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부터 GIGABYTE GA-Z170X-UD3 Ultra 듀러블에디션 제품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보드나라 그리고 제이씨현 시스템의 지원으로 이루어 졌음을 밝혀둡니다.
GIGABYTE GA-Z170X-UD3 Ultra 듀러블에디션은 스카이레이크 CPU를 지원하며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새로운 디바이스 지원을 모두 지원하여 각종 다양한 기기연결이 가능하여 VR 같은 고속 전송이 필요한 기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제품력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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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 있는 메인보드 스펙입니다. cFosSpeed 는 인터넷 속도에 관련된 소프트웨어입니다.
제품 박스 모습입니다. 외관에 제품 스펙들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주요한 특징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어 제품의 주요 강점을 알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제품 운송 중 파손에 잘 대비한 구조로 보입니다.
제품의 내용물입니다. 메인보드 본체, 사용자 매뉴얼, 퀵 설치 가이드, 드라이버 DVD, SATA 6Gbps 케이블 4개, SLi 브릿지, 백패널, G 커넥터 등 입니다.
G 커넥터 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요. 프론트 패널에 연결되는 핀들을 쉽게 연결하도록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더군요. 첫 인상이 좋습니다.
직각 커넥터 2개와 일자 커넥터 2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SLi 연결 커넥터를 기본 제공합니다.
사용자 매뉴얼입니다. 기가바이트 전통을 그대로 잘 살린 설명서입니다. 세세한 부분이 잘 기재가 되어 있어 초보자도 사용에 불편을 없애주는 편으로 여겨집니다.
백패널 I/O 쉴드 입니다. 중간에 스폰지가 있어 탄력이 있고 견고하게 케이스에 고정이 됩니다.
다국어로 기재된 퀵 설치 가이드 책자입니다.
이런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군요.
메인보드의 비닐 동봉 모습입니다. 본체를 살펴보겠습니다.
일견하기에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PCI-E 부분의 금속 가이드가 눈에 먼저 띕니다. 전원부와 메인칩셋의 보호 커버가 산뜻한 느낌을 주는군요. 전체적으로 검정색 커패시터가 일색인 것도 인상적입니다.
후면 모습입니다. 기가바이트 듀러블 시리즈는 오래전부터 유명한데요. 이 제품 PCB에는 2온스 구리층과 그 사이에 유리섬유가 들어가 내구성을 더욱 강화한 특색이 있더군요. 기판 자체에서 LED 설정이 되어 있어 화려한 모습도 갖추고 있습니다.
백패널의 모습인데요. 이 제품의 장점인 최신 저장장치 디바이스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인데요. 사실 이 제품 보니 호환 제품이 없어서 못 사용하는 단자도 있는데요. 긍정적으로 보자면 장래성을 보장해 준다고 해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조사 홈피에서 참조하였습니다.)
제품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전원부 모습인데요. CPU 설치하는 곳입니다. 7페이즈 지원을 합니다. 1개 페이즈에는 초코코일 모스펫 스위칭레귤레이터 컨덴서 드라이버 등이 들어가는데요. 초코가 많을수록 안정적입니다. 이전 버전 제품보다는 줄었지만 부품의 질이 또 중요하니 어떤 성능을 보일 지 궁금하군요.
방열 구조가 뛰어나 보입니다. 커버의 색도 신선하게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일본산 커패시터가 자리를 잡고 있고 수명이 우수한 제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커버를 분리를 해 볼가 했는데요. 참았습니다. ㅡㅡ;
전체 커패시터가 스펙을 보니 105도 내구성에 1만 시간을 보장한다고 기재가 되어 있네요. 거기에 ANTI-SULFUR 라는 기술이 들어가 더욱 성능을 안정적으로 가져온다고 합니다.
메모리는 4레인을 지원합니다. 장착 방식이 기존과 다른 것도 알아 두어야 합니다.
한 쪽은 재껴지지 않습니다. 한 쪽만 탈착을 위해 움직이게 할 수 있는데요. 장착할 때는 수평을 유지하고 조립을 해야 합니다.
Z170 Express Chipset 의 방열구조와 커버 모습입니다. 방열판 위에 커버 디자인이 멋지네요.
그래픽 카드를 위한 PCI-e 슬롯인데요. 16배속 1개, 8배속 2개 지원을 하면 독특하게도 금속 프레임 구조를 하고 있어 무거운 그래픽카드로 인한 손상과 휨 방지를 철저히 해주고 있습니다.
1배속 슬롯도 3개를 지원합니다. 역시 탄탄한 내구성을 가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ATA3 6개와 SATA Express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단자입니다. SATA3는 6Gbps 로 초당 750MB 전송 능력이 있습니다.
SATA Express는 16Gbps 속도를 지원합니다.
M.2 단자는 32Gbps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초당 4GB 전송 능력이 있습니다. 규격도 4가지 모두를 지원하고 있어 (2242/2260/2280/22110) 호환 능력이 좋습니다.
