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Shader Model 2.0 그래픽 테스트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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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r Model 2.0 그래픽 테스트 1 : Return to Proxycon
3DMARK06의 이번 테스트 항목은 이전 페이지에서 설명하였듯이 3DMARK05에서 사용되었던 3D 데모씬이기에 화면구성이나 스토리 모두 기존 3DMARK05의 데모와 동일하지만 새로운 그림자 처리 기법을 통해 더 많은 광원과 그에 따른 그림자 처리가 적용되어 기존 3DMARK05의 데모씬보다 더 사실적인 화면을 보여주게 만들어졌다.
[기존 3DMARK05의 데모와 이번 3DMARK06의 데모를 동일한 장면에서 비교한 이미지, 3DMARK06의 데모가 더 사실적인 그림자처리를 적용하였다]
이전 3DMARK05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3DMARK06에서도 Return to Proxycon 테스트는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이 건물안에서 진행되는 3D 슈팅 게임, 즉 FPS 게임에서의 성능을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한 장소에 여러명의 케릭터가 전투를 벌이게 만들어졌기에 멀티플레이 게임에서의 성능도 반영해 낼수가 있다고 한다.
이번 3D 데모씬에 보여진 대부분의 우주선 내부의 물체 표면에는 Blinn-Phong reflection 기법이 적용되었으며 격납고 천장의 수많은 빛과 바닥의 빛을 통해 그림자가 표현되어있어 보다 사실적인 그림자를 처리하게 만들어졌으며 두 개의 방향에서 26개의 광원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Shader Model 2.0 그래픽 테스트 2 : Firefly Forest
이번 테스트 데모도 3DMARK05에서 사용되었던 3D 데모인 Firefly Forest와 동일한 씬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것도 새로운 그림자 처리 기법과 아트웍으로 기존 3DMARK05에서 보여준 화면보다 더 사실적인 화면을 보여주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물론 그만큼 더 많은 Shader 연산처리가 적용됨으로 GPU에는 더 많은 부하를 주게 만들어진셈이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가장 큰 차이는 두 개의 반딧불에서 발산된 빛에 따라 보여지는 차이이다]
이전 테스트항목인 Return to Proxycon이 기존 3DMARK05에서보다 더 많은 광원을 통해 처리할 그림자를 더 사실적으로 처리하여 기존 버전과의 차이를 두었다면 이번 항목은 기존 테스트 항목에 사용되었던 한 개의 반딧불에 하나를 더 추가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두 마리의 다른색을 지닌 반딧불이 만월인 저녁의 숲을 날아다니는 것을 표현한 이번 테스트 항목은 숲에 표현된 수많은 식물들이 관찰자의 시점이 이동함에 따라 동적으로 보여지게 만든 LOD처리와 두 개의 광원에 따라 표현되어야 하는 그림자를 동적으로 처리할 환경에서의 성능을 테스트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번 테스트 항목에 사용한 객체들도 표면처리를 게임 테스트 1인 Return to Proxycon에 사용한 방법과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였지만 diffuse, diffuse detail, normal 그리고 normal detail map을 추가하였다고 한다. 바위의 표면은 specular map을 사용하였으며 나뭇가지는 bump mapping과 specular map을 사용하지 않고 diffuse cube map을 사용했다고 한다.
CSM을 통해 만월에서 비춰진 빛을 처리하였으며 반딧불로 표현된 광원은 cubemap mask와 shadow mapped point light을 통해 표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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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DMark, RTX 50 시리즈의 DLSS 4 테스트 업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