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는 제품 들고 왔습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약 3년만에 OBD에서 데이터를 뽑아내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단말기 입니다..예전에 제가 소개했던 제품들은 SK주유소 근처에 가야지만 데이터를 전송하고 애플 아이폰에서 별도로 데이터를 내려 받아야 해서 과연 이 제품이 성공할 수 있을까도 싶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제품의 성능과 더불어서 스마트폰과 연결성도 상당이 좋아졌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마트폰과 OBD단말기간의 연결 속도가 30-60초내외로 짧아졌고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기 위한 그 첫번째 Viewcar VC-200을 블랙박스 동호회를 통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뷰카 VC-200 OBD단말기는 말그대로 차량의 OBD포트에 단말기를 끼우고 차량의 각종 센서와 운행 기록등을 저장하고 이 데이터를 보험사에 제출하거나 자신의 운전 습관등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 입니다.
마이카 클릭닉과 연계해서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는 있지만 현재 제 스마트폰과 연동이 쉽지 않아서 마지막 글에서 관련된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 하겠습니다.
외관은 작습니다. OBD포트에 꼽힐 정도의 크기 입니다. 차량에 따라서 실내와 보닛 2군데에 있는 차량도 있고 내부에만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보통은 운전석 밑에 OBD포트가 존재 합니다.
PC에서 데이터를 빼내기 위해서 USB포트가 존재하며 손쉬운 장착을 위해 클립이 있네용..^^ 힘이 필요한 장착과 탈착은 아니라서 ^^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장착된 뷰카 스마트 단말기는 시작 비프음과 함께 이렇게 LED가 들어오면서 정상 동작 상태를 알려주게 됩니다. 보통은 운전석이라면은 보이지 않습니다.
장착하구 가장 중요한점은 바로 뷰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설정 하는 것입니다. VID일려번호 즉 제품 번호를 꼬옥 적고 차량에 관한 정보를 등록을 해야 합니다. 장착점코드와 관련해서는 추후에 한번더 다루겠지만 관련된 데이터를 웹에 전송하고 마이카 클릭과 연계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지만.....이 부분은 별도로 다루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기능정도만..!!
차량의 무선으로 좀더 스마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는 OBD 단말기인 뷰카의 외관과 장착의 편리성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 어려울건 없습니다. 차량의 보닛과 운전석 밑에 비슷하게 꼽힐만한 곳에 ㄲ보고 나서 동작 상태 확인하고 뷰카 어플리케이션 실행하면은 자동적으로 블루투스 실행하고 연결을 하게 됩니다...!!
자 여기서 뷰카 스마트 단말기는 블루투스를 통해서 연결되기 때문에 블루투스 사용은 필수적이며 뷰카 어플리케이션 실행시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별도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자동차의 주차 위치 확인을 위해서 GPS설정을 해야 하지만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이건 선택 사항 !!
본격적으로 뷰카 단말기 VC-200을 차량에 장착하게 되면은 달라지는 스마트한 변화를 소개해 볼려고 합니다.
우선 OBD포트에서 나오는 정보는 차량의 연식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2010년 이후에 나오는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핸들림 각도까지 감지가 가능할 정도로 센서가 좋아졌습니다. 그 이전에 나오 차량도 일부 지원을 하며 기본적인 엔진과 관련된 데이터를 읽어들이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꼬옥 호환성 여부를 뷰카 사이트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국산차 거의 대부분은 호환되더라구요 !!
차량 운행과 종료후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데이터 종료는 차이가 잇습니다. 운행 중에는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운행 종료 이후에는 운행거리 연비에 관련된 데이터를 전송 받을 수 있습니다.
HUD 기능을 일부 사용 가능하기는 하나 아시죵..이거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각도가 잘 맞게 설치된 출고시의 HUD가 아니기 때문에 시인성이나 식별성이 환경에 따라 달라서...권장은 할수는 없지만,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은 추천 드립니다.
뷰카의 큰 장점은 바로 차량의 운행 이력을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운행 일시 거리 연비부터 주차 위치까지도 기록이 가능합니다...ㅎㅎ 확실히 요즘은 연비가 잘 나오지가 않네요 시내주행만 해서 그런지....단 트림 연비와 차이를 보이는데 각 주행 거리에 따른 연비 계산이기 때문에 차이는 분명히 있을것 같네요
특히 공회전 시간 퓨어컷 시간 가속 및 공회전 시간에 차량의 데이터들을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겠네요 자신의 운전 버릇을 확인이 가능하고 에코 운전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겠죠..이 부분이 뷰카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주차 위치를 GPS기반으로 기록이 가능하기는 하나 항시 GPS모듈을 켜놓으면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이 많이 주니....기록할때만 GPS를 켜도 상관은 없습니다
가장 신기한 문열림과 문 닫힘 기능 ㅎㅎ 이거 신기 합니다. 차량 내리고 나서 차량과 일정 부분 거리가 떨어지면은 차량 문이 자동으로 잠기고 멀리서 차량 문을 연다고 켜놓고 다가서면은 자동으로 차량 문이 열리는 방식 입니다. 블루투스 이기 때문에 별도로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차량 안에 스마트키 놔두고도 사용할 수 있어서 급하거나 차량을 공용 운행할때도 편리하게 사용할듯 합니다. 이 기능이 제일 신기했네요
차량의 좀더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뷰카 VC-200 스마트 단말기 사용기였습니다. ㅎㅎ 이거 정말 편리하네요 없을때는 몰랐지만 에코 운전을 하거나 차량 내부의 진단 센서를 이용해서 엔진과 브레이크 에어백등 평소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했던 차량 진단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것 같네요..^^
View car VC-200 스마트 단말기는 기본적인 차량 모니터링이라는 기본 기능과 더불어서 다이렉트 보허이라든지 주요 보험사가 시행하고 있는 요일제 차량 사용하기 위한 증빙 거리에 따른 증비 자료로 제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품으로 꼭 설치해야 하는 제품이다...
말 그대로 OBD포트에 꼽아놓은 Viewcar가 운행 기록에 대해서 정리하고 자동차 보험 갱신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증빙 자료를 제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먼저 뷰카 매니저를 설치하고 나면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각 보험사별로 관련된 특약이 있으니 5000km 미만 운행이라든지 특정 요일에 운행을 안한다든지 한다면은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더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다
물론 펌 업데이트라든지 하는 기능은 있지만 PC용 뷰카매니저의 기능은 차량 운행 기록을 담아서 확인을 하거나 보험사 제출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viewcar같은 스마트 OBD 단말기를 설치하는 첫번째 이유가 보험료 할인이고 두번째 이유가 차량을 좀더 편리하게 관리하려는 목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관련된 제품을 사용해보니 예전에 비해서 접속 속도도 빨라졌고 다양한 부가기능과 차량을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통해서 에코드라이빙 까지 할 수 있다는점에서 보험료 할인과 더불어서 자신의 차량 습관 파악을 위한 자료를 받아보고 싶은 유저라면은 뷰카 스마트 단말기 VC-200 한번 장착해 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