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4의 가격이 조금 비싼감도 있지만,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H시리즈 제품군와 B시리즈 제품군 출시로 가격대가 이전세대와 비슷한 상황에 와있다. 그 중에서도 오버클럭을 하지 않으면서도 게이밍에 특화된 메인보드 제품군이 H170 제품군이다. 유독 H시리즈중에서 사위버전 칩셋을 게이밍 보드로 출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씨현에서 유통하고 국내에 H170 제품군중에서 가장 꿀이라고 할수 있는 기가바이트 H170-Gaming3 제품을 사용해 보았다.
특별한 점이라기보다는 게이밍 메인보드라고 지칭하는 제품군 중에서 가격댁가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성능으로 보았을대 기가보드 소개전에 ASUS 보드를 동급 제품으로 소개했을대의 가격차이는 최대 5만원까지 벌어졌으니 요즘 이 제품군중에서 왜 꿀 메인보드라고 하는지 알듯 하다.
내용물은 단촐하다...Z 시리즈의 보드가 아닌만큼 게이밍을 시작으로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보드인만큼 확작성보다는 내실을 더 다졌다고 하면 될까?
전체적인 분위기는 게이밍 메인보드라는 눈길을 먼저 잡는 것은 그래픽카드 슬롯에 금속 쉴드가드가 보강이 되었다. 고성능의 무거운 그래픽카드 장착시 보드에 무리를 주거나 하는 상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듀얼 M.2 슬롯은 마음만 먹으면 레이드 구성까지도 가능하다. ㅎㅎ 대역폭이 어마어마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후면 쪽이야 단촐하고...패스!!
게이밍 G1 브랜드를 달고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이다.
사실 이 제품을 테스트할 시점에 타사 제품 테스트할때 SLI 미지원에 따른 실망이 있었다.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았다. ㅎㅎ 크파만 지원한다. 역시 SLI는 Z 보드로 가야하나 보다. !
듀얼 m.2 구성 언제 해볼런지 싶다. M.2 SSD SATA 칩제품의 SSD몇번 소개하기는 했지만 PCI 기반으로 모든 대역폭을 활용한 제품을 소개해본적이 없기에 아쉽기만 한다.
7페이즈 파워 구성이고 오버을 하지 않는 제품인만큼 넉넉한 구성이다. 물론 오버가 되는 Z시리즈 보드중에 보급형 라인에서 이정도 구성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 테스트할 시에 추가할 테스트 방향 중에 하나가 과연 DDR4 메모리 어떤 제품 구입해야 할까이다. H시리즈인만큼 오버 테스트는 안하더라도 제품간의 성능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3개 브랜드로 테스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기본적인 테스트 방향은 크루셜 8Gb 구성을 통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팀그룹/삼성 제품을 포함해서 성능 차이를 확인해보고자 한다. 램디스크을 이용한 성능 테스트에서 조금이라도 성능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SATA Express 포트가 2개 포트로 확장이 되었다. SATA포트로 이용한다면 6개의 스토리지를 장착 가능하게 된다.
기가보드에서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사운드 부분이다. 독립적으로 회로 구성을 한것도 있지만, USB을 통한 DAC-UP / 교체 가능한 엠프업 등 사운드블라스터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교환을 얼마나 할 이유는 없겠지만, 사운드쪽에 다른 제품군보다 신경을 쓴것은 사실이다. 게임 진행시 소리를 통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것이 상당하기에 사운드부분을 신경을 쓰는 것은 당여한 것이 아닐까도 한다.
E2200 이더넷 이다. 이전세대에서도 사용했었던 칩셋인만큼 크게 달라질 부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은 된다. 그런데 이전세대에도 저런 금속 쉴드가 되어 있었나? ^^
사실 DAC-UP 사용할 일이 있나 십기도 하다.....이렇게까지 신경쓴 메인보드라면은 환영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공해준 사운드 환경도 충분해 보이는데 이것 개인적인 생각인 것이고, PC을 이용한 음악 감상 시스템 구성시에 도움을 안 받는다고는 할수 없을듯 하다.
메모리 세팅은 우선 8GB 크루셜 메모리를 시작으로...초기 X99 메인보드 출시할 당시만 해도 크루셜 제품군이 거의 유일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자 시스템 구성은 원래 이렇게 할려고 했다...뭐 앞서 말한대로 SLI 구성이 안되는 관계로 단독적으로만 그래픽카드 구성해서 테스트하기로 결정..
