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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메모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다름아닌 Corsair이다. 작년까지 창남무역을 통해 국내에 공급되다, 현재는 공식 공급원이 국내에 없고 몇몇
수입원에 의해 소량이 공급되고 있다.
오늘은
Corsair의 최신 DDR SDRAM과 DDR2 SDRAM을
각각 사용한
CMX1024-3500LLPRO와 CM2X512-5400C4의 두 가지 메모리를 미국 Corsair 본사에서 직접
입수하여, 하이엔드 메모리가 과연
얼마 만큼의 필요성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테스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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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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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thlon64 FX-55 (Socket939, 2.6GHz) |
Intel Pentium D 830 (LGA775, 3.0GHz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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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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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K8N SLI |
ASUS P5N32-S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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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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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nForce4 SLI |
NVIDIA nForce4 SLI Intel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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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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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CMX1024-3500LLPRO PC3500 (DDR438MHz) 1GB x
2 Corsair CM2X512-5400C4 PC2-5400 (DDR2 675MHz) 512MB x 2 GEIL PC3200
(DDR400MHz, 2.5-3-3-6) 512MB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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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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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adeon X800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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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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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ATA I 160GB 7200
RPM 8MB B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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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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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Q
16X DV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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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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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Pro S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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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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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9.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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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set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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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nForce4 AMD Driver 6.70 NVIDIA
nFor4 Intel Driver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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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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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Catalyst 5.13 |
하이엔드
메모리의 효용성을 확인해보기 위해 메모리 클럭에 따른 메모리 대역폭과 메모리 타이밍에 따른 대역폭, 그리고 Half
Life2 : Lost Coast와 DOOM 3의 두 가지 게임을 클럭과 타이밍 별로 비교하여 보았다.
CMX1024-3500LLPRO의 경우 DDR438을 맞추기 위해 CPU의 배수를 12로 낮추고 HTT 클럭을 219로
설정하여 적용된 클럭은 2.6GHz에 근접하도록 설정한 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DDR
SDRAM의 대역폭 및 메모리 타이밍에 따른 비교



DDR
SDRAM의 경우 이미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메모리 클럭과 타이밍의 설정에 따라 대역폭이나 성능이 결정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1GB의 CMX1024-3500LLPRO의 경우 스펙상 지원하는 DDR438 즉, 실클럭
219MHz에서도 2-3-2-6의 타이트한 메모리 타이밍 설정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먼저
Sandra 2005 SR3의 메모리 대역폭 체크 결과 2-3-2-6의 메모리 타이밍 값에서 가장 높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었고 1GB를 사용시 512MB 용량과 비교하여 기본과 클럭을 상승하고 적용한 상태에서 소폭의 대역폭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 메모리 대역폭의 경우 전체 시스템의 성능과 직결되어 있고 같은 클럭이라도 높은 FSB를 적용하면 보다 많은
대역폭을 확보하여 시스템의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Half
Life2 : Lost Coast와 DOOM III의 두 가지 게임에서 메모리 타이밍을 타이트하게 설정한 결과들이
소폭이지만 향상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1GB의 메모리 용량을 사용할 경우 512MB의 용량을 사용할 때보다도 많지는
않지만 성능 향상이 있었다.
DDR2 SDRAM의 대역폭 및 메모리 타이밍에 따른 비교



테스트는 FSB 800MHz의 펜티엄D 830 CPU를 이용하였는데 nForce4 SLI
Intel Edition의 메모리 설정에서 FSB와 메모리를 별도로 설정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FSB는 고정하고 메모리
클럭만 조절하여 진행하였다. 675의 경우 FSB의 오버클럭과 메모리 클럭 설정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Corsair의 CM2X512-5400C4는 533MHz에서 3-3-3-8의 타이트한 설정이
가능하였는데 DDR2 SDRAM의 기본 타이밍인 4-4-4-12보다 높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게임
테스트 등에서도 큰 차이는 아니지만 성능 향상은 분명 있었다.
최대로 적용 가능한 클럭인 675MHz에서도 667MHz에서 삼성 같은 일반 메모리들은
5-5-5-12의 타이밍이 적용되는 반면, CM2X512-5400C4는 675MHz에서도 4-4-4-12의 타이밍 설정이
가능하여 좀 더 높은 대역폭과 성능 향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675MHz 설정의 경우에는 FSB를 상승하여 메모리 클럭이 675MHz로 구성되도록
적용하였는데 그에 따라 보다 많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었고 게임 들에서도 높지는 않지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였다.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본 하이엔드 메모리의 특징은 같은 클럭이라도 타이트한 메모리 타이밍을 통해
좀 더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고 많은 성능차이는 아닐지라도 일정 수준의 성능 향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또, 기본
클럭보다 높은 클럭을 제공하고 거기에 추가로 타이트한 메모리 타이밍에서도 동작이 가능하여 메모리 대역폭이 향상된다.
따라서, 추가로 확보된 메모리 대역폭은 전체 시스템의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각종 프로그램들에서도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오버클럭 테스트를 특별히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하이엔드 메모리들의 특성상 높은 클럭이
적용 가능한 메모리 모듈이나 타이트한 메모리 타이밍 설정이 가능한 메모리 모듈을 사용한 경우 보다 높은 클럭의 적용하면서
메모리 타이밍에서도 일반 메모리들보다 유리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이런 제품들은 하이엔드 유저 중 오버클럭과 시스템 성능 향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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