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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는 원문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spwkd888/220551452256 )
안녕하세요. 테크니컬라이터(Technical Writter) 민아숀(MAS) / http://blog.naver.com/pspwkd88 인사드립니다. 이번 사용기에 소개될 제품은 파트론'Partron'의 크로이스 어반밴드 PWB-100 모델입니다. 운동및 활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PAM'피직컬 엑티비티 모니터' 제품인데요. 체온을 체크할 수 있는 온도센서나 심박수 체크, 기압 센서나 거리, 걸음수, 소모칼로리등 다양한 정보를 통계치로 계산하여 자신의 몸상태를 어드바이스하고 운동량을 체크 또는 일자 별로 자동 기록할 수 있는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은 이 작은 사이즈로 모두 체크할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이번 사용기를 통해서 'PWB-100'이 어떤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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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양 ( Specific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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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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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ise.E 어반밴드 PW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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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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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Par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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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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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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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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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3.7V 80mAh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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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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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4 이상 / iOS 7.0 이상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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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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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8g (본체, 밴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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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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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x 125 x 64 (mm) 포장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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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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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G센서로 정확한 심박수 체크 가능
- 온도센서로 필요한 경우 체온 상태 체크 가능
- 실시간 신체상태 체크
- 어반밴드 자체적으로 간편한 어드바이스 기능 체공
-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및 스스로 관리하기 편리함
- 생활방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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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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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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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50원 (15.11.27 기준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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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포장 상태는 심플하고 간단한 스팩과 모드별 기능등을 설명해주는데 배터리 사용시간이 4일 지속이라 되어있으나 센서별 측정 시간 간격이 짧은 상태로 사용하게 되는 익스트림 모드를 풀충전 이후 사용시 실제 18시간 까지 구동되어지고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측정 빈도가 긴 어반 모드 기준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박스에도 보이지만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안에 구성품은 본체, 사용설명서및 보증서, 충전을 위한 크래들과 마이크로 5pin 케이블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처음 제품의 박스를 개봉하고 제품을 보니 디자인이 굉장히 스포티해서 멋스러웠습니다.
▲ 제품의 외형입니다. 독특한 부분이 밴드의 잠금 형태일텐데요. 겉보기에는 착용했을 때 잘 풀릴거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착용 후농구나, 축구등 활동량이 높은 운동을 하더라도 풀리지 않더군요.
▲ 본체와 밴드를 분리한 모습인데요 본체를 밑으로 밀어넣으면 쉽게 분리되고 밴드 기준으로 위로 밀어넣으면 쉽게 밴드랑 결합이 가능합니다. 충전시에는 반드시 분리해야하고 동봉된 충전 크래들에 도킹을 하고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하면 됩니다. 배터리 용량이 80mAh 내외 라서 충전은 금새 됩니다.
▲ 제품의 정확한 이미지와 사용을 위해 보호 필름은 때고 본격적으로 크로이스 PWB-100 어반밴드를 사용해보도록 하였습니다.
▲ 제품기능 부분의 첫 장식은 먼저 생활방수 기능이 있다는점입니다.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야하는 제품이니 만큼 상시 착용하는것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물 묻는 걱정으로 빼고 다니면 소용이 없겠죠? 기본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샤워 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PWB-100을 착용했으면, 사용을 위해서 어플을 다운받아야 하는데요. 스토어에 들어가 'Croise.E'를 검색하고 다운 받도록합니다. 다운 받는동안 어플 설명서를 읽어보았는데, 위 표기 대로 심박수는 모드 별로 측정 주기가 다르게 작동됩니다. 그리고 이 어플은 기본적으로 모니터링용도도 되지만 기록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용중 수면상태와, 컨디션, 스트레스지수등이 있는데 이 기능들은 자신의 활동량, 심박의 부하정도, 체온 등을 통합 통계하여 예상 지수를 알려주는 방식인데, 사실 이 기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볼 수 있겠습니다.
▲ 설치화면입니다.
▲ 설치 후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어플에 대한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나옵니다. 어반모드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플에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어드바이스 해주는 방식 등 꼭! 사용전에 한번 읽어 보도록합시다.
▲ 이후 어플을 시작하면 자신의 기본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런 신체 정보와 나이등 도 나이에 따른 최대 심박수 정도와 키와 몸무개 등을 바탕으로 소모 칼로리등이 계산이 되어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입하도록합니다. 이후 등록을 하면 자동으로 장치에 연결하라고 화면에 뜨게 됩니다. 그 전에 어반밴드를 작동시켜놔야합니다.
▲ 그 이후 매뉴 항목을 열고 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조금은 중요한 매뉴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어반밴드의 블루투스 연결 상태를 해제및 연결을 할 수 있구요 알림 설정이 중요한데, 여기서 '전화수신' '문자수신' '스마트 어드바이스'별로 어반밴드에서 알림이 오게끔 하거나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ON을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경고 심박수 설정이 나옵니다. 이것은 안전상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최대 심박수를 정확히 해놓도록 합니다. 제가 체육과 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알기 때문에 알려드리자면 개인의 최대 심박수를 정확히 체크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 트랜드밀(런닝머신이랑 같은 건데 심박출량등 맥박, 최대산소량 등을 체크하는 머신)을 이용해 자신이 버틸 수 있는 최대 심박수를 체크 하는것이 제일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수 있는 경우가 운동처방사 등을 통해 운동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서 이런 머신으로 측정을 하는데, 돈이 든다는게 걸리실겁니다. 만약 여의치 않으시면 '최대 220의 심박수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면 나오는 심박수'를 보통 체육계에서는 자신의 최대 심박수로 치는데, 이건 머신등을 통해 정확한 체크가 불가능할 때 하는 방법입니다. 왜냐면 개인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쩔 수 없다면 이렇게 하고 자신의 질병등을 고려하여 설정해놓는것이 본인의 건강및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너무 자만하여 최대 심박수를 너무 높게 잡기 않기를 권합니다.
