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 후기]IM-A870 개봉기 / 악세서리 by 미상유
베가 아이언이 최근 출시 되었습니다.
베젤이 거의 없는 제로 베젤과 디자인으로
이슈가 된 베가 아이언의 크루로 4주간 활동하게 되어
한달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ivega.co.kr/prt/productInfo.do?intprdseq=1359&cate=event
이번 베가 아이언 크루는 각 주차에 맞는 화보를 등록하는 미션으로
세련 된 베가 아이언의 디자인을 주목시키는 캠페인입니다.
처음 받아 든 베가 아이언 박스는 고급스런 순백의 색상이었습니다.
은은하게 빛이 나는 것 같은 재질입니다.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베가 아이언 IM-A870의 모습이
보입니다. 고맙게도 기본적으로 보호필름을 제공하기에
바로 붙였습니다.
기본 모습은 얇은 비닐이 한장 붙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 모습입니다.
위에서 배터리는 총 2개 입니다.
간소하면서도 알짜 구성이에요.
베가 아이언의 뒷모습입니다.
아랫면엔 베가 로고가 있고
윗면 중앙엔 반사 되어 잘 안보이는데 통신사 로고가 있습니다.
왼쪽 위엔 스피커, 플래시, 카메라 렌즈가 있구요.
전면은 양쪽 배젤이 아주 얇아서
상당히 광활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윗쪽엔 스피커, 센서, 카메라 렌즈가 있고, 통신사 로고가
작게 박혀 있습니다. 아랫면엔 베가 로고가 있구요.
화면이 길고 넓어서 느낌이 좋더군요.
전면에 물리적인 버튼은 없으며 화면 안에 버튼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용해 보니 하단의 일정 부분은 버튼 영역이라서
실제 사용 되는 화면은 보는 것보단 약간 아래가 짧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투명 버튼 혹은 작은 버튼 등으로
남는 공간을 보다 활용 할 수 있으면 좋겠더군요.)
베가 아이언은 배터리가 무척 예쁘게 생겼습니다.
길고 작은 조약돌 같은 느낌으로 배터리의 디자인까지
신경을 썼다니 놀랍네요.
기본적으로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외장 배터리 커버 및 충전 단자를 제공하구요.
이 충전 배터리 커버는 좀 큰편인데
그점은 아쉽습니다.
충전기는 어댑터와 케이블이 분리형입니다.
수납하기 편리한 구조에요.
개인적으로 단자가 두개를 제공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케이블은 하나만 들어 있지만)
출력이 5V-2A 던데 이게 둘을 합해 2A인지 하나당 2A인지는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간단 설명서와 몇 가지 쿠폰이
들어 있구요.
번들 이어폰도 있습니다.
순백의 베가 아이언이라서
모든 구성품이 마찬가지로 하얀색입니다.
통증 없는 에어캡 이어폰이라서
좋군요.
보다 자세한 디자인 등은 다음편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베가 크루의 1주차 미션은
파파라치 컷 입니다.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촬영한
파파라치 컷!
베가 아이언은 디자인이 좋아서 돋보이네요.
첫 느낌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간 베가 아이언 크루로 활동 하며
보다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