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900P(X)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되어졌습니다.
리뷰가 잘안보이시면 링크 : http://blog.naver.com/deeplyshocke/220852357530 오셔서 봐주세요
[청음기] 24비트 DAC이 내장된 - 오디오웍스 'AW-M100' 이어폰리뷰
이전 리뷰에서는 이녀석의 디자인을 보아봤습니다. 대략 일주일만인가요? 에이징이되었다면, 되었을시점이기도하고,
사용상 내구성을 테스트하는시점으로 봐도 어느정도 괜찮은 필드 기간이라 청음기를 작성해봅니다.
1부를 못보셨다면 : http://blog.naver.com/deeplyshocke/220848164592 보세요..
일주일만에, 가격이 하양되었더라구요,
최근 많이 출시되는 USB형이어폰보다는 확연하게 저렴하게 구축되어진 모습그대로입니다.
■ 이어폰특징
1. 3.5파이 단자가아닌 -> USB형 입력단자
2. 잡음 최소화를 위한 24비트 DAC AMP 채택(24비트/96kHz)
3. OTG지원 스마트폰 대부분지원
4. 윈도우8.1/ 윈도우10 탑재된 노트북/ PC 사용가능(OTG변환젠더필요)
5. 10mm 네오디늄 드라이버 유닛 채용
6. 메탈형 하우징 & 나일론 직조형 케이블 사용
7. 리모터 컨트롤러탑재 - 이전/다음곡/재생/멈춤 기능(볼륨컨트롤)
8. 무게 - 18g / 총길이 1.32m
9. 가격대 7만원대
■ 터치노이즈
▲ 터치노이즈가 없다면, 초특급으로 괜찮은 이어폰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녀석도 어디까지나 터치노이즈가 존재합니다. 그러나...실질적으로 쿼드비트3보다는 적다라 할수있습니다. 쿼드비트3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그래도 터치노이즈가
다른번들이어폰보다 적은것쯤은 아실껍니다. 그보다도 더 점잖은 터치노이즈상태를 보여줍니다. 아마도, 케이블이
직물형이기때문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어폰과 케이블이 이어지는 구간도 확실한 매듭으로 구현해서 그런것같습니다.
■ 착용감
▲ 많이들 걱정하시는 겨울,가을에 착용시 차가움은 여느 이어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튼, 착용을 했을때, 하우징 노즐근처의
느낌이 귓볼 근처에 그대로 느껴집니다. 무게감은 없으며, 귀아픔이나, 귀걸리적거림도 거의 티안납니다.
음, 개인적으로 쿼드비트3와 비슷한 착용감도로 볼수있다라 여기는데요,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겼기때문입니다.
기존에 쿼드비트3를 사용중이어서 그런지 적응감도 꾀 괜찮은 수준입니다. 케이블자체가 직조형으로 구현했기에,
케이블이 귀근처에 닿아 차가운 느낌은 없는편이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착용되고, 괜찮더라구요
■ 음감 테스트
▲ 녀석의 음악 재생상태에는 저음이 좀 둥글둥글하다라 느낍니다. 전체적 사운드자체는 저음성향을 어느정도 띄고있지만,
답답함은 많이 없앴더라구요 단단한 저음일꺼라 생각했던것과는 조금다른데요, 약간 텅,퉁,풍,거림으로 귀안에 음악을
터뜨려주기때문에 사운드자체가 과감합니다. 다들 표현하시는 V자 형태로 알수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표현할때, 소스자체에
이퀄을 넣지않고도 풍부하게 감상할 타입으로 생각됩니다. 게이지형태로 보자면, 70Hz급 저음톤이 올라져있는듯하다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소리자체의 퀄리티는 나쁘지않습니다. 특이하게 이녀석의 저음구간이 양사이드 끝구간으로 밀려나
들리기때문인데요, 그렇다보니 일렉트릭기타 사운드와같은 날카로운 악기표현에서 귀부담을 많이 줄여줍니다. 저음구간들이
양사이드로 밀려있기도하고, 보컬사운드 자체를 최대한 잘를리게 할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보컬의 또렷함도 어느정도 지니고있습니다. 다만, 악기 분산력에서는 이퀄라이져를 먹이지않고, 듣기 참 애매한 녀석이라 생각듭니다. 그래도 이정도 사운드는 실질적으로 앞서말한것과같이 퀄리티가 분포해있다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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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음 : 과감하고 양사이드로 벌려져서 마치 SRS사운드를 듣는것같은 느낌입니다.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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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음 : 중음과 고음부는 대체적 중앙부로 집요되어져있는듯합니다. 특이한데요, SRS사운드들어보신분들은 어느느낌인지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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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음 : 보컬부와, 일렉트릭 사운드를 표현하는 대표적 중음과 고음인데요, 너무날카롭지도않고, 어느정도 적당선에있습니다. 다만...저음은 적당선을 조금넘어선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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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극적이냐 / 과감하냐 : 녀석을 속극적이라 표현하면 오산입니다...너무 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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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롭냐 / 답답하냐 : 전체적 벨런스에서는 답답하지않고 시원한 사운드로 볼수있습니다. 특이하죠, 저음성향인데, 답답하지않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V형태 사운드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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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서도 음감이된다고?