▲ 이제, 모드 별로 살펴보도록 할겁니다. 이미지에도 설명한거처럼 어반모드는 운동을 안하는 일상 생활일때 설정하는 모드입니다. 여기서는 익스트림과 같은 다른 모드에서 측정된것도 모두 통계치에 포함되어서 일자별로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잡고 수시로 체크하면 어차피 어플 자체에서 자동 기록을 해놓기 때문에 자신의 활동량 체크가 쉽기 때문에 데이터를 가지고 계산을 해보면 자신의 기초대사량이 완전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체크하면서 자신의 신체 변화를 체크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고있는지 등도 알 수 있고 간편히 자신의 목표량도 조금씩 어플로 늘려가면서 자신의 체력등을 점차적으로 늘려가고 운동에 효과가 데이터 상으로 별로 없다면 운동 방법을 바꿀 수도있습니다.
몇가지의 요소를 데이터로 간단히 정리 해주기 때문에 이런 데이터 요소들을 공부하고 이해를 하면 자신의 건강상태 체크 및 운동 프로그램 짜는거나 신체변화등을 이 작은 PWB-100 어반밴드와 어플로 관리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 다음은 익스트림 모드인데, 기본적으로 많이들 하는 기본 운동을 기준으로 매뉴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위 사진의 작은 빨간색 박스에 있는 요소들은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 별로 목표설정이 가능한 항목을 표기한겁니다. 어떤 익스트림 모드를 설정한 상태에서 목표를 설정하면서 자신이 목표하는 운동량을 완수하면서 자신의 신체가 변해가는 것을 수치로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운동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많이 될듯 보입니다.
그 밑으로는 제가 10시간 22분 정도 동안 일상 학교 수업 받으면서 활동하게 되는 정도를 체크하기 위해 사용해보았는데,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면 10시간 22분 동안 1만4천보 정도를 걷고 거리로는 반올림 해서 10km 심박수는 평균 100bpm 정도로 움직였고 결국 10몇시간 동안 태워진 열량은 852칼로리 라는겁니다. 즉, 일반 학교 생활, 평범한 사무직 직장생활 정도 하는 걸로는 절대! 저와 여러분들은 아침, 점심, 저녁등 고칼로리 간식까지 여러 음식의 열량을 따져보면 결국 그정도 활동량 가지고는 지긋지긋한 살을 빼지 못한다는 결론을 이 데이터 수치로 알 수 있는것입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일상 생활 습관에서나 식조절, 적정한 운동량, 활동량을 늘려 하루 평균 기초대사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것을 생각할 수 있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약간의 간단한 운동이나 생리학부분만 조금 알면 어반밴드 같은 기기가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조금만 공부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수치를 보여주는 기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는것이 꼭! 필요할것입니다. 이것은 잘만 활용하면 운동 코치나 감독, 선수, 일반인 모두에게 유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마지막으로는 측정모드인데, 심박수를 필요할때 바로 측정이 가능하고 고도나 체온 스윙시 드라이버 임펙트시 순간 속도등을 측정하는 기능이 담겨있습니다. 체온은 당연히 워낙 중요한 신체 반응 중 하나고 그걸로도 다양한 신체 상태를 유추할 수 있어서 좋은 기능이고 고도 높이도 그렇고 전문에도 예기 했지만 등산 하는 분들은 자신의 해발 위치가 어느정도 되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등산의 목표를 늘려가면서 동기부여가 됨으로 더욱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고 물론 산을 올라가서 하산을 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도 자신이 있는 고도의 위치를 통해 어느정도 위치에 있다고 유추할수도있고 골프 하는 분들도 마지막 임팩트 때리는 순간때 스피드 차이로 공의 비거리가 차이가 날텐대 물론 어느 부분에 맞았느냐, 자세등이 틀어지지 않앗냐 등 그런 요소도 영향이 있겠지만 아무튼, 이런 데이터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알고 좀 더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더욱 운동및 신체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생활 필수품 같은 느낌을 줍니다.
▲ 끝으로 파트론의 크로이스 PWB-100 어반밴드릐 사용기를 마치고 이 어반밴드와 같은 기기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중요 요점만을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려했는데, 워낙 이런 부분은 설명할것이 많아 너무 자세하게 들어가면 잘 이해가 안가고 보기가 싫어지실수 있을거같아서 조금은 심플하게 하려고했는데 잘 됫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최대한 모든 저 민아숀의 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쉽게 설명하도록 게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파트론의 크로이스 PWB-100 어반밴드의 사용기를 마칩니다.
작성자: 테크니컬라이터(Technical Writter) 민아숀(MAS) / http://blog.naver.com/pspwkd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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