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부에서는 게이밍 특화 기능, 게임 모드 비교, 소비전력 테스트, 사용 총평 순으로 이어집니다.
■ 게이밍 특화 기능 / 게임 모드 비교
게이밍 특화 기능: 144Hz Refresh Rate 지원
▶24GM77은 최대 144Hz의 주사율을 제공하여 60Hz의 스팩을 가진 일반적인 모니터 보다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것 조차 부드러움이 달라 오~!! 오~!! 바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도 경험할 수가 있죠. ㅎㅎㅎ
다음의 영상을 통해 60Hz vs 120Hz / 144Hz 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배로 느려지는 구간을 보면 확실히 주사율에 따른 잔상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0Hz / 144Hz의 UFO는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에 비해서 60Hz / 30Hz 의 UFO는 뒤에서 쫓아오는 듯한 움직임을 볼 수 있죠. 바로 잔상 차이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며, 144Hz의 UFO가 가장 떨림이 적은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4Hz의 주사율 지원은 60 프레임 이상을 표현할 수 있게되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데에 매우 큰 의미가 있고, 특히 게임 진행과 화면 전환이 빠른 FPS 게임에서 이러한 차이를 더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특화 기능: DAS (Dynamic Action Sync) 모드
▶ 높은 주사율 지원만큼이나 게임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인풋렉입니다.
인풋렉은 디스플레이의 입력신호와 실제 모니터에 보여지는 화면 간의 시간 차이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즉, 실제 게임에서는 내 캐릭터가 이미 저만큼 앞서가고 있는데 모니터 화면에 보여지는 단계에서 지연이 발생하여 실제 게임 이전의 화면을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리뷰의 가장 첫 부분에서 언급한 상황과 같이 적보다 먼저 쏜 것 같은데 내가 먼저 죽는 경우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게이밍 모니터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60Hz의 한계와 인풋렉을 극복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사율을 오버클럭해서 쓰거나 CRT 모니터를 구해서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85Hz 이상의 높은 주사율 지원 및 제로에 가까운 인풋렉 때문에 FPS 게임을 위해서 CRT 모니터를 오랫동안 사용했었습니다. 일반 LCD 모니터에서 플레이하는 것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인풋렉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승률 또한 높았습니다.
그러나 엄청나게 큰 부피가 책상의 자리를 많이 차지할 뿐만아니라 게임을 할 때마다 모니터 위치를 바꿔줘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창고에서 썪다가 결국 처분하게 되었죠.
하지만 CRT의 높은 주사율과 특히 제로에 가까운 인풋렉의 특징 때문에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하려는 FPS 유저들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네이버에서 CRT만 쳐봐도 서든어택을 위한 CRT 모니터 추천이나 CRT 피시방이 연관 검색어에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따라서 144Hz의 높은 주사율 지원 및 DAS 모드와 같이인풋렉을 최소화 시켜주는 기능의 지원은 FPS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승패와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정말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60 프레임 영상을 지원하는 브라우저 (크롬 추천) 에서 꼭! 720p60 HD 설정을 하신 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서든어택 말이 나온김에 144Hz 설정 및 DAS 모드를 켜고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영상을 정면에서 촬영하느라 밑에 숨어서 플레이를 하여 자세가 불편하기도 했고, 서든어택은 거의 반년만에 플레이를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적응 시간이 필요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적을 죽였군요. - _-)γ 후훗
144Hz의 부드러운 화면과 DAS 모드로 인풋렉을 최소화한 효과는 60Hz 모니터로 돌아가서 플레이를 해보면 바로 확 체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화면 전체가 렉이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역체감이 심하기 때문이죠.
물론 아직 LCD 모니터가 인풋렉에 있어서 CRT 모니터를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지만, 일반적인 60Hz LCD 모니터와 비교시 확실한 차이를 느낄 정도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이를 표현해보면,
X나... 아니... 정말 좋군?! 입니다. ㅎㅎㅎ
게이밍 특화 기능: Motion 240
▶ Motion 240은 120Hz의 화면을 LED 백라이트 스캐닝을 통해 240Hz와 같은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효과적으로 모션 블러 (잔상 효과) 를 제거하여 훨씬 더 부드럽고, 선명하게 보여 주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Motion 240을 적용하여 CRYSIS 3를 플레이 한 영상을 확인해보도록 하죠.
(※ 60 프레임 영상을 지원하는 브라우저 (크롬 추천) 에서 꼭! 720p60 HD 설정을 하신 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영상에서 보여지는 부드러움 보다 훨씬 더 부드럽지만 (촬영 장비의 한계 때문), 60 프레임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좌, 우로 빠르게 화면 전환시 잔상을 거의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화면에 실크를 발라놓은 것 처럼 말이죠. ㅎㅎㅎ
그럼 일반적인 모니터의 60Hz, 100 프레임 상태에서 플레이시에는 과연 어떨까?
