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의 제품 출시가 줄을 이었다.
2015년 12월 마지막 달에 출시한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P5 레인보우 LED 제품을 사용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브랜드인만큼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서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사용해보는 플런저 키인만큼 키감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기는 했다.
기계식 적축을 제외하고는 모든 키보드 타입을 사용해본듯 하다. ㅎㅎ 여튼 한번 체험해보죠 번쩍 번쩍 LED가 주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길이 되겠네요 !!
디자인은 무엇인가가 번쩍 번쩍 할만큼 화려한 게이밍 키보드이다.
가장 기대한 부분은 역시 플런저 라는 키감의 궁금증이 첫번째이고, LED 관련된 화려한 키보드의 2세대격인 제품인만큼 LED 임펙트와 관련된 키보드의 변화를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듯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은색 포인트를 주면서 게이밍 키보드라는 인상을 짙게 주는 제품이다.
사실 외관보다는 LED을 통한 키보드 변화에서 외관 변화의 장점을 보인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윈도우 키 락이 걸렸는지 확인하는 상태 LED 확인이 가능하다.
상단 펑션키를 중심으로 멀티미디어 키 12개가 배치가 되어 있다. 아직도 의문인점은 실제 사용하는 빈도가 높을까이다. 그나마 사용빈도 높은 기능키는 볼륨 조절 키 정도 ^^
윈도우 홈키와 컨트롤키를 잠궈버린다.
총 16가지의 임펙트가 보여주지만, 사용자가 당장 인지할수 있는 주요 모드로는 브레스 모드부터 색상을 7가지 색상에서 다채롭게 변화하는 형태이다.
실제 키캡 밑으로 전면 면 발광형식으로 색상간 은은하게 빛이 퍼지는 장점은 있으나 키 별로 LED가 박힌 것이 아니기에 전체적인 찡한 시안성은 비교하기는 힘들다. (개별 LED 사용키보드 대비)
보는 재미는 있네요
적절한 높이와 각도 스텝스컬쳐 같은 키보드에 비해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사용성이 더 좋은듯 하다. 손목 높이하고 맞다고 해야 하나
생활방수 기능은 기본 액체를 쏟았을시에 기판을 통과해서 키보드 바닥으로 배수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PC방에 대량 납품시에 큰 장점을 보일만한 기능이다.
모드 변화를 제외하고 LED의 밝기 변화는 PGUP/PGDN 버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자 영상에서 확인했듯이 각 모드에 따라서 LED의 색상이 임의대로 변화하고 게임 변화와 장소에 따라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플런저 키보드의 장점은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말 같다. ㅎㅎ 갈축하고 비슷한 느낌이라고는 하지만 갈축 느낌과도 괴리감이 있다.
장점 음....일반 멤브레인 사용시 키가 좌우로 요동치는 경우가 있는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P5 레인보우 LED 키보드의 경우에는 저기 노란색 구조물이 키캡을 잡아주면서 안정적인 사용성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오래 사용하겠네요 ^^
자 최근에 3종류 정도의 기계식 키보드 포함해서 소개햇었던것 같다.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P5 레인보우 LED 키보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1. 디자인
led의 보는 재미가 독특하고 실제적인 디자인에서 오는 장점도 있어 보인다. 특히 면발광을 통한 은은한 변화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환영할만한 기능이다.
2. 기능성
생활방수 기능 포함되어 있다. 생각보다 키보드가 가벼워서 빠른 타이핑시에 흔들림이 있을것으로 예상했으나 그런 변화는 없었음.!!
3. 타이핑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기에 절대적인 추천이라고는 할수 없으나, 카일 갈축에 비해서는 훨씬더 말랑하고 일벤 멤브레인과 비교해서도 큰 차이점을 보인다고는 할수 없었다. 오히려 일반 멤브레인과 비교해서도 더 말랑말랑하다는 느낌이 전해진다.
물 흐르듯이 넘어가는 키감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환영받을만하지만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타건감을 느낌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는 청축으로 ㅎㅎ~~~
개인적인 장점으로 제 손목 높이하고 키 높이하고 맞아서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한점은 인상적인 제품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