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준 스탠드 스팀 다림 TJIH-1000은
30초라는 빠른 예열 시간으로 출근날 아침에도 빠르게 다림질을 할 수 있고,
250cc의 대용량의 물통과 스탠드 형태라는 독특한 특징으로 보다 편리한 다림질을 도와주는 스팀 다리미입니다~
2016년 05월 08일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특가로 판매하는 한 군데에선 가격이 34,900원이며,
그 밖의 쇼핑몰에선 4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격 출력은 AC 220V, 60Hz, 1100W 이며, 1100W라는 대용량의 출력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스팀 다리미 더준 스탠드 스팀 다림 TJIH-1000 특성상 예열시간이 불과 30초 밖에 되지 않기에
빠른 시간에 예열과 함께 다림질을 후다닥~ 빨리 끝낼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무게는 1.1kg 정도이며, 물통의 경우 250cc 정도 까지 채울 수 있는 비교적 대용량으로
한번에 여러 장의 셔츠를 다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이 배송되어져 온 상태입니다. 취급주의 란 글자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고, 당일 배송 원칙이라는 문구까지 들어 있더군요~
더준 스탠드 스팀 다림 TJIH-1000의 경우 레드와 스카이블루 2가지 색상의 제품이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스카이블루입니다~^^
제품 박스의 측면에 스카이블루 색상에 체크가 되어 있으며, 제품의 상세 스펙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스티커에는 시리얼넘버와 제조년월(2016년 03월)이 나와 있네요.
그럼, 이제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양쪽에 충격 방지를 위한 스티로폼 완충재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 제품 구성 : 스팀 다리미 본체, 제품 설명서, 계량 컵, 린트 브러쉬, 솔 브러쉬
♠ 계량컵의 경우, 50에서 200ml 까지 50ml 단위로 눈금이 새겨져 있습니다.
♠ 솔 브러쉬 : 모피, 털옷, 소파와 같이 손질이나 세탁이 쉽지 않은 제품에 사용합니다.
♠ 린트 브러쉬 : 실크, 니트, 모직과 같은 섬세한 옷감의 먼지나 이물질 제거에 사용합니다.
다음은 제품 설명서입니다. 첫 장과 마지막 장엔 A/S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나와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까지로 나와 있네요.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본체 각 부위의 명칭, 구성품에 대한 설명, 제품의 사용방법과 관리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제품 본체의 하단에도 제품 박스 측면에 나와 있던 제품의 상세 스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명, 모델명, 안전인증번호, 전자파 적합 등록번호, 제조국, 제조원, 수입판매원(네오커머스), 고객센터 전화번호와 주소가 나와 있고,
사용시 주의사항으로는 설명서를 읽을 것과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게 주의, 충분히 예열되지 않은 상태로 스팀 사용시 물이 튈 수도 있으며,
사용중 열판 및 스팀에 의한 화상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는 안전 수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정격은 AC 220V, 60Hz, 1100W 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제조년월과 시리얼 넘버가 나오는데,
이 제품은 2016년 03월에 제조된 걸로 나오네요.
본체의 뒤편에 전원 버튼이 있으며, 전원 케이블은 단선 방지 처리가 잘되어 있고,
플러그엔 KC인증마크가 달려 있으며 16A, 250V라고 정격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팀 다리미 본체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해보았습니다.
이 제품의 최대의 장점은 물통이 비교적 대용량이라서 한번에 여러 벌의 옷을 다릴 수 있으며,
스탠드 형태로 세워 놓을 수 있어서 옷 한 벌 다리고, 세워 놓고, 다시 또 다른 옷 다리고, 세워 놓고,
이런 식으로 편리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브러쉬의 부착 방법은 중앙에 뾰족한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한 상태에서 위쪽 홈에 먼저 고정시키고,
그 다음에 아래쪽 부분을 고정시키면 됩니다. 분리할 적엔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물통을 분리하려면, 양쪽에 버튼을 손가락으로 눌러 앞으로 당겨주면 됩니다.
주둥이가 튀어나온 계량컵이 있어서 편리하게 물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다리미의 중앙에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스팀이 분사됩니다.
플러그를 꽂은 다음, 전원 버튼을 누르면 녹색의 LED가 여러 번 깜빡거리는데, 깜빡거리는 건 예열이 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예열이 완료되면 깜빡거리는 것을 멈추고 녹색 LED가 고정으로 표시됩니다.
예열 시간을 측정해볼 필요도 없이 금방 예열 완료가 되더군요~^^
LED 색깔도 무척 이쁘네요~ LED가 고정으로 표시되면 예열 완료 상태이므로, 다림질을 시작해봐야죠~
후다닥~ 3벌의 옷을 완료하였습니다~
원래 스팀이 분사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보려고 했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동영상으로 대체해 보았습니다~^^;
더준 스탠드스팀 다림 TJIH-1000은
린트 브러쉬와 솔 브러쉬로 다양한 의류도 간편하게 다림질이 가능하며,
30초면 예열 완료로 퀵 스타트가 가능하여 직장인들의 바쁜 아침 출근 시간 이전에도 간단하게 옷을 다릴 수 있으며,
주둥이가 튀어나온 계량컵까지 구성품으로 들어 있어서 간편하게 물통에 물을 주입할 수 있고,
250cc 대용량 물통으로 한번에 여러 벌의 옷을 다림질 할 수 있으며,
편리한 스팀분사 고정 클립의 존재, 지속 스팀으로 강력한 99% 살균,
사용하기 편리한 스탠드형인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단점은 딱히 찾지 못했습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해주신 네오커머스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어주시는 보드나라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