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간단소개-메인보드스펙-패키지-외형/레이아웃-UEFI]
2부 [테스트시스템-CPU스펙-CPU테스트-4690vs4670비교-온도/소비전력-총평]
안녕하세요. HJCHBW(윤ㅇㅏ)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녀석들은 Intel i5-4690 CPU와 제이씨현에서 유통중인
GIGABYTE GA-Z97X-UD5H 듀러블에디션 입니다. 듀러블에디션은 UD시리즈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제품이고, 가바이트
하면 안전성이라고 말하듯이 울트라 듀러블이라는 제품명만 봐도 이녀석이 얼마나 안전하고 든든한녀석인지 단박에 알 수 있을정도로
안전성을 중시하는 기가바이트사의 영혼이 담긴?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필드테스트를 진행했기에 소개는 간단하게 여기서 끝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i5-4690은 말 안해도 다들 아시겠지요^^"?
우선 보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블랙과 골드 색상이 잘 어울리는 보고만 있어도 든든해지는 ULTRA DURABLE~입니다.
△ 뒷면에는 제품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 개봉
△ 메인보드 상자를 들어내니 구성품들이 눈에 보이네요.
△ 구성품 입니다.
△ 사타케이블은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NVIDIA SLI 브릿지와 단자 보호 커버입니다.
△ 설명서 입니다. 한글로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 설치 CD와 스티커 입니다.
△ 전자파 차폐 I/O 쉴드 입니다.
뒷면은 스폰지로 마감되어 있어서 푹식푹식 하네요.
△ 정전기 방지 비닐을 벗길려고하는데요.
△ 이렇게 테이프로 봉인씰 처리가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생각했던것보다 단출한것 같습니다.
△ 방열판의 골드 색상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 우선 CPU 소켓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덥개를 제거하기전에 한 컷~
△ 기가바이트 Ultra Durable 답게 15u 금도금으로 마감된 1150 소켓 입니다.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지만 그래도 정말 조심히 다뤄야될 중요한 녀석입니다.
CPU 장착전 방향을 한번 더 보시고 조심스레 장착해주세요.
△ 이번엔 방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All New 메탈릭 골드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방열판 입니다.
Ultra Durable 로고만 봐도 든든합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12페이즈 전원부 ㄷㄷ
△ 골드와 블랙의 조합이 정말 멋지네요.
△ 측면도 아릅답습니다. 마감도 훌륭하네요.
△ 방열판 옆에는 8핀 보조전원 커넥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나마 보조전원 커넥터 위치가 상단이 아니라 타 메인보드들보다
수냉장착하는데 에로사항이 덜할듯 보입니다.
빅타워라면 이런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미들 혹은 준빅타워급에서는
보조전원 커넥터 위치에 따라 간섭이 발생하기에 보조전원 커넥터의 위치 선정이 Good!
△ 왼쪽부터 USB 2.0(x2) PS2, D-Sub, DVI-D, HDMI, USB 3.0(x6),Dual LAN(Intel Killer), 디지털 오디오
출력,8채널 오디오 출력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듀얼랜이 인상적이고 사타포트 갯수에 놀랬네요.
△ 요번에는 램 슬롯 주위를 살표 보겠습니다.
△ 상단에 검은색 버튼은 온보드 시모스 클리어 버튼,
바로 옆 하늘색 버튼은 온보드 리셋 버튼,
아래로 빨간색 버튼은 온보드 파워 버튼,
파워 버튼 옆에 보이는 스위치는 싱글 바이오스 모드 /
듀얼바이오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테스터기를 이용해서 각 하드웨어의 전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네요.
CPU 전압, 램 전압, 버스,시스템 등등
(VCORE, VDIMM, VIOD, VRING, VAXG, VSA, VIOA, VRIN)
△ 램 슬롯과 방열판 사이에는 CPU 4핀 커넥터와 옵션 4핀 커넥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24핀 전원 커넥터와 온보드 USB 3.0 헤더 그리고 Debug L.E.D가 자리잡고 있습니다.디버그 LED는
하드웨어의 동작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이며,하드웨어에 문제가 발생하면 이상유무도 알려줘서
원인파악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 M.2 소켓 입니다.
