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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 안정성을. ASRock Z97 Extreme 4. [1/2]


Nunki★

조회 : 1423
작성일 : 2014/08/08 08:3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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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에즈락, Z97, 디앤디컴
이번에 시스템을 몇 년만에 거하게(?) 바꾸는 지라, 이것저것 선택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CPU도 두종류다 보니까, 보드도 두개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고요.
 
그래서 구매한.. Z97 보드 세 개중, 하나를 먼저 소개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구매한건 진작이지만........ 뭐, 테스트용으로 받은 제품들은 기간이 정해져있는데,
 
구매한 제품은 그런 기간이 없어서... 느긋하게 하다 보니까, 라기 보다는 우선순위에 밀리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살펴보고자 하는 제품은 ASRock의 Z97 Extreme 4 모델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디앤디컴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기가바이트 보드도 유통사가 두군데고, MSI보드도 두군데고,
 
ECS도 두군데고, 애즈락도 두군데고, 아수스도 두군데고.. 대부분이 다 두군데네요. -_-;;;;;
 
 
어쨌든, 디앤디컴에서 에즈락 9시리즈 제품을 런칭하면서 내세운 공약과, 저번 발표회 당첨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그 공약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소비자 과실로 인한 BURN OUT, 소켓핀, 메모리슬롯, VGA슬롯 불량으로 인한 증상 수리 (3개월 이내)
 
이 부분이지요. 실제로 Z97로 가면서 오버클럭을 한번 해볼까~ 생각이 강했는데, 이 공약 덕분에 망설임 없이
 
디앤디컴이 유통하는 ASRock Z97 Extreme 4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래쪽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소에 안정성을, ASRock Z97 Extreme 4 : 1. 외형편.
 

 
사실 애즈락 하면 뭐.. 이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수스의 연구소"라는 느낌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여러 가지 엽기적인 보드들을 많이 내놨습니다. 예컨데 DDR1 램 슬롯과 DDR2 램 슬롯이 혼재하는 보드라던지..
 
이런걸 말이지요. 그러다가 아마 2세대 i 시리즈 제품군으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하다가, 어느순간 부터
 
이제 연구소에서 독립이 되었는지 어쨌는지.. 적어도 우리나라 안에서는 본진보다 더 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연구소 보드 하면 실험정신과, 괜찮은 가격대, 그리고 나쁘지 않은 품질로서 사용자들에게 어필한게 큰데,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Z97 Extreme 4 제품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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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위의 사진이 9시리즈에서 내세우고 있는 장점입니다.
 
이런 자료는 어디서 났냐면... 전 거기 갔다왔었거든요. 애즈락 9시리즈 발표회요... (http://nunki_sgr.blog.me/220001143558)
 
그때 나누어줬던 USB 메모리 안에 들어있던 PPT자료를 인용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제가 구매한 Extreme 4 시리즈는
 
플래그쉽급 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위의 조건은 전부 다 갖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제조사에서 밝히는 메인보드의 스펙입니다.
 
Form Factor
ATX 
Chipset
Intel Z97
Power Phase
12 Phase
Memory
4 * DDR3 2933+ (Overclocked)
Expansion Slots
3 * PCI-Ex 3.0 X16, 3 * PCI-Ex X1
CFX/SLi
3-Way CrossFireX, Quad SLi 
VGA Output
D-SUB, DVI-D, HDMI, Display Port 1.2
Audio
7.1CH ALC1150, Purity Sound 2, DTS Connect
LAN
Intel I218V (Gigabit)
Storage
1 * S-ATA Express, 8 * S-ATA3 1 * M.2
USB
8 * USB 3.0(2F/6R), 6 * USB 2.0(4F/2R)
 
 
 
특별히 애즈락 보드를 택한 것 중에 하나가 내장 랜 칩셋이 인텔랜이라는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킬러랜은... 전의 H97 리뷰에도 썼지만, 아데노스때 데인게 커서.. 거부감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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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 레이아웃입니다. 애즈락은 기가바이트와 다르게 보드 다이어그램을 제공하지 않아서, 이걸로 대체합니다.
 
기본적으로 Z97칩셋에 할당되는 S-ATA3(S-ATA 6.0Gbps) 단자는 총 6개입니다.
 