결론은 위의 60 프레임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수준보다도 훨씬 떨어집니다. 좌, 우로 빠르게 화면 전환시 잔상이 확실히 보일 정도로 발생하고, 이와같은 부드러운 느낌도 전혀 없습니다.
120Hz + Motion 240 이 화면에 실크를 깔아놓은 느낌이라면, 일반적인 60Hz는 약간 울퉁불퉁한 아스팔트를 깔아놓은 느낌이랄까?
게이밍 특화 기능: Black Stabilizer
▶ Black Stabilizer는 블랙 계조를 조절하여 어두운 곳의 사물이나 적을 더 잘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실제 CRYSIS 3의 플레이 화면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왼쪽이 Black Stabilizer 기본 설정 수치인 50%, 오른쪽이 100% 상태입니다. 왼쪽 화면에 비해 오른쪽 화면에서 확실히 암부에 있는 부분들이 밝게 표현되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배경의 일부분과 캐릭터가 입은 옷의 색상이 비슷해서 일종의 보호색(?) 역할을 하게되어 적을 잘 인지하지 못할 때도 있고, 위와 같이 어두운 배경이 주가 되는 곳에서 꼭꼭 숨어있다가 뒤에서 조용히 나타나는 적들이 있습니다. (무슨 귀신놀이도 아니고... - _-;;;)
Black Stabilizer를 100%로 두고 사용하면, 이러한 상황에서 좀 더 적을 잘 인지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죠. 그리고 배경이 밝은 맵에서는 빌트인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다시 그에 맞게 빠르게 Black Stabilizer 를 조정해주면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Black Stabilizer와 Motion 240에 대해서 더 확실히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참고해보세요~
게이밍 특화 기능 정리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게이밍 특화 기능에 대해서 정리된 표입니다.
Motion 240은 60Hz에서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여 눈의 피로를 줄 수 있고, 144Hz에서 모니터의 최대 출력을 초과하여 역잔상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100Hz 와 120Hz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Motion 240과 DAS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면, 실크를 발라놓은 듯한 부드러운 화면에 인풋렉까지 최소화되어 울트라 킹왕짱! 이 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정말 아쉽네요. ㅠㅠ
게임모드 비교
24GM77은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3가지 게이머 모드와 미리 최적화 된 설정의 FPS 1, FPS 2, RTS 모드의 총 6가지 게임 모드를 지원합니다.
게이머 모드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밝기, 명암, 응답속도, 게이밍 기능 등을 설정하면 되기 때문에 미리 최적화된 설정의 FPS 1, FPS 2, RTS 모드에서 얼마나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FPS 1, FPS 2, RTS의 게임 모드 설정시 밝기와 명암비가 각각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풋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DAS 모드가 기본적으로 설정되며, 응답속도 설정도 활성화되어 추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FPS 2 모드에서는 밝기, 명암비, Black Stabilizer의 레벨이 모두 높아지기 때문에 암부 영역이 상당히 밝아지게 되어 급한 상황일 때 Black Stabilizer 기능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 최적화 된 게임 모드의 화면이 어색하다고 느껴질 때는 게이머 모드를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 설정 및 게이밍 특화 기능들을 직접 셋팅하여 잘 활용한다면, 상황에 따라 자신의 눈에 더 최적화 된 화면과 게이밍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게이머 1에는 FPS 게임, 게이머 2에는 스포츠 게임, 게이머 3에는 RTS나 AOS 게임 등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모드를 셋팅해 두고, 빌트인 게임패드로 모드를 변경하면서 사용한다면, 더 편리하게 게임 모드를 100%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소비전력 테스트
▶24GM77의 대기시 전력은 0 ~ 0.23W, 절전시 전력은 0.5 ~ 0.56W 로 공식 스펙보다 좀 더 우수한 소비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비전력은 밝기 차이, 주사율 변경, 전력 절감 기술 설정에 따라 측정하였습니다.
밝기 설정에 따른 소비전력 차이는 최소 약 9.2W ~ 최대 약 27.5W로 공식 스펙에 충족하였습니다.
SMART Energy Saving 모드에 따른 소비전력은 게임 / 영상 / 웹서핑 등의 사용 환경과 컨텐츠에 따라 밝기 조절이 다 틀리기 때문에 평균치로 측정하였으며, 높음으로 설정시 약 20.5W, 낮음으로 설정시 약 23.7W의 소비전력을 소모하여 각각 7W, 4W 수준의 소비전력을 절감하였습니다.
