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라 하더라도 어떻 UI와 어떤 소프트웨어인지에 따라서 그사용성은 달라진다.
다 같은 제품인데 차별화를 두기 위한 것은 결국은 제조사의 역량이기도 하다 ASUS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공용하고 하고 있다. Zen UI를 바탕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구성하고 소닉마스터와 같은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음장기술과 화면 조정 기능등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도 담겨 있다.
그 외에 1.5mm 폼틱까지 지원하는 Anypen 기능을 통해서 세밀한 필기도 가능하다. 이번편은 말그대로 ASUS만의 태블릿 매력을 한번 짚어 보고자 한다.
안드로이드 키캣 지원하는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빠른 사용성을 제공한다. LTE 망을 가진 태블릿 답게 모바일 데이터 체크와 NFC 지원 풀 HD 해상도에 따른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 가능한 기능도 제공한다. 2개로 내려오는 단축 메뉴와 알림 메뉴는 상당히 편리한다.
Zen UI 락 화면은 기본적으로 Do it late 라는 어플과 what's next라는 캘릭더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편리하게 사용 했는데 태블릿에서는 한손 동작이 안되다보니 살짝 불편함은 있다.
기본 적인 어플리케이션은 WIFI 다이렉트와 블루투스를 이용한 파일 공유 및 보내기 기능은 NFC 기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
Play to라는 미라캐스트 기능도 기보적으로 제공한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겠다.
미라캐스트 동글이 없더라도 유선을 통해서 ASUS 미모패드8 LTE의 화면을 PC에 그대로 전송이 가능하다 ASUS PC Link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소리까지 모두 전송이 되기 때문에 모니터 한개를 모두다 사용도 가능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리모트 링크 ASUS 태블릿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패드처럼 PC를 조정이 가능하다. 윈도우8 제스처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3개 포인트까지 지원이 된다. 액정은 10포인트까지 인식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 특성상 3포인트만을 지원한다.
태블릿 PC의 백업과 복원은 간단하게 가능하고 다른 회사의 데이터들을 옮겨 올때도 ASUS에서 제공하는 트랜스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다른 업체들의 메모라든가 데이터등을 끌어 올 수가 있다.
다른 제조사에 비해서 다소 아쉬운 웹 공간을 제공은 하지만 평생 5GB를 기본으로 1년동안 추가적인 웹 스토리지 공간을 자체 제공한다.
ASUS 제품군에 따라서 제공하는 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다수의 ASUS 제품 사용자라면은 ASUS의 웹스토리지 기능과 홈클라우드 기능을 이용해서 외부에서 LTE 통신망을 통해 집안의 PC 파일에 접근을 할 수가 있다.
블루라이트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 액정의 화면과 푸른색 빛을 줄여주는 읽기 모드를 기본 제공
Full Hd 해상도인만큼 듀얼 스크린을 기능을 제공은 하지만 앱이 제한적이라서 조합적인 면은 살짝 아쉬움을 주는것도 사실이다.PC Link 기능을 이용해서 큰 스크린에 사용한다면 빛을 발할만한 기능이다.
ASUS의 소닉 마스터같은 음장과 화면 조정 기능등은 다음편에서 소개하는 것으로 하고!!
미모패드8 LTE 잘 담았다. 그동안 부족했었던 화면 해상도를 끌어 올리고 Zen UI 적용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의 편리성도 높아졌고, 인텔 무어필드 사용에 따라 성능이 향상이 되면서 PC Link 같은 유선 미러링과 멀티미디어 재생에 있어서의 편리성도 좋아졌다. !! 좋네요
막바지를 향해서 달라가는 글이다. ASUS MEMO PAD8 LTE 통신망을 지원하는 이 제품의 카메라 성능과 사용했을시에 다른 제품 대비 이점은?
카메라 기능부터...저도 갤러리에 있는 기능등을 잘 사용은 안하지만 ASUS 스마트폰 사용하면서부터 사용한 기능을 소개한다. 마이크로 필름과 갤러리 기능인데 의외로 카메라 소프트웨어를 꾸준하게 업그레이드해주고 타임랩스까지 영상 촬영을 지원하면서 그 쓰임새가 많아졌다. 아무래도 아이폰의 타임랩스 지원에 자극 받아서 생긴 기능이 아닐까도 한다.
여튼..기본적인 촬영 기능과 효과 임펙트등은 제공하고 타임랩스 촬영과 미니어처 동영상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이 마이크로 필름을 여러모로 잘 사용하는데 제품의 분할과 영상 품질 결정적으로 테마가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블로그를 하거나 영상 표현을 할때 빠르게 작업할때는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진 품질은 이정도 500만 화소로 촬영이 된다. 전면은 150만화소...일반적인 촬영에 있어서는 큰 문제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업무에 있어서의 미모패드8 LTE의 사용성은 LTE가 되기 때문에 좋은점은 단 하나이다. 외부에서 그 어떠한 곳에서도 파일에 접근가능하고 업무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 HD급이였다면 다소 좁은 화면 때문에 문서 작성이라든가 불편함이 많아겠지만 풀 HD 해상도로 넓은 작업환경 그리고 가벼운 태블릿의 무게는 휴대성과 함게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업무 환경이 조성 가능하다는점은 큰 장점이 되겠다.