최종 세팅 완료 !! 사운드쪽 라인을 붉은색 LED로 발광하게 하면서 측면 아크릴 튜닝한 케이스에게 있어서는 소소한 인테리어 효과를 보인다.참고로 LED 동작 모드는 3단계를 지원을 한다.
많이 익숙한 구성이다. 바이오스 구성이 !! 버전은 F1 이다. 업데이트는 자동적으로 진행하지만 출시가 된지 얼마 안된만큼 추가적인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현재로서는 없다. 10월 중반 기준
메모리 구성 2100으로 구성 별도커스텀 없음....오버 안되니 별도 조정 불가...
앞서 말한대로 외부 DAC 사용시에 설정이 있다는것 정도...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설정은 가능하지만 오디오 LED는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음악에 따라서 깜빡임이 되는 펄스모드가 매력 포인트이다.
뭔가 하고 이 바이오스 가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았지만 국내에서 찾기가 쉽지 않아 구글 검색...ㅎㅎ 말 그대로 보안와 관련된 내용이다 쉽게 말해서...관련링크
역시 오버는 안된다..터보부스트 형태로 코어 1개에 대해서는 클럭이 올라가는 상태이고 그 이외에는 건드릴 수도 없다. 아예 배수 자체의 변경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H 시리즈에서 전작에 오버가 되었으니, 의례적으로 되지 않을까 했지만, 안된다. ^^
윈도우에서 대부분의 커스텀이 가능하다. 앱 센터라고 해서 기가바이트 H170 게이밍 보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들이 이 소프트웨어를 동시 사용한다. 그래서 동작이 되어서 적용가능한 기능이 있고, 활성화되지 않는 소프트웨어도 존재한다.
자동적으로 오버가 되고 오디오 LED는 색상 변환은 불가능하다. 후면 LED도 없다. ^^ 이런 제품군이 있기는 하나봐요 상위 제품군에
오버가 안되기 대문에 튜닝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옵션은 모두 꺼져 있는 상태이다. 메모리 주파수 불가 OC설정시 클럭 조정도 불가하다. OC 자체의 옵션이 비활성화된 상태이기에 시스템 상태에 대한 확인 정도로 보면 될것 같다.
스마트 키보드는 윈도우8에서 사용시 일부 프로그램 오류 발생 백업 소프트웨어는 활용성이 일부 있음 레이드 구성은 바이오스에서 우선적으로 하는 것을 더 추천!! 절전 기능도 물론 윈도우상에서 제어는 가능하다. !
3핀이상의 팬에 대해서 속도 조절와 튜닝이 가능하다. 이제는 기본적인 시스템이 되어버렸네요
케이스 전원도 같이 연동이 된다.ㅎㅎ 번쩍 번쩍 하네요 이 오디오 LED 게이밍 보드들이 주는 특징으로 이제 자리잡은듯 하다.
가장 놀라웠던점은 사운드블라스터 X-Fi3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음장 기술도 뛰어나지만 스카우트 모드오 보이스 FX모드는 게임에서의 효과는 티가 날 정도로 크게 변화을 불러온다. 경쟁사 제품에서는 소니레이더라는 기술 명칭을 통해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체감상 효과는 기가바이트쪽이 더 좋다.
30초 이후부터 스카우트 모드와 2분 30초부터보이스 FX모드가(중점적으로) 번갈아가면서 켜지거나 꺼지거나 한다. 갑자기 소리가 명확해지거나 공간감이 살아나는 시점이 있다. 그 순간에 음장 모드가 적용이 된다. 게임의 현실성을 높여지고 음성 대화시 해상도를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하게 된다.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이네요^^
E2200 인텔 칩셋 효과 있다. 일반적인 보드에서 테스트했을때와의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오디오 부분에서 보는 즐거움도 있고 듀얼 M.2 소켓의 활용성도 잠재적인 성능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기대되는바가 있다.H170 보드중에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만한 이유로는 충분해 보인다. 다음편을 통해서 제품에 대한 성능이라는 든지 램와 관련된 내용을 한번더 썰을 풀어보면서 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해보겠다.
- 본 포스팅은 파코즈와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