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제조사를 통해 인텔 14세대 코어 CPU, 메테오 레이크 리프레시의 대략적인 성능이 유출되었다.
MSI의 최신 인텔 700 시리즈 메인보드와 PC 케이스 관련 영상을 통해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인텔 14세대 코어 CPU는 13세대의 동일한 SKU와 비교시 평균 3% 가량 빠르고, E-코어가 더해질 코어 i7-14700K는 멀티 스레드 작업에서 약 17% 빠른 성능을 내준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는 아키텍처와 제조 공정이 13세대와 동일한 만큼 충분히 예견된 수준의 성능이다.현재 소식에 따르면 14세대 코어 CPU는 더 빨라진 CPU 클럭과 메모리 클럭이 특징이며, '리프레시' 모델인 만큼 기본적으로 현재 출시 중인 인텔 600/ 7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인텔 14세대 코어 CPU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는 10월 셋째 주 출시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
[영상] 5번째 메인보드 제조사 생체별 바이오스타, 대만 본사 R&D 센터 탐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