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색의 소리출력이 가능한 - 베이어다이나믹 커스텀스트리트!
베이어다이나믹))))
음향으로 80년 전통을 가진, 베이어다이나믹은 1973년 독일에서 탄생한 회사입니다.
자사는 지구에서 최초 다이나믹 헤드폰을 제조했으며, 초기 DT-48을 개발하여, 헤드폰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세계각지의 음향영향력은 독일뿐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등 다양한 회사들이 음향산업에 진입하게되지만,
상품화및 라인업이 제대로 안정화된던 베이어다이나믹뿐이었습니다.
당시 고급을 많이 지향하던 때, 중저가 헤드폰만 만들던 독일내 사운드업계에선 파업이라는 피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건 호주의 S사 와 함께 나란히 다이나믹 헤드폰과 이어폰등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하여 자라난 회사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은 오랫동안 음향제품을 연구하고 만들어왔던 음향최초라는 오리지널회사라 여기면 이해가 좀쉬울수있습니다.
■ 커스텀 스트리트 spec
1. 3개의 사운드퍼포먼스 출력가능 스위치탑재(고음형,중고음형,저음과 고음플러스형)
2. 3.5파이 탈착식 케이블디자인 & 양방향 케이블 삽입가능(사운드 쉐어기능)
3. 16개의 하우징커버 선택적 변형가능(커버제공)
4. 화이트/ 블랙 시리즈 출시
5. 고음질 수음가능한 MIC탑재 / 접이식 디자인및 메탈스틸 프레임
6. 17만원대
■ 배송및 박스디자인
아트적인 박스를 포함하여, 미국의 팝사운드를 연상캐하는 감각입니다.
특히 스타일리쉬한 박스외형은 베이어다이나믹의 보편성을 좀더 외형적으로는
유니크하게 전달할 목적이 다분한 헤드폰이라 여길수있습니다.
상부를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 개봉및 패키지소개
패키지로는
1. 커스텀스트리트(CUSTOM STREET) 헤드폰 1대
2. 플라스틱화된 하우징케이징 16개 및 하우징 커버 리무버(6각렌치)
3. 전용 3.5케이블 1개
4. 자크형 하드 파우치 1개
5. 설명서 1부
예술을 담은 전용 하우징 케이징 16개를 포함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의 하우징커버 교체는 참으로 이색적입니다.
특히 무시하지못할만큼의 좌우 컬러폰팅은 패션의 뉘앙스까지
상당히 좋은전형이라 생각듭니다.
케이블은 단자포함 약 130cm로써, 긴편으로 알수있습니다.
케이블은 마이크를 포함한 컨트롤러 1개의 단추를 제공합니다.
유행이라면 유행인데요, 클래식한 케이블은
요즘서서히 마이크는기본탑재하는
기본에 충실한 부분으로 소개할수있습니다.
(마이크와 가까운쪽을 헤드폰에 채결하는것입니다)
설명에는 커스텀스트리트의 사운드포지션을 바꿀때 생기는
그래프 타입패턴 특성을 채킹해놨습니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사운드가 출력될지
기복이 지향한 그래프를 통하여 확인할수있습니다.
하드형 파우치는 지속성에있어, 내구성을 상당히 보강한 감각이라 여길수있었습니다.
자크를 포함한 하드파우치에 속하며, 헤드폰1대와 커버케이지를 모두넣을수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본양식은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을 전달해줄만큼 모던함 느낄수있었습니다.
■ 외형적인 헤드폰 케이지
헤드폰의 외형은 밀폐형으로 하우징밖으로 오픈되어 사운드가 출력되지않도록 구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녀석의 사운드를 밖으로 가지고나가봤지만, 소리가 대체로 새지않는 타입으로
알수있었습니다. 밀폐형의 장점을 살려 하우징외형 교체방식을 채택한것이죠!
접이식 방식이면서도, 최대길이 4.2cm를 더 추가하여 확장되는 크기조율이가능합니다.
크기조율상태의 내부엔 메탈스틸을 구현하고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요런 방식이 내구성을 적당하리만큼 발아하기때문에 그런듯합니다.
■ 디테일한 관찰 프리즘
하우징엔 기본적으로 금속 커스텀스트리트 커버가 장착됩니다.
