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썼습니다. 뒤로가기 하지 마시구, 한번이라도 읽어봐 주세요^^▣(아래쪽에 사진이 많습니다.)
서론
안녕하세요!^^
리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히 제 소개를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현재 국문과 재학중인 1학년이구요, 나이는 20살, 남학생입니다.
국문과라 리포트도 많고 이런 저런 과제가 많아서 넷북이 꼭 필요하던 차에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제대로 써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열심을 다해서, 성실하게, 제가 느낀 것을 객관적으로, 주관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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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자, 오늘의 리뷰를 위해! 3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 '대한극장' 앞 광장에 설치된 'MSI 넷북 문화체험단' 부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넷북은, MSI Wind U210 Ultra Thin 입니다.^^ 깔끔한 순백색의 칼라와, 딱 봐도 큼직한 자판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줍니다.^^ 왼쪽 아래를 보시면, msi u210과 함께 그 기능들이 적힌 스티커가 있는데요, 상측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로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Wireless Lan' 입니다. 즉, 무선랜을 뜻하는 것이죠^^ 넷북들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는, 'Led Panel' 입니다. Led는, LED : Light-Emitting Diod 의 약자로서, '발광 다이오드'를 뜻합니다. 이 발광 다이오드는 광학적인 특성으로 따질 때, 점등하자마자 최대 빛의 세기를 얻을 수 있는 효율성이 높은 소자입니다. 또한 진동에 강하고 긴 수명을 갖고 있어서 고장날 확률이 적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16:9 Theater Display' 입니다. 인터넷 창을 열 때도 마찬가지이고, 가장 시야 확보가 좋은 이상적인 황금비율이 16:9 입니다. 옆에 Theater Display라고 적힌 것은, 영화 상영관에서의 스크린 비율과 같음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HDMI'입니다. HDMI는 HDMI를 지원하는 셋탑박스, DVD재생기 등의 멀티미디어 소스에서 AV기기, 모니터, 디지털 텔레비전 등의 장치들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쉽게 말하자면, 빔프로젝트 같은 것들과 연결해서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단 소리죠.^^
다섯번째는, 'Card reader' 입니다. 메모리카드를 읽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저는 아직 메모리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 중요성을 잘 모르겠지만,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없을 때는 아쉬운 기능일지도..^^ㅋ
여섯번째는, '2.5" HDD' 입니다. HDD는 'Hard Disk Drive'의 약자로서, 자료를 저장하고 읽어내는 보조기억장치 입니다. 전력소비가 적은 2.5인치 HDD를 사용함으로 넷북으로서 최대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겠지요.^^
일곱번째는, 'Web Cam'입니다. 카메라의 중앙 상측에 달린 웹캠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도 갖고 있구요, 그야말로 '캠'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것 역시 최신형 노트북들의 기본적인 악세사리라고 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여덟번째, 'Turbo Battery' 입니다. 말 안해도 알겠죠...터보 배터리라..^^ㅋ
MSI U200과 MSI U210의 비교입니다. 이것은 해당 넷북들의 옆에 세워져 있던 안내판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CPU는 '중앙처리장치'로서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입니다.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이죠. AMD Athlon Neo 64는 인텔의 아톰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세서인데, 아톰과 비교했을 때 성능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VGA는 비디오 그래픽 사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넷북으로 게임을 하려고 사시는 분은 없을테죠..^^; ATi Radeon X1270은 문서작성이나 웹서핑 하기에는 무리없이 돌아갈 수 있는 그래픽 사양입니다.^^
DDR2 2GB는, 램의 종류로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램인데요, 특히 듀얼 채널이 지원되는 메인보드에서는 그 성능이 최적화 된다고 하네요^^ MSI Wind U210은 Dual Core CPU로서, DDR2와 잘 맞는 사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제 얕은 지식이라, 틀린 걸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정보에 의존한 겁니다.^^ㅋ)
메모리는 HDD 250GB SATA를 사용하는데요, U200과 같네요.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12.1"의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넷북은 이동성이 좋고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작은 화면은 다소 답답함을 줄 수 있죠. 기존의 넷북들은 대개 10인치 이쪽저쪽이었기에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보고 왔던 U210의 넉넉한 화면은 제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는 크기였습니다. 또한 LED라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햇빛이 있는 날씨였음에도 화면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 이하의 것들을 비교해보면 전부 다 같네요^^ 즉, U200과 U210의 차이는 CPU, VGA, Memory 까지입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무려 5만원이나 차이난다는..(5만원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은근히 큰 돈입니다...신사임당 한분 가격이에요..ㅋㅋ)
자,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키보드 자판의 간격과 크기를 보세요~^^ㅋ 그리고 Fn(기능)키가 Ctrl 옆에 있어서 타자 치는 도중 도중에 함께 누르기가 좋습니다.^^
제가 손이 굉장히 큰 편입니다. 누구랑 비교해도 절대 지지 않습니다 ㅋㅋ(키 182cm가 가진 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넉넉하게 누를 수 있는 자판은 저에게도 희망(?)을 주었습니다. ㅋㅋ 타자를 치면서 오타도 거의 내지 않았구요, 적응하는데는 하루도 안 걸릴 것 같습니다. 타자감이 좋고, 손이 굉장히 편합니다. 인체공학적이라고 할까요..^^
위에 기능키들이 보이시나요?^^ F9에는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을 하는군요^^ F6이 웹캠입니다.