그런데, 이 보드에서는 총 8개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ASMedia 칩셋에서 할당받습니다. 또한 이 칩셋에서
 
할당받는 두 녀석이 재미있는 기능을 하는데요, 이건 뒷쪽의 유틸리티 부분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3.jpg

 
 
▲ 먼저 보드의 전경입니다. 나중에 소프트웨어쪽에서도 살펴볼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9시리즈 발표회때 봤던 내용들이라
 
친숙한 내용들이 몇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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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디컴에서 유통하는 제품이라는 표시입니다. 애즈윈에서 유통하는 제품은 아예 모델명 자체가 다르다고..
 
그렇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튼, 믿고 3개월 이내에 열심히 오버를 해보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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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후면입니다. 위에서 제가 PPT 화면을 올렸던 것 처럼, 그러한 특징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S-ATA 대역폭을 안쓰고 CPU와 직접 연결을 하는 Ultra M.2 슬롯은 이 제품에서는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6모델이나 9모델을 샀어야 됐나.. 생각이... Orz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뭐, 그거 쓰지도 않는데.. 라고 하면서 넘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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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를 열어보면 있는 구성품입니다. 특이하게 S-ATA 전원 케이블을 줍니다. 이건 뒤에서 살펴볼 재미있는 기능하고
 
관련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건 뒤쪽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고, I/O실드와 S-ATA케이블, M.2 고정용 나사, 그리고 상당히 두꺼운
 
설명서들과 드라이버 미디어가 있습니다.
 

007.jpg

 
▲ 메뉴얼이 두 종류 입니다. 하나는 각국 언어(한국어도 있습니다!)로 되어 있는 빠른 설치 가이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소프트웨어 설치 가이드입니다. 별도로 소프트웨어 부분이 책자로 나와있는 메뉴얼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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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한국어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폰트를 맑은 고딕이나 이런걸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라이선스 비용 때문에 그런거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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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가 있는 미디어 안에 있는 애즈락의 스티커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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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메인보드 부분입니다. 포장부터 상당히 마음에 드는게, 보드가 별도로 충격을 받지 않도록 바깥쪽에 완충재를
 
감싸는 방식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택배로 거래할 때, 에즈락 보드라면 안심하고 거래해도 될거 같습니다.. ㅎㅎ
 
특징중 하나가 도드라지게 보이는데요, 바로 초대형 알루미늄 합금 히트 싱크가 보입니다.
(영어로는 XXL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딱 봐도 무진장 커보입니다.
 
그리고... ASROCK이라고 써있는 칩셋 부분의 방열판에는 투명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걸로 리퍼품인지, 새거인지도
 
구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사용자가 제거를 안했을 때, 과열로 인해서 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한 번 제거를 안하고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011.jpg

 
 
▲ 전원부 입니다. 상당히 큰 방열판이 마찬가지로 보이며, 소켓은 폭스콘사의 소켓을 쓰고 있습니다.
 
CPU의 전원부는 12페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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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 I/O패널쪽 방열판입니다. 하단에 방열판 냉각을 위한 홈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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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쪽에는 별도의 3페이즈 전원부가 있습니다. 여기도 9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NexFET이 있습니다.
 
참고로 Z97 Extreme4에 쓰인 캐패시터는 일본 니치콘사의 12K Platinuim 캐패시터입니다. 12,000시간 수명 보장을 한다네요.
 
24핀 전원 옆에는 Z97 칩셋에서 할당되는 USB 3.0 헤더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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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S-ATA 포트입니다. S-ATA 4,5번은 묶여서 S-ATA Express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제품은 전에 리뷰했던 H97 제품과 마찬가지로 S-ATA 2개를 택하던, S-ATA Express를 택하던, M.2를 택하던
 
셋 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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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Rock Extreme4 시리즈는 헤더핀 이외에 별도의 딥스위치가 존재합니다. 또한 디버그용 모니터링 장비인
 
Dr. Debug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드로 사용하거나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 저처럼요.. -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거기에 CMOS 리셋 또한 딥스위치로 적용이 된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가격대에 비해서..?)
 
바이오스는 자동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 수동으로 A와 B를 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메인 / 백업 바이오스 개념입니다.
 
