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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오늘 미친짓 여러번하네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조회 : 2110
작성일 : 2016/04/10 22:2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6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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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집에서 돈까스정식 시켜먹다가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옥수수 스프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어머니가 졸업식때 사주셨던 시장가 구석에 돈까스 가게의

그 수프맛이였네요. 없는 살림에 비싼 돈가스를 먹었는데 잊지 못할 맛이네요.

회사사람들이랑 먹다가 거의 코박으면서 울면서 먹은것 같네요.

돈까스는 먹는둥 마는둥 스프만 리필해서 계속 먹었습니다.

 

저번에는 시장 허름한 순대국밥집에서 먹다가 울질 않나...에효...눈물샘이 약해지나봅니다.

봄 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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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6-04-11 09: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계절인가요...
...

오늘은 그냥 날이 너무 춥다... 이 생각만 ㅠㅠ... 두껍게 입고 올 것을...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2016-04-14 9:11/ 자국/ 신고/
날씨 변덕이 너무 심하네요.감기조심하세요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6-04-11 12:5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이먹어서그래요 ㅜㅜ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2016-04-14 9:10/ 자국/ 신고/
흑...인정하기 싫습니다.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6-04-11 15: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감수성이 예민해 질땐 비타민D가 좋데요 ... 나이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별거 아닌거에 울컥해요 ...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2016-04-14 9:11/ 자국/ 신고/
홍삼도 챙겨먹는데 힐링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6-04-12 15:0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리만화에서 음식 먹고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는 장면이 과장이 아니었군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2016-04-14 9:12/ 자국/ 신고/
저한테 이런 상황이 벌어질줄이야.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6-04-17 15: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이 들어가면서 호르몬의 역전으로 그럴 수 있어요. ㅠ. ㅠ 사라지는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에스트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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