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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보급형 모듈러 STRIKE X 550M

IMJI

조회 : 1610
작성일 : 2012/12/30 22:1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69&num=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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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

컴퓨터의 파워를 구매할때 얼마나 신경쓰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PC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도 고효율의 제품을 구매하려 합니다. 그리고 자주 재장착을 하기때문에 모듈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실 보통의 경우 컴퓨터가 조립되고 다시 케이스가 개봉되는 순간은 일년에 한두번있을까 말까 입니다. 말은 조립이었지만 해체할 이유가 고장이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면 사실상 완제품인 셈이지요.

PC조립시 어느순간부터 파워 용량은 500w에 가장저렴한 것을 고르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파워 서플라이가 PC부품중에 고장율이 높은 편에 속하며 가장 많고 꾸준히 일을 하며 고장시에 일정확률로 다른부품을 데려간다는 사실말이에요. 사실이 아닌것 같다구요? 그런적 없다구요? 아마 좋은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중이시거나 혹은 아직 운이 좋으실지 모릅니다.

왜 이런얘기를 하냐구요? 왜냐하면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바로 마이크로닉 스에서 만든 STRIKE X 550M 파워 서플라이 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기 전 IMJI가 어떻게 제품을 살펴보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함께 보시죠.

 

E.T 처럼 손가락을 눌러보세요.

 

딱 파워서플라이와 선재가 들어갈만한 크기이며 직사각형 케이스 입니다.

후면부에는 배경과 홈페이지 위치만 조금 달라졌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평이합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각종 마크가 있습니다만.. 사실상 디자인상 공간체우기 입니다. 저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듈러 입니다.

액티브 PFC설계와 그린파워 듀얼레일 등 한글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케이스 측면의 DC OUTPUT 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에어캡으로 감쌓여진 제품이 보이고 케이블 들이 있습니다.

구성은 이러합니다. 색상이 알록달록 합니다.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SATA x2 ,IDE 4핀,3핀전원 플러그가 동봉됩니다. 활용도가 많아진 SATA를 더 제공하는군요.

제품의 핀배열입니다. 슬리빙시 유용하게 쓰이겠습니다.

메뉴얼에 AS센터를 적어놓으면 따로 인터넷을 검색해보지 않아도 되고 혼란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네 3번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베베 꼬여있는 제품의 첫모습입니다.

PCI-E, SATA, IDE 4Pin, 는 모듈형식이고 나머지는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여주어 알기 편합니다.

패키지 겉면에도 있던 출력표 입니다.

후면은 벌집구조로 되어있고 조금 특이한점은 전원케이블의 방향이 세로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번인 OK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ATX 24, 4+4 핀 입니다. 색상이 형광이라 약간 저렴해 보입니다.

그릴에 붙어있는 마이크로닉스 로고입니다.

뭐 자세히 보니 메사추세츠 공대 같기도 하고...그렇습니다.

블레이드 날은 11개로 풍량이 뛰어납니다.

기본제공되는 육각나사입니다. 매정하게 4개만 제공하는군요 ㅠㅠ

접지기능이 있는 전원 플러그 입니다.

모듈러의 선을 주욱 나열해 보았습니다. PCI-E 의 선이 제일 짧군요.

IDE 4Pin입니다. 하얀색입니다.

항상 파워의 4핀들을 안에 있는 몰렉스가 이리저리 움직였었는데 참 튼튼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분리도 쉽게 생겼습니다.

모듈러라곤 하지만 반모듈러이지 때문에 깔끔하게 삽입이 됩니다.

PCI-E 는 6, 6+2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ATA 케이블또한 PATA 와 같은 구조를 지녔습니다.

깔끔한 플랫 케이블입니다.

AX750 의 PATA 4Pin 케이블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편리하기도 혹은 이리저리로 굽어지기도 합니다.

배선의 끝은 ㄱ자와 일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끝을 일자로 처리햇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분리시에 이지 분리 기능 (양쪽을 누르면 밀림)이 없습니다.

STRIKE X 의 케이블은 PSU의 방향이 케이스에 따라 선정리가 달라질 것입니다.