오피스 프로그램은 많이 무료화 되고 유료화를 부분적으로 지원을 하면서 상당히 좋아졌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도 유료 사용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는 블루투스 키보드만 있다면 어떤 장소에서든지 업무를 볼수 있다는점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엑셀 파일도 이렇게 가능해요 ㅎㅎ 대박인듯 지난해 초만 해도 MS가 무료화 정책 전까지는 다른 소프트웨어들도 다소 소극적이였는데 확실히 불을 지피네요 ^^
그리고 요리할때도 이전보다 넓은 해상도의 화면은 더욱더 많은 정보를 한번에 담을 수 있다는점이 큰 사용성의 변화라 할 수 있겠다. 신년 홈파티도 해야 하는데 ㅠ.ㅠ
그리고 캘린더..^^ 딱히 불편할 것도 없고 편할 것도 없다. 어차피 아웃록 기반으로 활용하고 알림 기능만을 끌어다가 사용하는 ASUS 캘린더지만 다른점은 Do it late라든가 what's next라는 알림 기능을 통해서 위젯 형태 등으로 사용자에게 끊임없이 스케쥴을 각인 시킨다.
끝.~~ 아 편하네요 LTE와 무어필드의 빠른 반응속도 이제서야 제대로 보급되는 Full HD 해상도는 이 가격에서 사용할만한 태블릿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는듯 하다. 참고로 2Gb 이상은 메모리는 가져야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윈도우8 태블릿이나 쾌적한듯 합니다.
1Gb 메모리를 가진 태블릿은 답답할 수 밖에 없어요..그것은 확실합니다.
간단하게 경험상 2015년 올해의 태블릿 트랜드를 평가한다면..!!
고해상도의 화면을 가진 태블릿 제품들의 가격 하락이 기대가 된다. 미모패드8 이 제품도 그러하지만 지문에 강한 화면과 OSG 같은 화면과 유리간의 간격이 좁아지는 패널의 가격 하락이 예상이 된다.
그리고 인텔 AP를 탑재한 태블릿 PC 제품들의 상승세가 예상이 된다. 이미 윈도우8 제품군에 대해서는 노트북까지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다가 안드로이드 제품군에 대해서도 ASUS비롯한 주요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출시까지 겹쳐지면서 많은 인식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도 한다.
2014 세미나에서도 올해까지는 HD급의 1GB의 보급형 태블릿으로 칭하겠지만 2015년에는 Full HD 해상도에 2GB의 태블릿들이 보급형으로 가격 하락이 진행될것이라고 하니 올해에는 태블릿을 교체해도 될만큼의 가격하락이 예상이 된다.
ASUS 미모패드8 LTE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했는데 이 제품에 대한 총평은?
8인치 화면에 7.45mm LTE 지원하고 290그램의 가벼운 무게는 휴대성 측면에서도 만족스럽다. !! 첫째 고해상도의 밝은 화면이 마음에 드네요
무어필드와 802.11ac 지원을 통해서 무선망에 대한 속도의 불만을 완전히 해소!!
전화는 안되지만 문자는 되고 SKT와 KT의 통신망 연동은 확인 전화자체는 착신을 통해서 기존 전화로 받고 데이터 쉐어링을 통해서 무료로 LTE통신망을 이용 가능하다.
Zen UI는 구준하게 개발되고 개선이 되는 인터페이스인만큼 향후 업그레이드에 대한 우려도 없다. 참고로 5개월동안 제 ASUS스마트폰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5번정도 였네요 구준하게 프로그램들 판올림하고 버그 개선이 빠르다고 느껴지네요 이번에 제품 사용하면서도 한번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전체적인 수정도 수정이지만 기본 프로그램에 대한 테마 추가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포함이 된다.
WW 펌웨어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된 만큼 한글 호환성과 앱 호환성 측면은 좋네요!! 대만이나 중국 유통 펌이라면은 한글화는 좋지만 앱 호환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국내에서 유통하는 제품의 사용을 추천 한다.
ASUS만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사용의 편리성 Zen 프로그램과 소닉마스터 같은 음장 변화는 사용자에게 큰 이점을 제공한다.
LTE 통신망이 붙어버리니 네비게이션의 사용성부터가 달라진다. 올해에는 더욱더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기대가 되지만, 제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첫번째 제품인 MEMO PAD8 LTE (ME581CL) 제품을 통해서 본 2015년의 태블릿 PC트랜드는 30만원대의 제품의 본격적인 보급화 라인으로 들어가고 사용자의 요구도 더 높아지지 안을까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