SMART Energy Saving 모드는 DCR (동적명암비) 모드와 달리 어두운 화면 (예를 들면 쿨엔조이와 같은 검은 바탕의 웹사이트나 어두운 배경의 영화) 이라고 해서 무조건 밝기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여서 컨텐츠에 따른 밝기 조절도 제법 스마트한 편입니다. 특히 게임을 즐길 때는 소비전력 수치가 변화하는 것을 보고 SMART Energy Saving 모드가 작동하는 것을 알아차렸을 만큼 밝기 조절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민감한 사용자라면 이러한 자동 밝기 조절 기능 자체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에는 기능을 끄면 됩니다. 즉, DCR 모드를 OFF 한 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사율 변화에 따른 소비전력은 60Hz에서 100Hz로 변화할 때만 약 1.36W의 소비전력 차이를 보였고, 그 이후로 약 0.6W 씩 매우 소폭의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대략 20Hz 차이당 0.6W 정도의 소비전력 차이를 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Motion 240 모드에서는 120Hz 결과와 약 2W의 차이로 기본 셋팅의 소비전력과 오차범위 내에서 거의 동일한 소비전력 수준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Motion 240 설정시 밝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사용 총평
지금까지 LG 24GM77 게이밍 모니터에서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24GM77은 말로 다 설명하기도 힘들 만큼 게이머를 위한 풍부하고, 다양한 게임 기능들을 지원하여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 이상의 훌륭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D-SUB, DVI-D, DP, HDMI x 2 의 화려한 출력포트 구성으로 콘솔 게임기기, 노트북, 스마트 기기 등을 연결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게이밍 기능과 화려한 출력포트 구성 만큼이나 매력적인 부분은 OSD 조이스틱과 빌트인 게임패드 구성이었습니다. OSD 조이스틱은 1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 불필요한 디자인을 줄임과 동시에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손쉽게 OSD를 조작할 수 있으며, 빌트인 게임패드는 자주 사용하는 게이밍 특화 기능들을 간단한 조작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디자인 역시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하여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튼튼하고 묵직한 느낌의 받침대와 견고한 스텐드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Motion 240 모드와 DAS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144Hz + DAS 모드도 충분히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120Hz + Motion 240 + 1ms가 아닌 120Hz + Motion 240 + DAS 모드의 조합이 가능하였다면, 보다 더 선명하고, 실크를 발라놓은 듯한 부드러운 화면을 체험하면서 인풋렉까지 최소화 시킬 수 있어 좀 더 높은 성능의 게이밍 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이러한 게이밍 모니터의 최대 단점은 아무래도 TN 패널을 사용하였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빠른 응답속도를 위해서 TN 패널을 채택하였지만, 정면을 제외한 시야각이 좋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TN 패널의 아쉬운 시야각은 충분히 감수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네이티브 144Hz의 게이밍 모니터는 대부분 고가이지만, 다른 게이밍 기어의 업그레이드 보다 가장 체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FPS 게이머라면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한 장비라 생각됩니다.
24GM77은 LG의 첫 게이밍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모니터 자체로써의 기본기도 충실하고,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지원하여 게이밍 모니터로써도 충실할 뿐만아니라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어 거의 단점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 평가됩니다.
게다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도 꼼꼼함과 사용자를 위한 배려들이 전체적인 제품의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게이밍 모니터 선택에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LG 24GM77 역시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유통과 판매가 시작되어 가격이 좀 더 안정화 된다면상당히 경쟁력 있고, 매리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LG 24GM77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과 개인적인 평가를 간단히 요약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네이티브 144Hz의 높은 주사율 지원
- 144 fps로 게이밍이 가능하여 매우 부드러운 화면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초당 더 많은 화면을 보게되어 게임 내에서 보다 빠른 반응이 가능해짐
●Motion 240 지원
- 더욱 효과적으로 잔상을 제거하여 더 선명하고, 모니터에 실크를 발라놓은 듯한 매우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음
●DAS 모드 지원
- 인풋렉을 최소화하여 게임의 승패에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이머 모드 지원
●1ms의 빠른 응답속도
●플리커 프리 & 블루라이트 차단
-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피벗/엘리베이션/스위블/틸트 가능한 다기능 스텐드
●OSD 조이스틱 & 빌트인 게임패드
-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 막강한 출력포트 구성
●완성도 높은 마감과 견고하고 안정감있는 스탠드와 받침대
단점 & 아쉬운점
●Motion 240과 DAS 모드를 동시에 사용 불가
● 오토 피벗이 가능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
한 줄 요약
'게이머를 위한 풍부하고, 막강한 게이밍 기능들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까지 돋보이는 잘 만들어진 (well-made)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LG 24GM77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원CTS와 LG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이상으로 게이밍 모니터의 강력한 다크호스 등장! LG 24GM77 게이밍 모니터의 리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_(_ _)_ 꾸벅~
감사합니다. ^^
** 이 리뷰는 LG 전자 모니터 공식 유통사 대원CTS(주)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키워드: LG 24GM77,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144Hz, Motion 240, DAS 모드, Black Stabilizer, 인풋렉 개선, OSD 조이스틱, 빌트인 게임패드, 피벗 스탠드, 대원CTS, 컴퓨터코리아, LG 전자 모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