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인공지능에 대해 오해가 많군요.


DJ Desperado

조회 : 1203
작성일 : 2016/03/15 14:5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66595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전문가들을 X문가라고 비하하여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이랍시고 남들이 다 할수있는 얘기를 가지고 방송이나 기사같은데에 이름 파는 사람들이 많죠.

뉴스에서도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해서 일자리 부족에 시달릴거다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

초등학생 수준의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크게 흥행은 못했지만 아마 본전은 건졌던걸로 기억하는 로보캅 2014 리부트입니다.

80년대에 만들어진 원작과 달라진점은 바로 윤리 의식입니다.

영화에서 로보캅이 등장하기 이전에도 로봇공학은 충분히 발전하여

군용 로봇이 이라크에서 작전을 수행중인걸로 나옵니다.

여기서 미국은 법적으로 군용 로봇을 미국 외에서 사용하는건 허용하지만 국내에선 허용을 안합니다.

바로 인권단체의 반대 때문인데요. 인공지능은 윤리의식이 없다는겁니다.

결국 그래서 윤리 판단이 가능한 인간+기계의 사이보그 형태의 로보캅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로보캅 리부트는 그렇게 재밌진 않았습니다.

영화자체는 구작이 더 명작이죠.

하지만 구작을 개승하고 오마주하면서도

2014년의 시점의 문제의식을 정확하게 갖고있다는 점에서

구작의 굴레를 벗어나 독립적인 영화로썬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뉴스에서 인공지능이 판사, 의사 등등을 대체할거다 라는 소리는 헛소리다입니다.

윤리판단을 요구하는 직업은 절대로 대체될수가 없습니다.

마치 초등학생들이 미래엔 로봇이 밥을 해줄거같아요. 라고 하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1차원적인 생각일 뿐이죠.

과거에 이러한 점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묘사한게

터미네이터 시리즈 인것 같군요.

인공지능에게 윤리가 없어서 결국 인간과 대립하게 된다는 설정은

이제 설정에서 그치지 않고 인류가 경계해야하는 것입니다.


..........................................................................................................................


그러고보니 우리 위대하신 대통령님께서 알파고에 꽃혀서

한국형 인공지능 개발이라는 걸 관심가진다는데......

또다시 우리의 세금이........



2


DJ Desperado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15.137.37.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6-03-15 17: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자리가 줄어드는건... 인공지능보다는 자동화과정의 도입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죠..
DJ Desperado / 2016-03-15 17:56/ 자국/ 신고/
예전엔 사무원이 처리하던일을 컴퓨터 가입으로 처리하고 은행 ATM등등 일자리를 잃을수밖에없죠.
오히려 인공지능은 영향력이 약하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6-03-15 21: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뭔가 이슈가 되는 단어가 나오기만 하면 이때다 싶을 정도로 빨리 가져다 쓰는데 한없는 가벼움을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지풍승 /  2016-03-16 13: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만약 그렇게된다면 또 다른 직업군이 생기겠죠. 환경에 맞게 변화하거나 제도를 만들것이라 봅니다.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끄적끄적   [캠페인] 변경된 닉네임 신고하여 광명찾자 15 감자나무 6 09.12.11 33021
끄적끄적   보드나라 자동로그인 주소입니다 44 정승욱 6 03.09.20 39706
43988 끄적끄적   일체형 에어컨의 함정 1 DJ Desperado 0 17.07.23 29
43987 정보   Intel Coffee Lake Core i7-8700K 1 쉐그 0 17.07.23 38
43986 동영상   Sibelius - Symphony No. 2 쉐그 0 17.07.22 34
43985 끄적끄적   무지덥네요 2 네오마인드 0 17.07.22 51
43984 끄적끄적   (추가) 덩케르크 영화 보실 분들에게 당부... 7 공부하자 1 17.07.22 197
43983 끄적끄적   늣었지만 잘만테크 근황 1 다스마니아승냥이 0 17.07.19 145
43982 끄적끄적   HDD 사망했습니다. 2 DJ Desperado 0 17.07.18 152
43981 끄적끄적   스파이더맨 홈커밍 보고 왔습니다. 8 Scavenger 0 17.07.16 171
43980 동영상   Philip Glass - metamorphosis 2 쉐그 0 17.07.15 101
43979 끄적끄적   아따 이상한 듣보잡 하나때문에 기분 잡치네요 3 감자나무 0 17.07.14 230
43978 끄적끄적   폭우로 인한 토사 6 DJ Desperado 0 17.07.12 158
43977 끄적끄적   오랜만에 자전거로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5 주동성 2 17.07.12 601
43976 끄적끄적   덩케르크... 아이맥스 촬영분이 75% 가량이나... 1 공부하자 0 17.07.11 286
43975 끄적끄적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신기한 점... 3 공부하자 1 17.07.10 325
43974 끄적끄적   스파이더맨 홈커밍 생각보다 별로네요. 6 DJ Desperado 0 17.07.09 208
43973 끄적끄적   폰 바꿨네요 2 연방대총통 0 17.07.08 219
43972 끄적끄적   어제 기아 타이거스 아쉽게 지더군요 3 네오마인드 0 17.07.06 157
43971 동영상   Hans Zimmer - Interstellar Main Theme 1 쉐그 0 17.07.05 124
43970 끄적끄적   제가 담당한 서비스가 보드나라에 올라온건 처음이네요. 3 Meho 1 17.07.04 332
43969 끄적끄적   노래 하나올려요 네오마인드 0 17.07.01 147
43968 끄적끄적   길가다가 돈주웠는데 3 네오마인드 0 17.07.01 202
43967 끄적끄적   으... 포인트 리셋... ㅠㅠ 4 공부하자 1 17.07.01 606
43966 끄적끄적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3 네오마인드 0 17.06.27 179
 1 [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