▲ 녀석은 USB이지만, 특이하게 PC에도 연결이 됩니다. 추가 변환단자를 구매하여 한번 청음해보았는데, 되더라구요 드라이버는 디지탈 이어폰으로 잡혀져있고, 청음도됩니다. 일단 사운드자체는 스마트폰과 동일한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 그러므로 이녀석을 윈도우태블릿에 장착해도 된다라 여길수있습니다. 다른 USB이어폰을 사용해보지않아 호환력이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AW-M100은 DAC이 맞물려있는 녀석이라 청음이 잘되는것같습니다. PC와 스마트폰병행하여 사용할수있어 참괜찮은 것같습니다.
▲ 녀석을 가지고 여러 소리테스트를 위하여 게임을 통해보았는데요 실질적으로 게임에도 최적의 조건을 보여주더군요, 쿼드비트3도 나름대로의 게임에서 질감좋은 사운드를 보여주지만, 웅장하지못했습니다. 그런데 AW-M100은 마치 사운드카드에 이어폰물려 SRS음장을 주고 게임을 하듯...넓은 대지의 사운드를 시원하게 표현해주면서도 풍부하게 들릴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퍼포먼스가 좋은 사운드일수록 AW-M100은 잘 처리해주는부분입니다. 이유는 DAC!!!이 들어서 그런듯합니다....
결과적으로보는 AW-M100!
▲ 녀석을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하기 진짜 아까운 녀석이라 자부합니다. 왜??녀석을 스마트폰에서 듣는 이유로 나온것으로만 활용하도록 했는여부는 잘모르겠지만, 변환잭을 하나동봉했더라면 하는 생각도들었습니다. 제 주관에선 확실하게 PC에서 나오는 음악은 물론 영화사운드, 게임사운드도 제대로 소화하는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웅장함에있어 이어폰중 녀석만큼 들어본건 거의없다라 여길수있는데요, 단연 DAC칩이 들어간 소리를 일반 이어폰이 내기란 영..어려운 일이니까요, 다만 음감에있어서는 이퀄라이져 조율이 조금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음구간중 70Hz와 100Hz 구간만 조금씩 내려듣는다면 참 괜찮은 결과물이라 여깁니다.
강점
1. 풍부한 소리일수록 녀석이 처리능력이 좋다라 여긴다.
2. 내구성도 좋고, 직물형 케이블이라 무언의 믿음이간다..
3.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생겼다.
4. 팁호환력도 나름대로 괜찮았고, PC에서 사운드카드가 없이도 높은 볼륨도로 사용가능했다.
5. 터치노이즈도 거슬림없어 괜찮았다.
6. 자체 패키지에 컴플라이 폼팁을 능가하는 녀석1쌍추가된점..
아쉬운점
1. 마이크로5핀이라 MP3플레이어엔 안꽂아지는점..
2. 케이블 연장이 조금 불편한점...마이크로5핀으로 연장해야함..
- 본 리뷰는 다나와에서 진행된 체험제품이며, 무상제공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느관여없는 저의 순수한리뷰이며, 저작권은 저에게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