끝은 역시 ㄱ자형을 채택했습니다.

비교하다 보니 어?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알고 보니 두개의 제품 선재가 똑같습니다. AX750의 선재와 STRIKE X 의 AWG며 선재 코드마저 같습니다.

모듈러 파워라면 이런 파우치 정도 있으면 어떨까나요..^^:; Ax750 의 파우치 입니다.

이건 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보시다 시피 SATA전원의 방향이 STRIKE X는 조금 다릅니다. SATA파워의 방향에 따라 선정리가 급격하게 달라집니다. 상단의 이미지속 왼쪽편의 그림은 케이스에 하드디스크나 CDROM이 장착된 모습을 우리가 봤을때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STRIKE X가 상단파워 케이스에 장착이 된다면 CDROM, 최상단 하드, 그다음 하드에 이르기 까지 차례로 1,2,3 번 SATA 에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하단파워에 연결이 된다면 생각같아서는 최하단 장비부터 차례로 연결이 될 것 같지만 아닙니다.

역시나 상단장비부터 차례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선정리가 조금 매끄럽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조립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SATA선의 수평반전위치에 따른 선정리를 생각 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선이 최상단부터 올라가서 내려와야 하기에 PSU와 첫번째 SATA파워 단자와의 길이가 조금 긴편입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차근차근..... 그림과 실제장비를 살펴보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원래는 간단하게 미들타워에 조립할 생각이었으나...... 사용중인 메인을 뜯게 되었습니다.

의도치 않은 AX750과의 비교입니다. 사이즈가 정말 똑같습니다. 하지만 쿨링팬의 블레이드 숫자는 STRIKE X 550M이 많고 팬 사이즈 또한 더 큰편입니다. 좀더 많은 풍량을 제공합니다.

반모듈러와 풀모듈러의 차이와 750 와트와 550와트의 차이

반대쪽 측면도 디자인을 해주었으면 하는게 살짝 아쉽습니다.

IDE PATA케이블의 경우 정말 퀄리티가 좋습니다.

ATX 4+4 핀을 8핀 보조전력에 연결하면 저렇게 고리가 생깁니다. 동일 길이에서 나뉘어 지는 방식은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PCI-E 핀을 연결해보도록하겠습니다.

PCI-E의 경우 FT-02케이스에서 최단거리로 뒤로 넘기어서 연결해보려 하는데 선길이가 짧더군요. 아마 레퍼런스 규격의

긴 VGA카드를 사용한다면 연결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ZOTAC의 그래픽카드는 타사에 비해 미니멀한 길이를 가졌습니다.

마음에....걸리적 거리는 부분입니다. 케이블이 잘가다가 나뉘기 때문에 이런 고리가 생깁니다.

 

그런 고리는 컴퓨터 조립에 지친 그대를 위한...^^? 조립을 위해서? 드라이버를 걸어놓기 좋습니다.

보통의 파워에 있던 2SATA + 2PATA , 2SATA + 1PATA 조합이 모듈러에서는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없으면 만들어야지요. 여러가지 변환 케이블을 사용해 PATA전원 하나로 PC를 동작할 예정입니다.

이한컷을 남기기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고민을 했을지...사람들은 모릅니다.

IDE 4PIN전원으로 하단의 3팬을 연결하고

2개의 HDD와 1개의 SSD를 연결하였고

H80의 쿨러까지 연결하였습니다. 사용된 케이블은 총한가닥입니다 ^^;;

상단파워에 케이블이 조금 타이트 한경향이 있습니다. 위치가 너무 하단이며 텐션을 많이 받는 세로형입니다.

AX750의 경우 중단에 가로형이라 텐션을 덜 받습니다.

자 모든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거슬리는 VGA케이블이 좀 그렇네요..

사용된 모듈러선은 PCI-E와 PATA IDE 선 단 두가닥!!

그리고 이제 옆판 패널을 닫으려는데!!

낼름낼름 거리는 혓바닥때문에 닫히지 않더군요. 한번 구긴뒤에 조립을 다시..

