대부분 20대 초반인 젊은이들이 명령에 따르게 하기 위해서(유사시 총알이 빗발치는 곳으로 돌격하게 하기 위해서)
무섭게,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이유가 있는 엄격함이죠.

그런데 그 엄격함을 겉모습만 따라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을 우습게 보는 왜곡된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사람을 장난감처럼 패거나 똥을 먹이는 등...
그래서 엄격하게 못 합니다
엄격하게 못하니 이제 아래서는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생깁니다.뺀질거리고 일 안하고 훈련도 농땡이를 부립니다.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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