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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잘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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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박스 외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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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박스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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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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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메뉴얼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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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내에 보증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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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내 "제품 구성 및 명칭 설명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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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로 볼륨 컨트롤러가 있는 메인 스피커와 한조로 동일한 외형의 서브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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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포장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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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커넥터와 마이크 커넥터를 기본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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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은 위에서 보듯이 USB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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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전면 외형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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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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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전면 아래 쪽으로 스크레치 방지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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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스피커의 전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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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스피커의 옆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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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스피커의 바닥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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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은 위와 같은 완충 부분이 있어서 사용시 안정적인 고정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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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스피커의 후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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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에어홀이 있습니다만... 실제는 막혀 있는 구조로 모양만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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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메인 스피커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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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피커의 옆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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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피커의 바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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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피커의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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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은 분리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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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스피커와 동일하게 에어홀 구조가 되어 있으나 역시 막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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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기본적인 스팩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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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하여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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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 길이부터 측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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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크기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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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으로 작고 아담한 크기이며 무게도 가벼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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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피커의 가운데 부분의 볼륨 컨트롤러는 전원 on/off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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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반대 방향으로 최대한 돌리면 전원 off, 시계 방향으로 조금 돌리면 전원 on 및 볼륨 u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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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컨트롤러에서의 장점은 볼륨 조절시 잡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부드럽게 볼륨 up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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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볼륨을 최대한 올리면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스피커에 그 정도로 볼륨을 올려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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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우 볼륨은 중간만 위치시켜도 충분한 음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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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시 고음 처리 부분은 좀 떨어지지만 제품의 크기와 가격을 고려할 때에 무난한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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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미만의 가격대의 스피커로 음질도 깨끗하고 USB 방식으로는 음량도 충분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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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off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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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on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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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면 하단에 이어폰 포트와 마이크 포트가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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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해 보니 마이크 포트의 경우에는 잡음도 유입되지 않고 깔끔하게 녹음이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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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ston LX-1000 Ray 스피커 - 마이크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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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한 wav 파일은 위 블로그에 올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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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이어폰 포트의 경우에는 연결하여 보니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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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작게 하면 화이트 노이즈가 줄어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면 포트를 사용하여 음악을 듣기는 조금 거북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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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포트 연결 후 음을 들을 경우 스피커의 볼륨 컨트롤러로 볼륨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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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시 사용한 저가형 헤드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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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시 각 커넥터들이 연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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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하여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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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컨트롤러는 조절시 잡음이 발생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며 개선이 필요한 점은 볼륨 컨트롤러에 위치 표시가 없어서 어느 정도로 조절한 건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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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컨트롤러에 간단히 "-"자 형태로 화이트 표시만 있어도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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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지적할 점은 위의 서브 스피커의 경우 제가 제공받은 제품은 위 아래로 흔들면 내부에 자잘한 무언가가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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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글루건으로 마감 작업을 할 때에 굳어진 접착제 일부가 분리되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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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완성 단계에서 QC를 강화하여 최대한 이런 제품이 시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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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부터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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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테일 시장에서 유명한 "캔스톤"의 첫 보급형 1만원 미만의 USB 방식의 2채널 보급형 스피커
. 1만원 미만의 제품이긴 하지만 볼륨 조절시 잡음이 발생하지 않고 음질이 깨끗함
. USB 포트로 전원 공급을 받으므로 별도의 전원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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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이어폰 단자 사용시 화이트 노이즈 발생함
. 서브 스피커의 내부 글루건 작업 후 접착재가 떨어져 있어 QC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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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미만의 보급형 스피커로 간단히 PC용 또는 노트북용 스피커를 구성하고자 할 때에 적합한 저가형 2채널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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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해야할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1만원 미만이란 적은 부담이 대부분의 문제를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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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작은 부분도 놓치고 싶지 않으므로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점들을 잘 보강한다면 저가 스피커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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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캔스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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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는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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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캔스톤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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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네이버 사용자 카페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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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이런 노력들이 사용자들에게 잘 어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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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품의 이미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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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험기는 캔스톤, 다나와를 통해 제품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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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인 판단과 선택의 몫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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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족하지만 제품에 대한 필테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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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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