네 깔끔하게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역시 VGA..에 연결된 선이 거슬리는군요 ㅠㅠ

▲ 3770 시스템의 오버클럭도 기존 바이오스 수정없이 원활하게 소화 가능했다.

▲ 한동안 봉인 상태였던 터라 지플값이 조금 낮지만 파워에 의한 간섭은 아니다.

여타 전압측정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의 보드센서와 궁합이 맞지 않아 OCCT 프로그램에서는 전압강하가 30% 가량 일어나서 상당히 당황했으나 OCCT를 맹신하지 않기로 하여 지급되는 GIGABYTE 프로그램 테스트 결과 전압치는 일정하게 관측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날로그 전력측정기로 전압을 재보았으나 12v 는 약 최소 11.9 / 최대 12.4 의 결과를 보였고 5v는 4.8 / 5.2 그리고 3.3v 는 3.1/3.3 으로 안정권 안에서 매우 안전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개인적으로 OCCT를 통과하였다고 해서 좋은 파워는 아니라고 생각하나. 유감스럽게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와의 궁합이 맞지않아 전기적 테스트를 해보지 못한게 정말 아쉬웠다.

번외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한 온도 센서테스트를 해보았다. 동영상을 촬영 하였으나 헤어드라이어에 대한 소음과 팬이 돌때의 속도 차이를 느끼지 못해 업로드 하지 못하였다 간략한 소감을 작성하자면 헤어드라이어의강한 열로 인해 순식간에 팬이 도는 소리가 미세하게 빨라짐을 느꼈으며 (오토 팬 스피드 컨트롤) 장기간 한부분에 헤어드라이어의 강한열을 가져다 대니 팬이 돌지 않고 차단되었다. 수분간 켜지지 않다가 3분정도 뒤 다시 살아났다.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ㅠㅠ

▲ 사람들이 풀모듈러 풀모듈러 외치지만.. 사실 상단에 보는것 처럼 저렇게 필수 케이블을 끼우고 시작된다.

 

지금까지 간략하고 복잡하게 조립위주의 STRIKE X 550M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전기적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해 테스트 할 수 없었지만 제조사의 정보와 실험테스트 결과와 비교에 의하면 상당히 전기적 효율이 뛰어나며 (특히 대기전력 0w) 80Plus 인증을 받지 않은 파워임에도 불구하고 80Plus 스탠다드 인증 급의 효율을 나타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증은 돈입니다. 새로운 인증을 받을 때마다 소비자에게 돌아가야하는 부담이 되는 셈이지요. 마이크로닉스의 STRIKE X는 500w 급의 가격에 550w 이며 동경의 대상인 모듈러 제품입니다. 에이 풀모듈러가 아니잖아~ 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상단의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 풀모듈러도 저만큼 꼽고 시작합니다. 단지 보관 할때만 참 깨끗한게 풀모듈러 입니다.

파워는 사용하려고 구매한것이니 상관이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선정리 쪽에 있습니다. 끝면의 케이블을 일자형으로 변경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ATX 4+4 , PCI-E 의 6+6+2 핀이 징검다리 형식이라 바로 옆포트에 꼽았을시에 고리가 생겨서 상당히 미관상으로 아쉬운 부분을 제외하곤 동일 가격대에서 모듈러+정격효율을 내는 착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AX750과의 비교를 진행하려 했으나 실사용 범위내에서의 출력값은 동일하며 파워가 나타내는 소비전력(w)는 AX750이 사실상 우세하였습니다. 골드파워와 80Plus 스탠다드 인증 급의 파워의 차이라 다루지 않았습니다. 모듈러의 경우 전력손실이 필히 발생하는데 그것을 감안 하면 마이크로닉스의 파워 제조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모듈러 파워에서 자주 찾아오는 친구인 고주파음 또한 생각해볼 겨를없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팬의 속도가 빠르고 풍량이 많다보니 영희 케이스에서는 약간 바람에 의한 풍절음 같은게 발생하더군요. 어떤 제품이든 단점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격과 효율 그리고 모듈러라는 엄청 커다란 장점이 STRIKE X 파워 선택의 주안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원해주신 다나와, 마이크로 닉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필테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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