이 포트는 U.2 입니다. 32Gbps 지원에 초당 4GB 전송 능력이 있습니다. 최신 스토리지 인터페이스 중 하나인 SSD를 위한 NVMe 를 사용하는 제품을 위한 포트입니다.
이 핀 역시 새로운 인터페이스 인데요. 썬더볼트3 지원 포트입니다.
가만보면 이 메인보드의 특징은 새로운 저장장치 인터페이스를 모두 갖춘 것입니다.
프론트 패널의 모습입니다. 다른 메인보드와는 조금 다른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에서 본 G 커넥터 라는 것을 사용해서 프론트 패널 포트에 연결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24핀 전원부 모습입니다.
CPU 보조전원부 모습입니다. 8핀 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백패널 포트들 모습입니다. 맨 왼쪽이 USB Type-C USB 3.1 지원으로 기가바이트가 설계한 파워딜리버리 2.0 기술도 채택하고 있으며 100W (20V, 5A) 출력을 지원합니다. 고속충전, 데이터 입출력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 옆이 같은 USB 3.1 USB Type-A 입니다. 일반 USB 3.0 이 4.5W (5V, 0.9A) 임을 볼 때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타입 A는 기존 PC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형태를 말합니다.
오른쪽 두 개 포트는 DP 포트 입니다.
7.1 채널 오디오 출력 포트와 Optical S/DPIF 출력을 볼 수 있습니다.
USB3.0 포트는 백패널에 4개를 지원합니다. 기가빗 랜포트와 HDMI 포트 역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USB 2.0 포트 2개와 키보드/마우스 콤보 PS/2 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인텔 기가비트 컨트롤러 모습입니다. 랜 지원 칩셋입니다.
iTE는 I/O 지원 칩셋으로 오래전부터 메인보드에서 빠지지 않고 보이는 칩셋입니다.
오디오 지원 칩셋입니다. 리얼텍 ALC892 입니다.
오른쪽이 전면 HD Audio 연결 포트 입니다.
오디오 지원 커패시터 모습입니다. 전문 오디오 제품에 들어가는 고급 커패시터 입니다.
홍보에 오디오 앰프 기능을 제공한다고 기재가 된 것으로 봐서 오디오에도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한 사운드카드에 버금가는 스펙이네요. 소리가 기대가 됩니다.
시스템 조립에 동원된 부품들입니다. 원래는 non-k 6600으로 하려 했으나 오버클럭 지원 보드라 교체했습니다. 그에 따라 VGA도 교체를 했는데요. 아직 도착을 안해서 사진에는 없군요. TEST사양 입니다. 6700K, 16GB삼성 램, 엔비디아 1060 VGA, SSD 240GB 인텔, 2TB HDD, 750W POWER, 27" 모니터 입니다.
CPU를 장착하기 위해서 커버를 열어 보았는데요. 소켓이 명확하게 설치에 오류가 없도록 구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LGA1151
왼쪽 하단에 누런 금색 삼각형 모습에 유의하여 조립을 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고정쇠를 내려 CPU를 고정한 모습입니다.
쿨러는 공냉쿨러를 장착했습니다. 수냉 쿨러를 신청했으나 도착을 안하네요. 추후 쿨러를 교체해 다른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기본 구성을 한 후 전체 모습입니다.
케이스에 파워서플라이 장착 후 ATX 규격의 메인보드 내부 통풍 흐름을 예상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전원을 넣고 부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기판 자체에 LED 효과가 있어 튜닝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PCI-E 슬롯부에 불이 안들어 오는 것이 펌웨어 버전이 낮은 것 같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스 전체 상황을 한 눈에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손쉬운 느낌도 있지만 일단 클래식 모드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메뉴는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 첫 번째 부팅 디바이스를 지정해 주는 곳입니다. 그 외 다른 설정은 건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하군요.
SSD 240기가를 장착하여 윈도우10을 설치 하였습니다.
윈도우 설치 후 기가바이트에서 제공하는 CD를 통해서 드라이버와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시스템 구성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클래식 모드로 바꾼 후 처음 본 화면으로 전통의 기가바이트 바이오스에서 보던 M.I.T 메뉴 입니다.
오버클럭을 위한 설정을 대부분 여기서 하게 됩니다.
앱으로는 바이오스 버전이 F3까지만 되어서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 F4로 버전으로 설치했습니다.
중간 부분에 CPU Upgrade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처음보는 메뉴라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와~ 오버클럭을 자동으로 프로파일 식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대단한 편의성입니다. 배수만 올려 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어서 부팅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기본 4GHz에서 살펴 본 내부 성능 모습입니다. 메모리는 15 15 15 36 타이밍이며 BLCK 100에 40배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1E가 작동하고 있어서인지 클럭과 전압이 오락가락 하는군요.
CPU Upgrade 자동 오버 클럭에 따라 부팅을 해봤습니다.
CPU 4.5GHz 로 클럭이 올라간건 맞는데 메모리 타이밍이 그대로입니다.
이 프로파일이 편하긴 한데 뭔가 불안감을 주는 부분이 있어 직접 오버클럭의 몇 가지를 다뤄 보기로 했습니다.
