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와 볼보는 차세대 자동차 무인 자동차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볼보가 차세대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무인 자동차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번에 두 회사가 협력해 맺은 기술 제휴는 홀로렌즈 기술과 머신 런닝 이다.
홀로렌즈 기술을 통하여 해당 차량의 자세한 사양과 색상 비교, 엔진 비교등을 할 수 있고, VR - 전원 프로세스로 구매 전에 자동차의 모의 주행을통해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머신 런닝 기술은 무인 자동차에 장착된 다양한 센서들을 통해 도로의 상태를 탐지하는 기술로 향후 등장할 무인 자동차에게 있어서는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기술이다.
볼보사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내년 자동차 쇼룸에서는 홀로 렌즈를 통한 가상 공간을 조성해 살펴 볼수 있게끔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무인 자동차 기술 개발에 IT업계의 기술도 접목이 되는 가운데 향후 등장할 무인 자동차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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