어떻게 보면 수동으로 복원 모드를 적용 받는 것 보다, 직접 선택해서 작동시키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다만.. 백업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시키라면.. 스위치를 바꿔야 될려나요.. 이건 일단 소프트웨어쪽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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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의 Z97, H97보드가 CPU쪽에 가깝게 M.2 슬롯이 있는 반면에, ASRock Z97 Extreme4의 경우에는
 
M.2슬롯의 위치가 하단 부분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M.2자체를 교체하는 데 있어서 CPU쿨러 또는 VGA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Ultra M.2가 아니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네요.
 
위에서 썼던대로, S-ATA 4,5번 슬롯과 같이 쓸 수 없으며, S-ATA Express 슬롯하고도 같이 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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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래쪽에는 온도 모니터링 칩셋인 NCT6791D이 있습니다. (I/O칩셋이라고 하던데.. I/O칩셋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겸용일려나요... 여튼 그렇습니다. 찾아보니 두 가지 정보가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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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운드 부분을 강화했다고 하는 Purity Soumd 2 입니다. 칩셋은 리얼텍의 ALC1150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별도의 앰프부분이 있으며, 전자파 장애를 막기 위해서 별도의 실딩 처리 및 PCB 부분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앰프 덕분에 최대 600옴의 헤드폰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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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카드 부분에 달린 캐패시터 입니다.
 
100% 솔리드 캐패시터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전해 캐패시터입니다. 이 캐패시터 역시 니치콘사의 캐패시터이며,
 
이쪽에 쓰인 캐패시터는 Fine Gold Audio 캐피시터라고 합니다. 노이즈를 낮춰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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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인텔의 기가빗 랜입니다. 칩셋 부분은 전원부 방열판 아래쪽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킬러랜보다는 이 쪽에 한표를 더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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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 패널입니다. Z97 칩셋에서 제공하는 USB포트는 6개의 포트(3개의 헤더핀)을 제공합니다.
 
후면에 있는 USB 3.0포트는 Z97칩셋에서 할당되는 포트 4개, 그리고 ASMedia사의 ASM1042AE칩셋에서 할당되는
 
USB 3.0 포트 2개 이렇게 총 6개가 제공이 됩니다. (나머지 하나는 보드상에 핀헤더 형태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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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I-Ex Gen3용 브릿지 칩셋이 보이며, CF나 SLi 등 다중 그래픽카드 연결시에 부족한 전원을 공급받기 위하여
 
4핀 전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저기다가 했어야 됐을까요. 간섭의 문제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깔끔한 선정리를 원하는 사용자한테는 반감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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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으로 칩셋 방열판의 아래쪽을 보면 무언가 스티커가 붙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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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 Saver라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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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스티커를 제거하면, 4핀 헤더핀이 보입니다. 이건 동봉되어 있는 S-ATA 4핀 전원 케이블과 연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HDD Saver 부분을 다룰 때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재료를 아낌 없이 부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니치콘사의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부족한 I/O부분은 칩셋으로 메우고,
 
방열판 크기도 XXL 사이즈로 열 전도 및 냉각 성능을 높이고... 오디오 쪽에 특화에, 인텔랜까지 탑재했으니까요.
 
다만, 아쉬운 점은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4핀 전원이 덩그러니 가운데 있다는 점, 그리고 PWM컨트롤이 되는 핀헤더가
 
CPU팬 그리고 케이스용 1번 팬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나머지는 4핀이 아닌 3핀이라 PWM제어가 안되지요...
 
따라서 소음을 제어할 때는 별도의 가변저항 등을 통하여 제어해야 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실제로 CPU 설치 및 쿨러 설치를 하면서 간섭 여부를 파악해보고,
 
UEFI 및 응용프로그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소에 안정성을, ASRock Z97 Extreme 4 : 2. UEFI 편.
 

 
사실 저는 예전에 ASRock 보드를 썼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에즈윈 제품을 구매했었지요.
 
그런데..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얼마 쓰지 않고 방출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UEFI 호환성이었지요.
 