전압 설정 하는 부분입니다. 4.5배수는 업그레이드 부분에서 그대로 두구요. 캐시배수를 42로 했습니다, C1E는 OFF 했습니다,
위 자동오버클럭 외에 CPU 전압을 설정해야 한다면 여기 이부분을 반드시 만져줘야 합니다. CPU VCORE 로드라인은 High 로 하였습니다.
CPU VCORE 전압은 1.32V 로 했습니다.
메모리 설정에서 성능강화 모드는 Normal로 했습니다. 타이밍 모드는 Advanced 로 설정했습니다.
DRAM 전압 설정 하는 부분입니다. 순서는 시스템 메모리 멀티플라이어는 30.00 배율로 했습니다.
메모리 설정부입니다. 서브타이밍 설정은 17 17 17 34 로 했으나 부팅 후 설정이 실패하여 18 18 18 36으로 하였다가 안정화를 위해 18 18 18 38로 하였습니다. DRAM 전압은 1.28V 로 했습니다.
실제로 오버할 때 메모리는 이런 순서로 하여 기본 4.5GHz로 한 후 사용자가 설정하는 정도로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부팅이 안된다면 추가적으로 변화를 주면 되며 CPU 전압 설정에서 추가 설정을 하면 되나 요번 경우 부팅이 잘 되고 LINX도 10회 8기가 테스트도 성공한 것으로 봐서 CPU 추가 전압설정은 없어도 되며 이 정도 선에서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쿨링팬 모드가 설정하는게 직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풀 스피드로 하였습니다.
오버클럭 설정후 정상 부팅 하였습니다.
안정화 확인을 위해서 LINX 로 3회 3회 10회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램의 절반 용량인 8기가 정도에서 10회 안정화를 확인했습니다.
REAL TEMP로 온도를 확인해 봤는데요. 4.5GHz 정도는 그다지 온도 차이가 없군요.
SUPER Pi
내는 내장 래픽코어를 말하며 외는 외장 래픽카드를 장착하고 한 테스트를 말합니다. 이하 같습니다.
CINEBENCH R15
4.5는 오버클럭 4.0은 비오버클럭을 의미합니다. 오버 후 OpenGL에서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AIDA64
글자가 작은 점 양해 바랍니다. HIGH IS BETTER. 전체적으로 오버 후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SANDRA
SANDRA 2016 결과 입니다. HIGH IS BETTER. Memory latency 는 낮은 것이 우수. 오버 후 더 나은 성능을 보여 줍니다.
3D MARK
3D MARK 11 결과입니다. 1920x1080 해상도. 실제 게임에서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 벤치로 오버 후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UNGINE VALLY
UNIGINE VALLEY 결과입니다. 1920x1080 해상도. 벤치 결과들은 대체로 오버 후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게임성능 살펴보기
테라
1920X1080 해상도 결과입니다. 실제 오래된 게임과 최신게임들에서 성능을 살펴 보았습니다. 테라는 소소한 차이를 보입니다. DX9.
BLESS
1920X1080 해상도 결과입니다. Bless 는 내장의 경우는 더 낫게 나오지만 오버는 역으로 낮게 나오네요. DX9.
FINAL FANTASY 14
파이널판타지 14 결과입니다. 1280X720과 1920X1080 해상도 입니다. 오버에서 약간 예상과 다른 결과가 보입니다. DX11.
HAWK 2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HAWK 2 결과입니다. DX11.
검은사막
1920X1080 해상도 결과입니다. 검은사막은 오버와 차이가 거의 없거나 오버가 더 낮은 수치도 보입니다.
게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온도 및 소비전력
위는 비 오버클럭 no vga 온도이며, 오른쪽은 오버적용 vga 장착 시 온도입니다.
왼쪽은 4.0GHz NO VGA 비오버클럭 시 소비전력이며, 오른쪽은 4.5GHz VGA 장착 후 오버클럭 시 소비전력입니다.
마무리
제품 사용 소감을 간략히 기재하는 것으로 필테를 마치겠습니다.
첫 인상이 매우 좋은 제품이고 오버클럭이 매우 안정적으로 잘 이루어지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최신 저장장치를 지원하며 매우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합니다.
내부의 led 튜닝 효과도 매우 인상적으로 매력적인 느낌을 줍니다.
내부에 그래픽카드나 여타 부품들을 장착하면서 견고하게 고정이 잘 되고 손쉽게 탈부착이 이루어져 조립에 편리한 느낌을 줍니다.
오버클럭 후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성을 잘 지원하며 불안감이 없는게 만족감을 주네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손쉬운 오버클럭과 안정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 기간이 매우 짧아 그다지 메인보드가 불안감을 주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새로 마련한 부품 교체로 배송이 늦어져 조립과 테스트 시간이 빠듯했는데요.
추후 제품 사용에 참고가 되는 부분들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글 게시 지연에 양해를 해주신 제이씨현과 보드나라에 감사드립니다.
본 사용기는 보드나라와 제이씨현 지원으로 이루졌음을 밝혀둡니다.
GIGABYTE GA-Z170X-UD3 Ultra 듀러블에디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