△ △ Z97 칩셋 방열판 입니다. 안정적인 작동을 위한 순도 100%
알루미늄 히트-싱크로 구성되어 있어서 든든합니다. 그리고 골드와
블랙의 조합이 인상적이고 기가바이트 로고가 눈에 보이네요.
△ 사타3 포트는 총 8개이며 1개의 사타 익스프레스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 아래부터 0, 1, 두번째 아래부터 5 세번째 아래 4, 세번째 위부터 오른쪽으로 2, 3번 포트가 되겠습니다.
이녀석들은 Z97 칩셋에 의해 제어가 되구요.
오른쪽 끝에 1층2층 두녀석은 마벨 88SE9172 칩에 의해 제어 됩니다.
그리고 M.2 SSD가 설치되면 4, 5번 포트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조만간에 M.2 SSD가 오는데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ATX4P는 OC-PEG 전원 커넥터로 PCI EXPRESS 슬롯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 방열판 아래에는 USB2.0 헤더와 케이스 전원연결부 그리고 4핀 커넥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2-Way SLI, 3-Way CrossFire 지원합니다.
확장성이 좋아서 맘에 드네요.
△ 아래로 내려와서 오디오 노이즈 가드라인쪽을 살펴 보겠습니다.
△ 메인보드와 오디오부의 PCB가 분리되어 있는게 눈으로 확인가능합니다.(노란색 선입니다.)
후면 앰프는 기본으로 지원하고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하드웨어적으로 하단하기 위해
메인PCB와 오디오-하드웨어 존을 별도로 분리하는 방식을 채용했다고 하네요.
특히 고급보드에서는 가드라인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 오디오와 시스템 팬,COMA,TPM 포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방열판 분리는 처음 해봤습니다.요로코롬 생긴 녀석입니다.
△ 12페이즈 듀얼 디지탈 전원부와 10K Hr 듀러블랙 캐피시터 입니다.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기가바이트 답게 든든합니다.
12페이즈 전원부는 ㅎㄷㄷ
△ 인텔 Z97 칩셋 입니다.
△ 뒷면 입니다.
△ 바이오스 진입시 처음 대면하는 화면입니다.
한글도 지원 하니 이제 한글로 바꿔보겠습니다.
△ System Language 클릭하고 상단 오른쪽 두번째 환영을 클릭해주세요.
△ 환영을 클릭하셨으면 이렇게 한글모드로 바뀝니다.
△ 부팅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 입니다.
확실히 체감이 되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자세한건 유틸리티와 테스트장에서^^
△ 시스템 시간
△ 부팅 순서 입니다.
전원 인가 후 F12키를 누르면 바이오스에 안들어가고도 부팅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 바이오스 모드 변경 옵션 입니다.
△ HD 스마트 조정 모드 선택
△ HD 스마트 모드 화면 입니다.
△ 이거슨 1024 스마트 조정 모드 화면이구요.
△ 시작 옵션을 선택하면 원하는 모드로 바이오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본화면에서 F2를 누르면 클래식모드로 전환되며
여기서 또 다시 F2 버튼을 누르면 ST 모드로 변환됩니다.
좌.우에 있는 화살표를 통해서도 모드 전환도 가능합니다.
오른쪽 화살표는 클래식 모드 고정이구요. 왼쪽 화살표는 시작
옵션에서 설정한 모드로 넘어 갑니다. HD or 1024
△ 오른족 화살표를 누르고 클래식 모드로 진입해 봤습니다.
△ 이제 나머지 부분은 각 항목별로 확인만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대부분의 항목은 한글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자 설명서에도 바이오스에 대한 설명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