USB 마우스나 키보드를 꽂으면 얼어버리는 UEFI..... 그게 아마 Z68때였나, 그런 경험을 하고, 그 뒤로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디앤디컴에서 주최한 발표회에 당첨되고 흥미를 느껴 이번에는 괜찮겠지.. 하고 들여온 제품이지요.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 쓰는 중인데, 기존하고는 확실하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뭐랄까, 예전에는 조잡스러웠다면 지금은 통일되고, 안정감 있고, 그런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아래쪽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UEFI : 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바이오스를 대체하는 개념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ASRock의 UEFI는 8시리즈는 모르겠고,
 
적어도 제가 접했던 6시리즈 보다 나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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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이 이미지의 변환한 것을 보시면 알겠지만, 해상도가 기본적으로 FHD(1920 * 1080)을 지원합니다.
 
왜곡되는것 없이 깨끗하게 보인다는 이야기지요. 그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QR코드를 통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게 한것도... 어떻게 보면 참 스마트하게 바꼈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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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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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폰트입니다. 기가바이트의 보드, MSI의 보드. 전부다 궁서체라서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진지해서 궁서체로 표현한건지, 아니면 폰트가 그거밖에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훨씬 UEFI에 잘 어울리는 폰트 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번역이 어색한 부분도 있긴 해서, 다시 영어로 돌렸지만, 번역 부분만 가다듬으면 한글로 계속 쭉 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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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I를 메뉴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UEFI상에도 재미있는 부분이 꽤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숨겨진 기능? 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말이지요. 9시리즈 발표때 이야기를 안했던건지.. 어쩐건지.
 
 
이 부분은 OC 트위커 부분입니다. 오버클럭에 관련된 부분을 모아둔 곳이지요. 어떻게 보면 한 곳에 전부 다 있어서
 
흔히 말하는 "스크롤의 압박" 은 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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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개의 캡쳐 부분이 이 OC트위커에서 쓰이니까요.
 
기왕이면 분야별로 - CPU면 CPU, RAM이면 RAM, IGP면 IGP - 묶어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안에서 소분류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초기 화면의 폴더형으로 해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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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고급" 메뉴입니다. CPU 설정, 칩셋 설정, 저장장치 설정, IRST, ISCT, Super I/O, ACPI, USB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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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셋 설정에서는 내장되어 있는 장비들을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설정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설정 중 하나가, Good Night LED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ASRock에서 지원하는 유틸리티 부분에도 있으니,
 
그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디버그 LED가 항상 켜있게, 혹은 포스팅이 끝난 뒤에는
 
꺼지게 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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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저장장치 설정입니다. 설정 부분중에 재미있는 부분이, 어그레시브 링크 파워 매니지먼트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대기상태에 있을 때의 소비 전력을 보다 타이트 하게 조절해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SSD 위주의 사용자면 괜찮겠지만,
 
하드면 오히려 파킹과 언파킹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수명에 안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M.2 우선으로 할지, 아니면 S-ATA 4,5번을 쓸지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앞페이지에서 봤던 것 처럼 S-ATA 4, 5번을 쓸지, M.2를 쓸지 S-ATA Express를 쓸지 고르게 되어 있으니까요.
(어차피 S-ATA Express는 S-ATA이니...)
 

 
011.jpg
 
 
 
▲ 다음은 도구 부분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인 HDD Saver를 사용할지, 사용하지 않을지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공하는
 
유틸리티 부분에서 한번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HDD세이버라기 보다는.... 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부분에서는 연구소만의 재미있는 부분들, 그리고 사려 깊은 부분들이 많이 있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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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System Browser 입니다.
 
MSI의 그것하고 비슷한데, 연결된 장치, 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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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OMG입니다. Oy My God이 아니라.. Online Management Gurad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인터넷을 하는 시간을 저 타임 테이블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제조사의 프로그램에서도 되는 기능이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UEFI단에서 처리되는거기 때문에
 
OS보다 상위단계에서 처리 되는 것인지라.. 함부로 뚫을 수가 없지요. UEFI를 초기화 시키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요.
 
컴퓨터 하는 시간, 혹은 인터넷 하는 시간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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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UEFI 기술 지원입니다. UEFI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있을 경우에,
 
여기서 바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랜카드에 랜선이 연결되어 있고, 그 랜선이 인터넷이 가능할 때 이야기 힙니다.
 