기본상태에서도 상당히 클래식한 외형을 생명그대로 유지하고있었습니다.
뭐랄까 1990년 고전적인 클리시즘? 뭐그런 느낌의 외형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로고때문일까요?
내부 내부쿠션쪽은 미세 덮개망처리를 하였더군요,
그래서 질기면서도 늘어나는 타입으로 알수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쿠션은 밀도감이 좋아서 베이어다이니믹에서
발표했던 질기고 단단한 폼 그자체를 가지고있었습니다.
찢겨질 일은 크게없고, 땀에의한 부식도 크게없어보입니다.
접이식과, 헤드스핀(90도)이 되는방식으로 채택했는데요
프레임헹거 안쪽엔 나사를 여러방식으로둘렀습니다.
나사는 상단에것은 작고, 아랫것은 약간큽니다.
근데; 아웃도어에서 자주착용하다보면 나타나는땀에의해서
부식이 되지않을까 생각은들지만, 타브랜드역시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고있는제품군들이 많기에 큰 문제는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우징 아래엔 3.5파이 케이블 접속단자가있는데,
특장점으로는 쉐어사운드기능(두명이 서로 같이 들을수있는타입)으로
사운드를 서로같이 들어줄수있는것이 강점입니다.
이는 고가라인저가라인 할거없이 지원안되는경우가 많은데..
정평좋은 베이어다이나믹은 10만원대 제품에 멋진 기능을 넣었네요!
■ 3색의 소리출력변경 가능한 컨트롤러
3색의 커스텀사운드를 출력가능한 버튼입니다.
이는 양측에 존재하며, 서로다르게 움직여 사운드를 독특하게
만들어 사용할수있습니다.
솔찍히 이러한 기능은 시대를 초월한 부분임을 느낄수있습니다.
사운드를 하나로 포화되어만들지않고, 치우침없이 커스텀하게 3개의 소리로
가지고 놀수있는 EQ음장과 유사한 이유에서입니다.
사운드청음해보면
1. 고음지향성(밝은톤 소리)
2. 중음고음 지향성(약간 어두운소리)
3. 고음에 저음을 과감히 기입한소리(풍부한소리)
을 서로 나타나내는 순차로 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 제일 제 귀에는 괜찮다라 느꼈습니다.
이유는 1번의 경우 저음향이 너무 깊게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악기사운드들이 심심함을 많이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2번으로 왔을때, 기타사운드가 올라왔고
베이스기타도 많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러나 3번으로 올려주니, 보컬이 약간 후퇴하지만
드럼이 이질감을 뺀느낌에, 비트적으로 변화되고,
기타소리까지 확실히 올라와주었습니다.
더구나 둔했던 저음이 탄탄해지고 단단해졌습니다.
■ 두명이서 음악을 동시에?
헤드폰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반대편 3.5파이 단자가 존재합니다.
이곳에 이어폰 또는 스피커 ,헤드폰을 장착하여
친구/형/아빠/엄마/이모/고모/아내/동생/바람핀여자/괴물등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수있습니다.
타브랜드 헤드폰에서는 쉽게 볼수없는 부분이라 신기했습니다.
■ 케이블 내장마이크 테스트
■ 자유도가좋은 하우징외형 교체가능 - 근데 8개나사.. 한참 돌려야되!
변환을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느낀건!
외형만큼 정말 견고한 타입(마감도가 좋구나)으로 제조를했구나라 생각들었습니다.
커버는 사진이나,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모양을 잘라 장착이 가능합니다.
허나! 나사8 개를 제거하고 장착하는데 시간은 다소걸리지만,
재미가 있다! 익스트림하다! 듣는느낌과, 변화된 헤드폰의 감각의 재미가 있다.
그런느낌입니다. 결과적 외형적 슈트폭을 넓히는 장으로 볼수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케이스를 변화하는 테마와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테마를 바꿀때마다 정크한 외형이 확실히 도드라지네요!
■ 착용감(샷)
응!~후드럼한 외형!이라 착용감은 역시..
