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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깔끔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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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위치상 쉽게 눈에 띄이지는 않으나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앞으로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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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을 분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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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 안쪽의 상단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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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이 복잡해질 수 있지만 대체로 잘 정리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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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본 ODD 커버 디자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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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OPEN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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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메쉬 처리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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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통풍구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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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측 ODD 커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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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에는 위와 같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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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릴 때에 내부에서 스프링 구조물이 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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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샤시의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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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샤시인데도 블랙 코팅 처리까지 되어 있고 마감이 단순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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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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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샤시 부근을 살펴 보면 전면 샤시 부분이 간단한 구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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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나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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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케이블 타이들과 부저용 스피커, 나사류와 손나사들(기본 손나사외 추가분) 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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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나사는 충분하기 때문에 1~2개 정도 잃어 버려도 부족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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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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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케이스에 동봉된 케이블 타이들은 저가형의 딱딱하고 잘 부러지는 타입이 많은데 본 케이스에 동봉된 케이블 타이는 부드럽고 쉽게 부러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마감시 편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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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타이를 사용하여 전면 베젤 안쪽의 배선들을 정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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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하여 보면 위와 같이 케이블이 정리되어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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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 내부 하단 쪽으로 위와 같은 날짜가 표기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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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본 케이스용 베젤을 처음 제작한 날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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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본 케이스에 대한 필테 1부를 마치고 제품의 테스트(조립기)와 총평 등은 2부에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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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끝, 2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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