MSI U210의 부팅 화면입니다. 고급스러운 msi 로고가 화면에 뜨는군요..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부팅화면이었습니다.
U210의 우측면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오디오 및 마이크, USB연결 단자와 미니카드 리더기, 그리고 랜연결홈, 자물쇠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이걸 켄싱턴 락이라고 하던가요^^)
우측면에서도 가장 하단부에 있어서, 짧은 이어폰이나 헤드셋의 길이에서도 충분히 유저와의 거리를 좁혀주었습니다.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군요^^
U210의 좌측면 사진입니다. 맨 왼쪽에 보이는 구멍은 모니터와 연결해서 볼 수 있는 채널라인이구요, 가운데가 열을 방출해주는 팬(Fan)입니다. 열을 시원시원하게 빼줄 것 같군요 ㅋㄷ. 그리고 그 옆이 HDMI로 다른 출력기와 연결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맨 오른쪽 역시 USB연결기관입니다.
U210의 웹캠과 좌측은, 마이크 부분입니다. 웹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필요는 없겠죠?^^ㅋ
그래도 할겁니다..ㅋㅋㅋㅋ, 일단 안면인식기능이 있구요 역시 화상기능 있습니다. 안면인식기능을 통해서 비밀번호를 대신하는 기능도 있다고 들었습니다.(해봤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패밀리가 떴다'를 틀어놓고(즉 동영상 재생 화면입니다.) CPU를 봤더니, CPU사용이 8%~9%사이였습니다. 끊김현상도 없이 무난하게 잘 돌아갔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있었습니다. ㅋㅋ(카메라 촬영 화면이라 전자기기 화면의 특성이 나타나네요^^;; 그러나 실제 눈에 저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CPU 사용 9%입니다. (화면의 자잘한 줄무늬들은, 아무래도 디카로 찍는 전자기기의 사진이다 보니 화면의 여러가지가 보이네요. 그러나 실제로 사람 눈에 저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
이것은 A4용지와 크기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어떻게 이 크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손에 들고있던 A4용지를 보고 대보았습니다.(왜이래요,,집에 A4용지 한박스도 없는 사람처럼..ㅋㅋㅋ) 딱 A4용지 크기정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블랙색상 굉장히 맘에 드는군요^^!!!
화면 상단에 새겨져있는 msi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동영상이 잘돌아가고, 화질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이 블랙색상이 맘에드는군요^^!
그냥 나름 멋들어지게 찍어본다고 찍었는데,,,역시 사진 찍는 실력은 전혀 없군요..ㅋㅋㅋㅋ
결론
무엇보다, MSI사(社)의 섬세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버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도 생각해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A4용지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에 약 1.4Kg의 무게로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안한 디자인입니다.
겉부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코팅된 제품으로써 못이나 송곳으로 긁는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기스로부터 넷북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넓은 LED화면으로 기존의 넷북에 대한 답답한 느낌에서 탈피한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가장 자랑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넷북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자판 사이의 간격으로 손이 큰 사람에게도 적합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은 블랙/화이트 두가지 색상만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색상이 나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추가
사진을 다 찍고 영화시간을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내 앞에서 왔다갔다 하던 강아지를 찍어봤습니다..^^ㅋㅋ
이상 저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료들은 추후 다른 자랑사이트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이 리뷰의 저작권은 '정민협'에게 있습니다. ^^ 퍼가실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www.cyworld.com/youknowjesus 저의 미니홈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