귀에서 최대한 잘 파지시키기위함인지,
약간 조인다정도?느낌은 있지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좌우를 누르기보단, 상부와 좌우에 착용했구나란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밀폐형이면서도, 귀를완전 덮지않습니다. 귀 주위를 소극적이게
눌러주는것으로 해당되며, 풀사이즈는 아닌것도 외형이나 착용시
느낄수있었습니다. 근데 소리는 확실히 엑티브하게 잘들어와줍니다.
■ 청음(음향상태)
1번 기본상태 (ANALYTICAL 음향) 은 고음톤이 다소 명료하네요~
어쿠스틱 음악에 잘어울려주는듯 소리가 고음형태로 클리어하게 출력되는형태로 들립니다.
자주하는 음악작업을 해봤는데, 뭐랄까 사운드포스트(모니터링하기) 괜찮을정도로 고음이 잘 도드라지네요
적어도 음악작업할때는 보컬도 잘들리고, 악기들이 한쪽치우침이 크게없으니말입니다.
중음이야, 보컬영역과 기타사운드가 선명하게 잘들리니 문제없는데,,
.. 저음영역은 다소 둔한감각(탁한감도는 띕니다)...
2번의 (VIBRANT - BASS 음향)의 경우 음악적인 요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볼때 배경사운드내지, 게임같은거 플레이할때 괜찮게 들리네요.
특징상 스테레오성? 사이드로 많이 터뜨려준다 생각들며,
전체적 중고음상태로 생각이듭니다. 뭐랄까 저음은 부드러운 저음(저음이 부드럽게 올라옵니다)
그래서그런지 저음이 크게부각되지않았다 생각들었습니다.
어찌보면 다소 로맨틱한곡(발라드)에 어울려주는소리라 생각듭니다.
요즘처럼 유튜브로 드라마보시는 분들에게 적당히 어울려주는 EQ느낌입니다.
저는 2번째 음장으로는 90년대 음원듣거나, 컨튜리락같은거 감상할때 스마트폰자체
EQ를 만지면서 놀기참좋았습니다.
3번의 (HEAVY BASS음향)은 말그대로 저음죽순유저에게 엄청난 감각을 내포할수있는듯해요!확실히!
저의경우 팝음악이나, 댄스음악들에데해서 응답률을 좋게봅니다.
3번은 저음만올라오는게아니고 고음도 같이 댄디하게 올라와주어, 확실히 소리가 (내가원하는 소리다)라 여길만큼
아주 제대로 풍부했습니다.
특징적으로 1번과 2번보단 / 3번에서 다양한 음원들과의 매칭이좋았습니다.
댄스,락,등 자주듣기에,,그런지몰라도 잘어울리네요
악기가풍부할수록 3번이나2번이 어울리고, 어쿠스틱이나 발라드처럼
악기의 빈공간이많은 음원들은 1번내지 2번으로 듣는게 개인적으로는 마음든다생각합니다.
커스텀 스트리트로 몇일동안 제가 자주듣던 국내곡들을 청음해봤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3번 타입상태가 아주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리가 확올라와주는것보단, 전체적으로 풍부하게만들어 주더군요
어쩌면 커스텀 스트리트의 기본 소리라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춤을 추며 흥얼리는 매니쉬느낌을 제대로 소화 하는느낌! 그런느낌입니다.
만약에 님들은 이녀석의 사운드를 청음샵에서 들을때는 3번으로 고정후테스트하길
바라는 축아닌 축 입니다...
밀폐형이면서도 풀헤드라지 크기아니라서, 걱정많이했는데
들어보면 W형태의 매력적인 소리같은 느낌이 확듭니다..
특히 고음에서 지찰음자체가없는 고음의 끝단에서 최대 머무른상태서 발휘되는 아주 맛있는 소리가 들려요.
이런저런 작업과, 사운드테스트등 다양하게 활보하고나니,,
요즘처럼 겨울에 다가선 막바지 가을날씨에는 헤드폰이 답이구나! 생각듭니다.
3색의 사운드도 장점이지만, 헤비한 하우징 체인징까지 더해
녀석은 엄청나게 감성자극할 녀석이라 여기네요.
베이어다이나믹에서 신고전주의가아닌 새로운 뉴페러다임을 선사할부분에
확실히 박수를 줄만한 다체로운 녀석이라 여겼으니말입니다.
- 본 리뷰는 해당업체에서 제공받아 작성되어진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