UEFI 단위에서 랜카드 또한 레거시로 작동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은 되어 있는 상태고, 따라서 메일을 보내면
 
ASRock 기술 담당팀에서 문제에 대한 회신을 하게 됩니다. 단, 한국어로 치면 안되겠지요.. 영어로 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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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Easy Driver Installer입니다.
 
이것도 참 기발하다고 생각이 든게... 일반적으로 메인보드를 사면 거기에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DVD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DVD를 읽을 ODD가 사실 필수가 아닌 선택품목이고, 심지어는 아예 달지도 않고 USB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ODD가 없이 윈도우를 설치하게 되는데, 이 때 난관에 봉착하는게 바로,
 
랜카드 드라이버가 없는 경우 입니다. 솔직히 이건 포멧하고 윈도우 다시 설치하면서 세팅할 때도, 깜빡하는 부분입니다.
 
랜카드 드라이버만 있으면 어떻게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다운받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랜카드 드라이버가 없으면? 그냥 망입니다. 우리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그나마 스마트폰 + OTG가 있다면
 
그걸로 대응할 수 있지만, 아이폰이라면? 또 난감하지요...... 그런 경우에 꿈과 희망을 다시 찾아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바로.. USB에다가(물론 이 USB는 exFAT이런걸로 포멧된건 인식 못합니다. FAT나 FAT32로..) 랜카드 드라이버를 받아서
 
랜카드를 활성화 시켜주고, 이어서 자동으로 다른 드라이버를 다 받게 해주는 놀라운 기능입니다.
 
...왜 이런 기능이 있다고 설명을 안한걸까요. 이런 획기적인 기능을. 정말 감동입니다. 여태까지의 삽질 인생이 떠오르네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원 바이오스를 백업바이오스로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가바이트는 진입시에 Ctrl + F12였나, Alt + F12를 눌러서 메뉴로 들어가야 됐는데 말이지요. 보다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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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인 제습 기능입니다.
 
뭐.. 디앤디컴쪽에서 스폰서로 올렸던 게시물에서 제습기 기능 추가! 라고 되어 있는걸 봤었습니다.
 
뭔 농담인가 했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자동으로 S4, S5상태로 진입 후 팬만 가동시켜서 제습을 해주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UEFI 프로필들을 디스크에 저장 또는 불러올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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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하드웨어 모니터입니다.
 
앞에서 제가 3핀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메뉴를 보고 취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글은 제 실수도 있으니 그대로 올라가긴 하겠지만요. 4핀이 아니라서 팬 속도를 조절 못한다는 말..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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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자동이 아니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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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기준점을 둘 중 하나로 잡을 수 있습니다.
 
CPU의 온도를 기준으로 잡을 것인가, 아니면 메인보드의 온도를 기준으로 잡을것인가 말이지요.
 
그리고 온도가 몇도에 도달했을 때, 팬의 RPM을 몇 퍼센트로 할지 또한 조절할 수 있습니다. UEFI 자체에서 마치 가변저항이
 
있는 것처럼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PWM이 필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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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부트 메뉴입니다. 여기에는 Boot Failure Guard를 설정하는 화면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오버클럭 등을 실패해서 정상적으로 포스팅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메인보드에서 임의로 판단 후,
 
백업 바이오스를 작동시킨다던지, 혹은 CMOS를 강제 초기화를 시킨다던지의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아래쪽에서 정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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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보안입니다.
 
아마 위의 OMG 기능을 활성화 하게 되면 설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24.jpg

 
▲ 마지막으로는 끝부분입니다. 뭐, 끝부분은 비슷하니까요.
 
 

 
솔직히, 전의 ASRock 9시리즈 발표회를 갔을 때, 저는 연구소만의 실험적인 기능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에
 
실망을 좀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도 있었지요.)
 
그런데.. 실제로 보드를 접하고, 그리고 하나하나 UEFI를 살펴보니,
 
역시 연구소는 연구소다... 참 이런 기발한 생각을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이 하나하나 보면서 크게 와닿았습니다.
 
 
원래는 UEFI와 유틸리티를 같이 묶을라고 했는데, 분량이 많아진 관계로(신기한게 많으니!) 다음페이지에서는
 
유틸리티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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