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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시스템에서 시스템버스 (FSB)는 CPU 호스트 클럭 x4 (쿼드 펌핑)으로 이뤄진다고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CPU 호스트 클럭이 증가되면 그만큼 시스템 버스의 동작클럭도 향상되고 결국 이러한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 향상을 꾀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일한 프로세서에 동일한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라고 하더라도 제조사별로 실제 동작 클럭에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이는 바로 메인보드내에 장착된 클럭 제너레이터의 차이 때문이며 일부 제조사들은 이를 이용해 기본 동작클럭보다 좀더 높게 동작하게 변경함으로써 경쟁사의 제품에 비해 조금이라도 성능 향상을 가져오도록 편법(?)을 발휘하기도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벤치마크에 참여한 제품들은 모두 인텔P35 칩셋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기 때문에 동일한 테스트 환경이라면 제조사의 기술력등으로 인해 약간의 차이는 보일수 있겠지만 오차범위를 고려한다면 실제로 체감할 만한 성능 차이는 보이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렇기에 지금부터의 테스트는 각 제품들이 얼마나 규격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칩셋이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두길 바란다.
CPU-Z를 통해 살펴본 각 메인보드의 클럭 정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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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IP35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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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IP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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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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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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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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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R TP35D2-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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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R TP35D3-A7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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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P35-D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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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P35-DS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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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P35-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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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35
Plat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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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35
Neo2-F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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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35
N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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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IP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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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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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인보드는 E6750 프로세서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를 한 상태이며 BIOS상에서 FSB를 기본 설정으로 사용하였다.
위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ABIT 사의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들이 CPU 호스트 클럭이 333MHz에서 ±1MHz 오차 범위내에서 동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제 동작 클럭의 경우에도 최대 ±10MHz의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 코어2 듀오 E6750의 동작 클럭인 2.66GHz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제품은 GIGIABYTE사의 제품들로 CPU 호스트 클럭이 정확하게 333.3MHz로 동작해 2666.6MHz의 동작 클럭을 보여주고 있다.
ABIT IP35 Pro/IP35-E메인보드는 BIOS내에서 자동 설정으로 할 경우 정상적으로 프로세서를 인식하지만 FSB가 333MHz가 아닌 340MHz로 인식되는 버그가 발생한다.

이는 이전 콘로 34종 벤치마크에 사용된 ABIT AW9D Max(i975x)와 AB9 Pro(P965) 메인보드의 경우에도 266MHz가 아닌 270MHz로 인식되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버그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으며 결국 테스트 제품중에 가장 높은 2720MHz의 동작 클럭을 제공하게 된다. (가장 낮은 제품과는 59MHz의 클럭차이가 발생하며 이는 492MB/s의 시스템 버스의 대역폭 차이를 의미한다.)
물론 수동 설정을 통해 CPU 호스트 클럭을 333MHz로 설정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BIOS내에서 모든 설정은 자동설정으로 한후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기에 이후 테스트에서는 위 설정 그대로 테스트에 임하도록 하겠다.
메모리 클럭은 클럭제너레이터를 통해 FSB:DRAM의 일정 비율로 자동으로 설정된다. 예를 들면 DDR2 메모리를 기준으로 인텔 P35칩셋의 경우 일반적으로 CPU FSB가 266MHz인 제품의 경우에는 FSB:DRAM 비율이 2:3 으로 동작하여 오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메모리 동작클럭이 400MHz가 되며 CPU FSB가 333MHz인 제품의 경우에는 FSB:DRAM비율이 5:6으로 동작해 CPU FSB가 266MHz일때와 동일한 400MHz로 메모리가 동작하게 되어 결국 두 경우 모두 DDR2-800을 정식 지원하게 된다.
그렇다고 두 프로세서의 차이가 단순히 CPU FSB의 차이라고 판단해 CPU FSB가 266MHz인 제품을 333MHz로 오버클럭할 경우 FSB:DRAM 비율도 그대로 2:3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자동설정으로 해 놓았을 경우 메모리는 DDR2-1000MHz로 덩달아 오버클럭이 되어버린다. 만약 메모리가 제대로 버텨내지 못할 경우 BIOS내의 메모리 배율 조정 기능을 통해 수동으로 낮춰주어야 하는 차이를 보인다.
물론 CPU FSB가 333MHz인 제품의 경우 기본설정일 때에는 메모리가 DDR2-800으로 동작하지만 최근 많은 메인보드들은 BIOS내 설정을 통해 FSB:DRAM 비율을 5:8 (1:1.6)으로 설정함으로써 메모리를 DDR2-1066으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비공식적이지만 DDR2-1066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설하고, 코어2 듀오 E6750 프로세서를 장착하였을 때의 메모리 동작 클럭 및 타이밍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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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IP35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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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IP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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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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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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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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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R TP35D2-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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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R TP35D3-A7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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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P35-D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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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P35-DS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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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P35-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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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35
Plat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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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35
Neo2-F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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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35
N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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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IP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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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K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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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3 메모리를 사용하는 BIOSTAR TP35D3-A7 Deluxe를 제외하고 나머지 메인보드들은 모두 FSB:DRAM 비율이 5:6이 적용되어 모두 DDR2-800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살펴보았듯이 제품에 따라 CPU FSB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메모리 동작클럭에도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ABIT 제품군의 경우에는 408MHz (DDR2-816)으로 동작하며 BIOSTAR TP35D2-A7은 399MHz(DDR2-798)으로 동작해 18MHz 정도의 동작 클럭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 메모리 타이밍 부분을 살펴보면 모든 제품들이 5-5-5-16으로 메모리의 스펙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IOSTAR TP35D3-A7 Deluxe는 메모리 동작클럭은 533MHz으로 DDR3-1066으로 완벽하게 동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때의 메모리 타이밍은 7-7-7-20으로 스펙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DDR2-800에 비해 증가된 메모리 대역폭으로 인해 어느정도 성능 향상은 예상되지만 DDR2 메모리와 DDR3 메모리를 사용했을 경우에 성능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한 기사로 살펴보았기 때문에 이 기사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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