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와 기가바이트는 2013년 메인보드 출하량은 2012년과 비교해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에 따르면 ASUS는 2012년 2200만대에서 최대 2220만대, 기가바이트는 약 1900만대의 메인보드를 출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3년에는 ASUS가 2150만대에서 2200만대, 기가바이트가 2000만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는 ASUS와 기가바이트 모두 메인보드 가격 인하를 계획하고 있지만 가격과 거격대 성능비, 채널 마케팅 등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침체된 PC 시장 상황등으로 인해 2013년 메인보드 출하량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2013년 주요 메인보드 브랜드의 출하량이 PC 수요와 DIY 시장의 감소로 전년 대비 약 3 ~ 5%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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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